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도 중순에 접어들었어요.
이제 정말 여름도
얼마남지 않은듯 합니다.
오늘은 빈티지 요소와
현대적인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구찌 토트백 블론디 디자인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라운드 버전 모노그램 패치가
돋보이는 제품이랍니다.
새계절에는 새로운 패션템으로
멋을 내보세요~^^
☆ 구찌 토트백
▶ 30 * 24 * 6cm
▶ 장점
* 화려한 매력이 돋보임
* 두가지 소재의 스트랩 구성
* 넉넉한 수납력
* 다양한 스타일링 가능
모두 다섯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블랙컬러부터 만나볼게요.
조금 독특한 형태예요.
앞뒷면 전체 대각선 스티치가 되어있구요.
여기에 라운드 인터로킹 G레더 패ㅣ치가
부착되어있어요.
그냥 딱 보아도
GUCCI 다운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측면 디테일을 보시면
납작한 형태를 유지하다가
아래로 내려가면 폭이 생기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입구를 접어서 연출할 수 있어요.
접힐 수 있게 납작하게 한거랍니다.
라운드 버전의 모노그램 패치는
컬러를 다르게 할수도 있는데
바디 컬러와 동일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튀지않고
은은하게 포인트를 주고 있어요.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오히려 컬러까지 달랐다면
과하게 느껴졌을거 같아요.
적당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스트랩은 상단부분이 납작한데도 불구하고
두개의 스트랩이 있더라구요.
어깨에 걸치기도 좋고
손으로 들고다니기에도 좋고!
잠금버튼은 입구 한참아래에 있어요.
아까도 설명드렸듯이
입구가 접히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마그네틱 자석잠금장치로
열고 닫을 수 있어요.
그리고 접히는 라인에 보시면
고리가 있는데요.
이 부분에 체인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어요.
이 부분까지 측면트임이 있습니다.
지퍼잠금이 가능한
보조포켓이 있어서
중요한 소지품은 따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상단 부분이 납작하게
접어서 연출하는 개성있는 제품으로
나만의 특별한 백을 원하신다면
강추 드려요.
이번에는 개성있는 실버컬러!!!
측면 트임이 되어있는데요.
이 부분을 앞뒤로 접어서
연출하는거예요.
접었을 경우는
사진보다 길이감이 없기 때문에
더 멋스럽습니다.
두개의 핸들은 앞뒤로 내려와요.
만약 TOTE BAG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입구를 접지않고 가죽 스트랩을 잡으면 됩니다.
라운드 형태의 로고패치는
정교한 스티치와 함께
무늬를 넣지 않아 포인트 효과가 더 좋아요.
한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체인스트랩을 어깨에 걸치면
숄더백 스타일이 완성되는데
이때는 입구가 접히기 때문에
새로운 분위기가 됩니다.
그리고 내부 공간이 넓은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평소 보부상 스타일은 아닌데
그래도 어느정도 수납력 있는 가방이 좋더라구요.
수납력이 부족하면
휴대용전화기 들어야 하고,
지갑 들어야 하고
가방따로 소지품따로
들고다니는 느낌이예요.
이것저것 진짜 편하게 넣구요.
잠금도 자석이라
그냥 쉽게 오픈이 됩니다.
지퍼를 열지 않아도 되고
조이거나 풀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 내부 보조포켓은
안전한 지퍼 잠금으로 되어있어요.
후면에도 대각선 스티치가
그대로 되어있어요.
이번에는 컬러를 바꿔서
화이트 색상으로 보여드릴게요.
그런 가방들이 있어요.
정장차림에만 어울리는 가방,
캐주얼한 옷에만 어울리는 가방!
그런 가방들은 옷차림에 맞게
들어야 하기 때문에
매번 가방을 바꿔서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구찌 토트백 제품은
어디든 쉽고 멋스럽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디자인이예요.
몇번을 고민하고 따져보고 사는건데
이왕이면 다양한 옷에 어울리면 좋잖아요.
요렇게 쉐입을 길게 할수도 있고
입구를 접어서 전혀 다른 느낌을 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GUCCI에서
블론디 제품을 많이 밀고 있는거 같아요.
다양한 디자인들이 나오고 있답니다.
스트랩 고정도 독특해요.
그리고 가죽 소재에
넓이도 적당합니다.
요즘 수납력을 제대로 갖춘 가방들이
잘 없는거 같아요.
크기만 ㄱㅖ속해서 작게 나오는거 같아요.
키가 크신분들이나
체격이 좀 있으신 분들
그리고 수납력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미니백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납력을
어느정도 갖춘 가방을 선호해요.
사진에서 계속해서 보여드리는데
보조공간까지 완전 여유있어요.
다음컬러 보여드려요.
가죽 스트랩과 체인스트랩
어떤걸 선호하시나요?
두가지 느낌이 완전 달라서
스트랩만 바꿔도 분위기가 달라보입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소재가 다른 스트랩으로
구성되어있는게 좋아요.
체인스트랩은 길이도 너무 짧지않고
어깨에 걸치기에 딱 좋았어요.
오늘 소개하는 마지막 컬러입니다.
기본컬러들로만 구성된 제품이 있는가 하면
이렇게 포인트 컬러들이
섞여 있는 제품들도 있어요.
사람의 취향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는게 좋아요.
매번 기본 컬러만 들었는데
기분따라 스타일따라
새로운 느낌을 들어주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포인트 컬러가 필요합니다.
입구가 접히는 부분은
가죽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야 접었을때도
고급스럽고 디테일을 유지합니다.
대신 스티치가 빠져있어
확실히 구분이 되죠.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