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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지나면 이제 유월도 끝이네요.
벌써 7월이라니 믿겨지지 않아요.
유월의 마지막 패션템은
보테가베네타 슬리퍼 입니다.
컬러도 다양하게 나와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아이코닉하고 득특한 짜임으로
발을 돋보이게 한답니다.
이런건 여성분들만 신을 수 없죠?
남성분들 사이즈도
가지고 왔으니
기대해 주셔도 좋아요.
☆ 보테가베네타 슬리퍼
여성용 : 34 ~ 41
남성용 : 39 ~ 45
▶ 장점
* 발을 돋보이게 만들어요.
* 컬러가 많아요.
* 다양한 룩에 잘 어울려요.
* 시원함은 물론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어요.
오늘은 굽없는 디자인으로
준비했어요.
컬러는 모두 여덟가지 입니다.
일곱가지 컬러는 원톤이며
지금 보시는 색상만 투톤으로 되어있어요.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입니다.
발등 스트랩이 넓어서
앞뒤 모두 트여있어서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외부 어디에도 로고가 없지만
큼지막하게 짜여져 있는
인트레치아토 기법으로
보테가베네타 슬리퍼 임을 알 수 가 있죠.
발가락쪽은 스퀘어 쉐입으로
발전체를 안정적으로 받쳐줍니다.
여름철에는 발이 더우면
체감온도가 더욱 올라가요.
그래서 시원한 샌들 종류
많이 신게 되는데
그중에서도 슬/리퍼는
가장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그런데 슬/리퍼는 시원하기는 하지만
오래 신고 있으면 발바닥도 아프고
집앞에 잠깐 나갈때만 신게 되는
아이템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편견을 깰 수 있는 디자인이 바로
이 신발이라고 생각합니다.
굽없는 단화로 나왔지만
안쪽 굽이 있어서 도톰해요.
그래서 발의 피로도를 줄여줍니다.
특히 뒤꿈치 부분에는
가죽패치를 부착시켜
착화감을 높여주었어요.
발등 높이는 헐떡거림 없게
너무 높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가죽은 신다보면 발에 맞게
늘어나기 때문에
처음에는 헐겁지 않은게 좋아요.
여름 슈즈들은 바닥도
매우 중요합니다.
미끄럼 방지효과 확실하게
고무패드가 부착되어있어요.
앞뒷면 모두 부착되어있어
접지력을 높여주죠.
이번에는 블랙컬러로 소개해 드릴게요.
남 녀 함께 신을 수 있게
사이즈 넉넉하게 나왔기 때문에
왕발인 분들도 신을 수 있어요.
뒤꿈치에 스트랩이 없기 때문에
벗을때도 편하죠.
이런게 슬리/퍼가 가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포츠 브랜드나
너무 편하기만 한 신발은
스타일을 내기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고급스러움도 가지고 있고
디자인적으로 우수한 이번 디자인에
자꾸 눈길이 가요.
가죽이 얇지않고
적당히 도톰해요.
푹신푹신하다 정도는 아지만
딱딱한 느낌도 없습니다.
그래서 오래 걷거나 서있어도
실외는 물론이지만
실내에 오래 머무는 사람에게도
신발은 필요하잖아요.
발을 시원하게 해주고
편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포멀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여름에도 즐기고 싶다면
가죽으로 된 디자인이 좋아요.
맨발에 닿았을때 느낌이 너무 좋았구요.
거슬리는 부분 없이
너무 너무 편했습니다.
샌들하면 뒤꿈치에 거는 스트랩도 있고
발가락에 끼우는 쪼리 종류들도 있어요.
독특하면서도 BRAND 만의
감성을 제대로 느껴보시려면
지금 소개해 드리는 디자인으로
선택해 주시면 후회하지 않아요.
뒤꿈치 바닥에는
BOTTEGA VENETA
로고가 큼지막하게 각인되어있어요.
하지만 컬러를 입히지 않아
절제된 고급미가 느껴입니다.
가죽을 엮어 놓은 모습
아래 사진에서 자세히 보여드려요.
컷팅 간격을 좁게 해서 나온
리도 제품도 있는데요.
요즘 BOTTEGA VENETA 에서는
이렇게 큼지막한 짜임을 밀고 있는 추세예요.
대세를 따르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죠^^
바닥 가운데는
로고와 함께
사이즈와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습니다.
오늘 준비된 여덟가지 컬러중에서
상세컷으로 보여드리는
마지막 색상입니다.
고급스러운 브라운톤으로
중후하고 세련된 멋이 느껴져요.
남 녀 함께 신을 수 있어
커플템으로 활요해 보셔도 좋아요.
유니크한 매력과 함께
신었을때 불편하지 않는 신발!!!
그리고 슬/리퍼 이지만
캐주얼룩 뿐 아니라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신발
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된답니다.
옷은 매일 바꿔 입어도
가방이나 신발은 매일 바꾸기 힘들잖아요.
그래서 다양한 룩에 어울리는
디자인이 중요합니다.
소장해 두시면
여러옷에 매칭할 수 있을거예요.
그리고 올해뿐 아니라
매 해 꾸준히 신을 수 있는
클래식한 아이템 입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면
큼지막한 바둑판 모양처럼 되어있어요.
발등 스트랩만으로
발을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넓게 하여 발을
안정적으로 감싸줍니다.
딱 보아도 보/테가의 매력이
느껴지는 제품이예요.
그래서 바닥부분을 제외하고는
로고나 특별한 디테일이 없습니다.
오래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은 결국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아닌가 싶어요.
한번 신고 나가면
신발은 바꿔 신지 않잖아요.
그래서 어디서든 안전하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이 중요합니다.
앞쪽까지 러버 소재로 되어있어
미끌리지 않고 편해요.
신어보시면 바로 아시게 될거예요.
그럼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두장씩 모아서 소개해 드릴게요.
컬러별로 매력이 조금씩 다릅니다.
대체적으로 비비드한 컬러감과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여기저기 활용하기 좋을거 같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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