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버킷백
비가 엄청 내리네요.
정말 장마는 장마입니다.
이번주는 내내 비가
오는 듯한 느낌입니다.
올여름에 비가 많이 온다더니
이번엔 기상청 예보가 맞았네요.
비가 오늘날은 움직이기가
참 귀찮은데 여러가지 일정이 있어
꾸역꾸역 나서봅니다.
오늘 제가 보여드릴 아이템은 신상라인인
생로랑 버킷백 LE37입니다.
앞에 시리즈 중에 LE5A7 호보백이
정말 인기가 많았는데 비슷한듯
다른 느낌의 버.킷 스타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사진상으로 봤을때는 쇼퍼백처럼
큰 느낌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아요.
색상구성은 가장 무난하면서
기본적인 컬러인 블랙, 화이트,
베이지 색으로 되어 있구요.
20 * 25 * 16cm 크기로 무난하게
들기 좋은 사이즈라 할수 있습니다.
그냥 숫자상의 표기로는 크기가
가늠이 안될수도 있으니 먼저
착용샷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여~
요즈음 미니한 가방이 대세이지만
어느정도 수납이 많이 되는 가방 또한
선택이 아닌 필수로 꼭 하나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착용했을때 그냥 사진으로 상품만
봤을때보다는 그렇게 크지않고
적당한 데일리 사이즈라서
편안하게 사용하기가 좋아요.
먼저 블랙색상 부터 디테일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뒤 모양이 동일하며 세로간 긴형태의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소가죽 소재로 적당한 광택감을
자랑하는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입니다.
탑핸들과 함께 스트랩이 구성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스타일로
코디하기 매우 좋은 타입입니다.
여성스러우면서 차도녀 느낌이 물씬
나는 스타일로 안쪽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별도의 파우치가 구성되어
있는데 정말 요긴한 포인트입니다.
어느정도 큰 사이즈라서 지갑대용으로
사용해도 좋고 여러가지 작은 물건을
넣기도 매우 좋습니다.
입구부분이 오픈스타일로 되어 있어
요런 파우치가 정말 요긴하답니다.
열고 닫는 잠금락부분은 카산드라 모양의
브랜드 이니셜인 YSL 엔틱한 금장으로
되어 있으면서 L 이니셜을 가죽고리로
걸고 빼고 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나로그적인 매력이 있으면서
센치한 스타일입니다.
금장은 반짝반짝 골드빛이 아니라
고혹적인 엔틱한 매력이 있어서
더더욱 세련미를 발산하고 있네요.
바닥부분 또한 디테일이 넘칩니다.
잠금과 동일한 컬러로 골드 스터드징이
바닥면 4포인트 구성되어 있어서 가죽의
손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무래도 좀더 가죽의 수명이 길어지기
때문에 디테일이 정말 좋습니다.
내부 안감은 스웨이드 재질로
고급스러움이 이루어져 있으며
입구부분은 겉감과 동일한 소가죽입니다.
입구 부분에는 골드 프린팅으로
SAINT LAURENT 로고와 함께
PARIS 그리고 그 아래는
원산지 표기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트랩은 길이조절이 가능하며 버클또한
골드로이루어져 있습니다.
테두리를 따라서 디테일한
스티치가 인상적인 아이템입니다.
착용했을때 더더욱 멋스럽고 핸들과
스트랩 두가지가 구성되어 있어서
손으로 들어주거나 손목에 끼워주면되고
크로스바디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시크한 매력을 보여주는 스탈이예요.
또다른 코디로는 탑핸들 부분에 스카프나
방도를 이용해서 포인트를 줘도 됩니다.
전체적으로 정갈하고 깔끔한 타입이라
요런 시그니처가 멋스러움의
요소가 될수가 있어요~
이어서 생로랑 버킷백 베이지 색상
만나보도록 할게요~
보통 기본적인 블랙 화이트 계열과 동일시한
베이지 색상은 매우 인기가 많은 컬러로
사계절 내내 착용하기 좋습니다.
너비 자체가 넓고 세로도 긴 형태라
수납이 매우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측면부의 스트랩 연결부위는 링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더더욱 예쁜 POINT입니다.
동일하게 엔틱한 골드마감이구요.
BRAND LOGO 각인자체가 너무나
멋스러운 엣지미를 볼수가 있어요.
바닥부, 측면부, 전체적인 테두리에
스티치가 이루어져 있어서 정말
견고하고 꼼꼼하며 튼튼하다는 걸
느낄수가 있으며 가방이든 신발이든
1순위가 되는것이 튼튼함이라고 할수 있어요.
튼튼하고 사용하기 편리해야 되고
멋스러운 디자인 역시 빠뜨릴수
없는 요소라 할수가 있습니다.
내부 안쪽의 가죽부분에는 한쪽에는
LOGO와 함께 원산지 표기가 되어있고
다른 쪽에는 일련번호와 원산지가
포인트되어 있습니다.
물건을 수납하기도 좋고 세로가 긴형태라
일반적인 같은 크기의 가방보다
더더욱 많은 물건을 넣을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출시 그냥 기본적인 물건 폰,
팩트, 차키, 립스틱 요렇게 간단하게
넣고 나가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물건을 구매해서 넣는다든지
생각지도 못한 물건을 넣어야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는데
그래서 이런 BAG하나쯤은
필수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아이템으로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STYLE입니다.
핸들을 딱 들어주면 내추럴하고 스트랩이
촤르르 내려와 떨어져 있는 모습 또한
매력의 끝판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보통 생.로.랑 브랜드는 오피스룩과 매칭이
잘되는 디자인이 많은데 오늘 보여드리는
생로랑 버킷백은 오피스룩, 그리고
캐주얼룩에도 모두다 잘 어울리는
타입이라 다양하게 코디할때
함께 매칭하기 좋은 디자인입니다.
오늘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