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
클래식한 매력을 가진 엣지있는
슈즈 에르메스 로퍼를 가지고
돌아왔는데요.
그냥 단정하고 단아하고 스타일드
넘치는 그런 매력도 있지만
계속 신었을때 발의 뱡향과 모양에
따라 신발 주르이 잡혀서 빈티지한
느낌도 살릴수 있는 그런 아이템인데요.
보는 것만으로 기분좋아지는
스타일과 유행타지 않는
사계절 shose라 더더욱 신기
좋은 타입이라고 할수 있어요.
사이즈는 35 ~ 39 까지 나오구요.
오늘은 두가지 재질을 가지고 왔는데요.
총 9가지 색상중에 6가지는
스웨이드로 되어 있고 3가지는
가죽소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재에 따라 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개성이 강한
뚜렷한 타입입니다.
가장 먼저 래더소재부터 볼게요.
가장 먼저 보여드릴 color는 블랙
으로 적당한 광택감과 쉐입이
돋보이는 타입의 아이템입니다.
완전 뭉퉁하지도 않으면서 뾰족한
타입도 아닌 딱 적당한 슬림한
슈즈로 신었을때 더더욱 멋이나요.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상단부부에 있는
H라인의 데코레이션이라고
할수가 있으며 은장으로 이루어진
이 브랜드의 첫번째 이니셜을
딴 자익이라고 할수가 있어요.
블랙과의 조합이 너무나 좋구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고도 트렌디한
느낌이라 할수가 있어요.
고트스킨의 소재로 되어 있어서
아까 언급했듯이 고트스킨의 특성상
발의 모양에 따라 주름이 생길수가 있는데
그것 또한 엣지있는 포인트라 할수있어요.
신발의 앞코는 둥그스름하면서
슬림한 원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안으로는 촘촘하고 견고한 스티치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부 안감은 램스킨으로 발의
착화감이 너무나 좋은 스타일입니다.
한번 신어본 사람은 이정도로
편하다고 ?? 하면서 놀래는
경우가 빈번하게 있는데요.
한번 신어보라고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두번째 컬러 베이지인데요.
블랙, 화이트처럼 기본 색상으로
신기 너무나 좋은 색감이며
호불호가 갈리지 않는 타입입니다.
어떤 룩에도 매치가 잘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상단의 가죽에 일자형태로 스트랩이
덧대어진 모양위에 H라인의
데코레이션이 이루어져 있는데요.
블랙은 은장으로 되어 있고
베이지는 동일한 컬러인 베이지로
되어 있으며 각각의 컬러에
맞게 디테일이 있습니다.
"H" 라인의 시그니처인 베이지에
테두리에 라인이 이루어져 있어
더욱 깔끔한 모습을 확인할수가 있어요.
바닥부 역시 가죽어퍼로 되어 있구요.
굽부분에는 러버솔로 되어 있어
미끄럽지 않도록 편안하게
신을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플랫 높이의 굽이라서
데일리로 편안하게 신을수 있어요.
에르메스 로퍼 다양한 코디샷을
보면 삼상해보도록 할게요.
센치하고 센스티브한 style입니다.
맨발에 신어도 너무나 이쁘고
삭스와 함께 코디해줘도 스타일나는
모습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소재의 스웨이드
타입 보도록 할게요.
총 6가지 컬러구설이구요~
스웨이드는 스웨이드만의
차분함과 여성스러움을
가지고 있어요.
다양한 컬러구성과 너무나도
색감이 좋은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가장 먼저 브라운 색상 보도록 할게요.
엣지있는 느낌의 모카신 분위기가
물씬 나는 타입으로 래더소재와는
또다른 분위기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스웨이드도 가죽소재이지만 처리방식이
차이가 있는데 윗가죽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안쪽 부분을 누벼서
만든 스타일입니다.
고급스럽고 매우 세련된 느낌이 있어요.
브라운 컬러도 데코레이션 H라인은
실버 컬러로 이루어져 있으며
스웨이드라서 꼭 가을겨울에만 신는
재질이 아니라 사계절 내내
신을수 있는 타입입니다.
오히려 다양한 룩과 매칭해 입기가
더욱 좋은 아이템입니다.
이런 타입은 넓은 연령층에서 엄청
선호하는 스타일로 이미
많은 인기를 오랫동안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셀럽들의 극찬을 받는 슈즈이기도하구요.
겉의 밑창 바닥면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앞쪽과 뒤쪽은 블랙색상으로 이루어져
있꼬 중앙부분은 베이지보다 조금 더
짙은 색으로 되어 있는데 중앙에는
HERMES 브랜드 로고와 함께
바로 아래는 사이즈 표기
각인이 이루어져 있고
그 아래에는 원산지 표기가
음각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앞코부분의 밑창은 양각으로
라인문양이 있는데 러버솔 재질이라
미끄럽지않도록 디테일함이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굽의 끝부분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다양한 COLOR을 다 보여드리고
싶지만 마지막으로 시원스러운
느낌의 블루 색상 보도록 할게요.
마냥 그냥 시원해보이는 타입은 아니며
파스텔 느낌의 톤이라 따스한
느낌도 나는 색깔입니다.
오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구요.
H 데코레이션 역시 동일한 블루빛으로
되어 있으며 트랜디한 느낌의
데일리 슈즈라 할수가 있어요.
어떤 격식있는 자리에 조금 갖춰서
입어야 할때 구두나 힐을 신으면
발이 불편하고 장시간이 지나면
다리까지 붓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그럴때는 이런 로.퍼를 신어주면
깔끔해보이면서 격식있는
느낌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고
할수가 있습니다.
장시간 신어도 피로도가 없구요.
접지력이 너무나 좋은 타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