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아르코 토트
안녕하세요^^
더운 날씨 핑계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왔습니다.
하루 에너지가 충전되는 기분이예요.
다음주에 초복이 있더라구요.
우리 잇님들도 미리
영양보충 하셔서
올해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보아요.
그럼 오늘 아이템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토트
제품으로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예요.
컬러별 디테일컷
데님까지 모두 여섯가지 컬러가 있구요.
데님 소재부터 만나보아요^^
큼지막한 인트레치아토 기법으로 짜여진
개성있는 tote bag 입니다.
그런데 어깨끈이 있어서
숄더,크로스까지 가능해요.
여기에 메인공간도 넓은데
탈착형 파우치가 있어서
수납력까지 완전 좋아요.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토트 제품은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최근 가장 작은 캔디 사이즈까지
여러사이즈로 출시되고 있어요.
저는 너무 큰 제품도 선호하지 않지만
너무 작은 제품도
수납력이 떨어져 선호하지 않아요.
그래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딱 좋은
25cm 제품으로 준비했습니다.
입구는 오픈형이나 마찬가지인데
가운데 바디와 동일한 소재의
스트랩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묶으면
입구가 크게 벌어지지 않아
내부 소지품이 잘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요렇게 리본으로 묶으니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 효과가 되더라구요^^
메인공간도 정말 넓습니다.
그리고 데님소재는 무게도 가벼워서
사용하기 정말 좋았어요.
쳐짐현상 없도록
바닥은 한번더 받쳐주고 있어요.
파우치는 바닥에 고리가 있는데
이 부분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잃어버리지 않아요.
그냥 편하게 탈착해서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지퍼 잠금까지 야무지게 있어서
여러모로 유용하게
활용될거예요.
바닥보시면 폭이 꽤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크지 않아서
가볍지만 수납력은 빵빵한
그런 아이템 입니다.
다음 컬러 소개해 드려요.
이번에는 가죽 소재로 되어있구요.
측면 상단 보시면
BOTTEGA VENETA
MADE IN ITALY
로고와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습니다.
정면도 아닌 측면 상단이라
잘 보이지 않지만
또 요런 각인들이
가방을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잖아요^^
가죽 라인도
파우치가 포함되어있습니다.
파우치 단독으로 보아도
꽤 괜찮아요.
내부 공간을 많이 방해 하지 않게
슬림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메인공간은
오픈형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중요한 소지품을 넣어두기가
불안할 수 있어요.
그럴때는 이 파우치를 활용하시면
아주 유용하답니다.
가죽끈이 가늘어서
리본으로 묶기에도 쉬워요.
그리고 TOTE BAG 스타일을 도와주는
탑핸들은 통통하게 마감되어있습니다.
굵기도 적당해서
두개를 한꺼번에 잡아도
한손에 다 들어오더라구요.
가죽 짜임도 너무 좋고
간격이나 마감처리까지
진짜 깔끔합니다.
가죽 라인도
어깨에 걸칠 수 있는 스트랩이 있어요.
내부 측면에 연결되기 때문에
탈착후에도 깔끔한 핏을 유지합니다.
손으로 들고다니다가
두손을 자유롭게 사용해야 할때는
어깨에 걸칠 수 있어요.
파우치가 슬림해서
안으로 넣었는데도
메인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래도 분리수납을 원하시는 분들은
이너백 따로 구매하셔서
사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공간이 나뉜것보다
이렇게 통 수납이 좋아서
이너백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매끈한 가죽 자체만으로
이미 시선을 압도합니다.
그냥 툭 들어만 주어도
빛이나는 아이템이 있어요.
바로 오늘 소개하는 가방이
그런 아이템이 아닌가 싶습니다.
탑핸들은 높이감이 어느정도 있어서
이렇게 어깨에도 걸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긴 스트랩을
자주 이용하고 있어요.
손목에 끼우거나 손으로 들거나
내마음대로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스타일링이 자유로우면
다양한 옷에 매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 두손 사용하지 않는
크로스 스타일로 착용하고 있어요.
디자인은 고급스러운데
캐주얼한 무드까지
모두 느껴볼 수 있답니다.
이어서 보실 컬러는
램스킨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가죽 질감이 확실히 달라졌죠?
그리고 함께 포함된
파우치에도 살짝 변화가 있답니다.
이렇게 스웨이드 소재로 되어있어요.
내부 공간이 스웨이드 소재라
함께 맞췄어요.
그외 다른 디테일은
모두 같습니다.
요렇게 바닥 받침을 들어주면
라벨택도 부착되어있어요.
두개의 손잡이는
굉장히 탄탄하게 마감되어있어요.
그리고 사진으로 보듯
박음질 디테일도
정말 좋습니다.
안정적이라
수납많이 해도 거뜬해요.
손잡이가 튼튼해야
수납도 편하게 할 수 있어요.
내부 공간은 스웨이드 소재입니다.
그래서 파우치도
스웨이드 소재였어요.
좀 더 부드럽고 고급진 느낌^^
가운데 묶을 수 있는 스트랩이 있지만
평상시에는 오픈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오픈형이 수납하기 편하더라구요.
그래도 여행다닐때나
장시간 들고 다녀야 할때는
리본으로 예쁘게 묶어서 사용한답니다.
컷팅된 가죽이 넓어도
짜임이 좋아서
가방이 무너지지 않고
형태를 유지합니다.
손으로 들고다녀도 좋고
어깨에 걸쳐도 태가 나는 가방으로
진짜 이 아이템은
강추 드려요.
그럼 남아있는 컬러들은
디테일 설명없이 사진으로만
모아서 보여드립니다.
컬러 보실때 가죽 디테일도
눈여겨 봐주세요.
부들부들한 가죽과
오돌토돌한 가죽 으로
파우치 디테일이 다르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가방 사이즈 : 25 * 16 * 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