오늘은 8월의 마지막날이네요.
그렇게 덥던 여름 8월도 어느덧
마지막날이라고 하니
여름이 완전히 끝난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드네요.
9월 1일이 된다고 해서 갑자기
가을이 되는것도 아닌데 말이예요^^
그래도 월이 바뀐다고 하니 뭔가
새로움의 시작이라는 기분이
들고 다시 한번 의지를 강하게 하는
다짐같은걸 하게 되더라구요~
오늘 보여드리는 상품은
비텔로 가죽이 너무나 매력적인
프라다 토트백을 준비했습니다.
총 4가지 컬러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사이즈는 23 * 12 * 8.5cm입니다.
저 또한 다양한 크기의 가방 사이즈를
소장하고 있지만 정말 딱 사용하기
좋은 크기의 데일리백이라고 할수 있어요.
어느정도 물건을 넣기도 좋으면서
착용했을때는 작아보이는 느낌이
드는 그런 스타일이거든요.
4가지 색상중에 브라운 컬러부터
만나보도록 할게요.
색상자체가 살짝 밝은 느낌의 브라운이라
다른 타브랜드에서는 잘 보이지않는
돋보적인 색감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전체적인 디자인이 감각적이면서도
무난해서 넓은 연령층에서도
사용할수 있는 아이템이랍니다.
직사각형의 형태이지만 딱 각이
져 있는 타입이 아니라서 부드러운
느낌과 함께 정돈된 느낌을 함께
느낄수 있는 스타일로 이중으로
이루어진 토.트 손잡이가 구성되어 있어요.
이중 가죽핸들은 슬림하면서 둥근
타입이라 그립감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보통 이중으로 되어 있으면
사용을 하다가 가방을 딱 놓았을때
손잡이가 제각각 떨어지기고 한고
한쪽만 떨어지기도 하고 그런걸
한번씩 느껴보셨을 거예요.
그런걸 방지할수 있는 손잡이
잠금이 있어서 딱 잡아주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디.
가죽 소재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PRADA의 대표적인 소재인
비텔로로 이루어져 있구 내구성이
매우 좋으며 사슴가죽 느낌이 나는
그런 디자인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소가죽이지만 좀 더 부드러운 형태로
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부드러움에 튼튼함까지 다 가지고
있는 그런 아이템입니다.
측면에서 봐도 너비가 어느정도
되기 때문에 수납이 잘 이루어지는
타입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내부를 열었을때 내부 안감역시
가죽소재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고 겉감고 동일한 컬러로
통일성을 주고 있어요.
메인공간과 함께 별도의 지퍼 포켓이
있어서 수납 정리하기가 매우
좋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맞은편 앞쪽에는 또다른
포켓이 있어서 공간활용이
정말 좋은 구조예요.
나파가죽으로 라이닝이 이루어져
있어서 더욱 견고하고 튼튼한
모양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스트랩은 매우 특이한 스타일로 너무나
이쁘고 감각적인 디자인이라고
볼수가 있는데 로고 프린팅이 너무나
돋보이는 스타일입니다.
우븐 나이론 스트랩으로 브랜드
로고를 색감으로 대칭이 되는 컬러로
표현을 해서 더더욱 멋스러움을
느낄수가 있는 POINT입니다.
스트랩 자체의 너비가 넓어서
어깨에 착용했을때 편안함이
다르다고 할수가 있으며 장시간
착용을해도 불편함이 전혀 없어요.
이어서 블랙 컬러 보여드릴게요.
화이트와 블랙의 조합을 이룬 우븐
스트랩이 눈에 띄는 색상이며
BLACK컬러라 정말 깔끔 그자체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이 브랜드의 대표적인 시그니처인
정면 상단부의 역삼각형
메탈 하드웨어는 정말 프.라.다의
시그니처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아이템이나 가죽의 소재에 따라
표현 스타일만 다를뿐 동일한
아우라를 뿜어내고 있는데요.
정면 상단의 역삼각형은 스티치로
이루어져 있고 입체감이 있는
실버의 3D로 브랜드 이름과 밀라노
로고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군더더디 없는 깔끔한 로고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그리고 핸들 손잡이에 데코레이션이
구성되어 있는데 키링 장식이
감각적으로 돋보이는 스타일입니다.
바디와 동일한 가죽소재로
이루어져 잇으며 PRADA 이름이
하단에 적혀 있습니다.
이 가방의 또다른 장점은 바로 지퍼
포켓의 열리는 위치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메인의 열고닫는 부분은 지퍼가죽
손잡이로 이루어져 있어서 열고 닫기가
매우 좋은 구조로 되어 있으며 열었을때
어디까지 열리냐가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하단부를 보면 바닥부분의 옆쪽까지
지퍼가 이루어져 있어서 열었을때
정말 넓은 통창 느낌으로 내부가
훤히 잘 보이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물건을 넣고 빼는 것또한 편안하구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열리면 물건이
쏟아지면 어떻하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내부를 열었을때 양쪽에 가죽으로
가림막이 구성되어 있어서
그런 부분까지 보완되어 있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너무너무 디테일이 좋은
상품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스트랩의 연결 고리 역시 은장으로
되어 있고 가죽소재 안쪽 부분에
브랜드 로고와 함께 원산지
프린팅이 되어 있습니다.
프라다 토트백 이번에는
그레이 컬러 보도록 할게요
PRADA에서 자주나오는 컬러로
데일리함이 잘 묻어나있는
색감이라 좋아하는 COLOR중
하나라고 할수가 있어요.
TOTE 손잡이와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코디할수 있는
가방이라 데일리로 더더욱 좋구요.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하면 양쪽
측면의 가죽고리에 D링이 이루어져
있어서 탈부착을 할수가 있는
구조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길이조절이 가능하고 일자나
크로스바디백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아이템입니다.
마지막 COLOR화이트 보여드릴게요.
감상해보시죠~
겉감과 안감이 동일한 색으로 모두 이루어져
있지만 화이트는 블랙으로 되어 있구요.
안감이 화이트면 오염에서 자유로울수가
없으니깐요^^
이런 디테일까지 너무나 좋은
프라다 토트백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