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패션도
실용성과 합리성을 중시하는 경항이 짙어지면서
에브리데이룩이 유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 수 있고 수납력도 갖춘 가방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셀린느 상글백
두가지 사이즈로 만나볼게요.
☆ 셀린느 상글백
1) 18 * 25 * 12cm
2) 23 * 33 * 17cm
▶ 장점
* 두가지 사이즈 선택 가능
* 넉넉한 수납력
* 심플하고 깔끔한 연출
* 견고한 가죽
컬러는 모두 네가지가 있으며,
사이즈는 두가지 중에서 선택 가능해요.
아래 사진에서 크기비교 해보세요~
블랙컬러 작은(18cm) 사이즈부터
만나봅니다.
큰사이즈와 작은사이즈 차이점은
외부포켓 유무 입니다.
작은 사이즈 제품은
데일리로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예요.
대신 외부포켓이 없습니다.
스트랩은 패브릭 소재로
와이드 형태라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어깨 닿는 면적이 넓으니
훨씬 더 편하구요.
무게감도 많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한데
사실 이 스트랩 외에는
탑핸들이 없기 때문에
부착하신 후 사용하셔야 해요.
앞뒷면은 크게 차이없지만
정면에는 CELINE 로고가
하단부에 각인되어있습니다.
트리오페 라인이 나오기 전까지는
CELINE 대부분의 제품들이
로고를 드러내지 않았어요.
그래도 디자인만으로
CELINE 제품임을 대부분 아시더라구요.
스트랩은 측면 부분에
펀칭이 되어있는데
바로 이부분에 고리를 걸어서
연결해 줄 수 있어요.
빈티지 금장으로 되어있으며
마감처리도 매우 깔끔해요.
고리에도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입구는 가운데 후크가 하나 있어요.
이 후크를 걸어서
잠그면 되는데요.
가운데 가죽이 맞닿는 형태로
일반적인 버킷백과는 조금 다릅니다.
보통 버킷백은 조임끈을 활용하여
입구를 조이는 형태예요.
하지만 셀린느 상글백 은
조임끈 없이 최소한의 잠금만으로
디테일을 살리고 있습니다.
내부는 별도의 포켓이 부착되어있어서
작은 소지품이나 중요한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습니다.
메인공간도 넓직해요.
18CM 사이즈치고
수납력이 좋아서 많이들 선택하세요.
패브릭 소재의 고리부분이예요.
밑으로 당겨서 걸어주는
간단한 방식이랍니다.
이번에는 같은 컬러
큰사이즈 제품으로 보여드릴게요.
(23CM)
사이즈가 커졌기 때문에
수납력이 완전 기대됩니다.
메인공간은 당연히 더 넓고 깊습니다.
그리고 앞뒤,측면 부분에
외부 포켓이 있어요.
바로 이게 23cm 사이즈가 가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주 사용하는 휴대용전화기나
자동차 열쇠 손거울등을 보관할 수 있고
급하게 수납해야 하는 소지품도
바로바로 쏙쏙 넣어둘 수 있습니다.
외부 포켓이 진짜 편하더라구요.
큰 사이즈 가방이 필요없었는데
이 외부 포켓 때문에
23cm로 선택했다는^^
스트랩은 패브릭 소재로 동일해요.
그리고 탈부착 가능합니다.
크게 의미없긴 하지만
탈부착 되는 스트랩이라
위 아래로 편하게 올리고 내릴 수 있어요.
메인공간 구성은 동일한데요.
가운데 후크잠금이 있어서
큰 입구를 어느정도 커버해 줍니다.
내부 바닥까지 보일정도로
입구가 커요.
그래서 간단한 잠금장치로
사생활 보호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컬러로
만나볼게요.
오늘 준비한 네가지 색상 모두
두가지 사이즈가 있는거
잊지 않으셨죠?^^
역시 작은 사이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진짜 군더더기 없이
깔끔 그자체 입니다.
로고도 하단부에 작게 되어있고
그외 악세서리나 참장식
패턴도 하나 없는
심플한 제품이예요.
그래서 오히려 유행도 타지 않구요.
다양한룩에 매치가 가능해요.
여자들은 가방을 바꾸는게
진짜 귀찮은 일이예요.
그래서 왠만하면 늘 쓰던 가방으로
매고 싶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매치가 가능한 가방이
편하고 좋아요.
어깨에 걸치는 숄더백 스타일도 가능하고
손목에 걸칠수도 있어요.
컬러도 너무 튀지 않는
베이직한 색상으로 준비했기 때문에
어떤색을 선택하셔도 잘 들고다니실거예요.
내부는 보들보들한 스웨이드 소재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잘 살려줍니다.
내부는 요렇게 스웨이드 소재로 되어있어야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깊이감이 있어서
입구를 완전히 차단하지 않아도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바닥은 요렇게 봉투접듯이
착착착 접어서 쳐지지 않게 했어요.
가죽이 맞대어 있으니
더욱 견고합니다.
따로 스터드징은 없어요.
그래도 가죽 자체가 워낙 견고하고
스크래치에도 강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역시 백마디 설명보다
착샷하나가 이 가방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거 같아요.
캐두얼한룩부터 포멀한룩까지
두루두루 소화가능해요.
가죽도 부드럽고
스트랩도 너무 편하고
여러가지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일컬러 큰사이즈로
보여드릴게요.
그런날 있잖아요.
손에 들어야 하는게 많은날
이것도 들어야 하고
저것도 들어야 하고
그런날에는 이 가방이 진짜 딱입니다.
앞뒤 측면 포켓은
분리되어있어서
어느방향에 넣어도
섞이지 않아요.
집에오면 한쪽에는 계산후 받은 영수증이,
다른 한쪽은 휴대용전화기가
또 다른 한쪽은 손거울과 립스틱이 들어있더라구요.
나름 구분해서 넣어놨기 때문에
꺼내쓰기 더 편했어요.
내부 공간이 통으로 되어있어도
분리수납이 필요없습니다.
외부에서 분리하고
내부는 중요한 소지품이나
자주 쓰지 않는 물건 넣어두시면 된답니다.
그래도 메인공간이 이렇게 넓으니
쇼핑할때나 여행할때도 좋았어요.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사이즈 비교후
외부컷과 내부컷으로 보여드릴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