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토트백
안녕하세요^^
제가 있는 곳은 비가 내렸다 멈췄다
엄청 변덕스러운 날씨랍니다.
그래서 습도가 높아
조금만 움직여도 끈적끈적하고
땀이 나는거 같아요.
이런날씨에는 시원한 바람 쐬면서
맛있는것 먹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가장 좋아요^^
그럼 지금 부터
안다미로가 좋아하는
예쁜 패션템 소개 해드릴게요.
오늘은 구찌 토트백
준비했어요.
두가지 사이즈에
컬러도 두가지랍니다.
Brown (16cm)
브라운 컬러 작은 사이즈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인터로킹 GG 수프림 제품으로
클래식한 매력과 함께
귀여운 사이즈가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아요.
탑핸들은 앞뒷면에 부착되어있는데요.
안쪽으로 숨기지 않고
외부로 꺼내면서
하나의 디자인 효과가 되어줍니다.
그리고 그 아래로는
인터로킹 로고가 부착되어있어요.
전체적으로 무난하면서
멋스러움이 가득한 제품이예요.
탑핸들은 손으로 들고다니기에 좋아요.
요즘 저는 토/트/백 스타일에 빠져 있어서
탑핸들이 있는 제품을
선호하고 있어요.
차에서 내릴때도 손잡이를
바로 잡고 내릴 수 있고
테이블이나 어디에 올려두어도
손잡이를 잡을 수 있어
편합니다.
바디는 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해서
그냥 편하게 사용하면 될거 같아요.
인터로킹 로고는
그리 크지않고 적당합니다.
앞뒷면은 GG수프림 패턴이면
그 외 스트랩이나 바닥등은
브라운톤의 가죽으로 되어있어요.
작지만 고급미가 뿜뿜~~^^
탑핸들은 안쪽 통통하게 마감한 후
박음질 되어있어서
그립감이 좋습니다.
박음질도 굉장히 탄탄하고
전체적인 마감디테일이 정말 우수해요.
크로스 스트랩은 내부에
대각선 방향으로 연결되어있어서
균형을 잡아줍니다.
탈부착과 함께 길이조절 가능해요.
가방 입구는 잠금장치 없이
오픈형입니다.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카드슬롯 하나가 탑재되어있으며,
내부 공간도 꽤 넓직해요.
이것저것 데일리 소지품
충분히 수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수납력을 더 원하신다면
잠시 후 소개해 드릴
큰사이즈 제품을 눈여겨 봐주세요.
스트랩의 길이는
버클이 부착되어있어서
허리에 착용하는 벨트처럼
조절할 수 있어요.
연결은 D링에 걸어서
간단하게 연결하면 된답니다.
탑핸들이 있는 제품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포인트 줄 수 있어요.
스카프를 활용하셔도 좋구요.
간단한 악세서리를 걸어서
포인트 주셔도 좋습니다.
남성분들이 착용하기에도
무난한 제품이라
남성분 착샷이 많아요^^
남 녀 구분없이
커플템으로 활용하셔도 좋아요.
긴 스트랩 탈착 후
TOTE BAG 스타일로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큰사이즈와
작은 사이즈 착샷을 비교한거예요.
크기 비교해보신후
큰사이즈 제품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Brown(31cm)
여기서부터는 큰 사이즈 제품입니다.
서류가방이나 수납력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제품이예요.
탑핸들은 고정되어있구요.
어깨에 걸칠 수 있는 스트랩은
탈부착과 함께 길이조절이 가능합니다.
핸들 사이에는
인터로킹 로고가 부착되어있어
포인트 효과를 줍니다.
긴 스트랩은 후면에 연결할 수 있어요.
보통 내부나 앞뒤로 연결하는데
독특하게 되어있더라구요.
이렇게 연결되어있으면
수납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버클은 골드톤으로 되어있으며
변색이나 벗겨짐 없어요.
내부 공간도 넓직해요.
입구가 크기 때문에
너무 벌어지지 않게 잡아줄 수 있는
고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보조공간은
지퍼잠금으로 되어있어요.
지퍼잠금이 중요한 소지품 넣어두기에는
좋은거 같아요.
후면 디테일 보시면
스트랩을 연결하는 고리가 보입니다.
그 외 특별한 디테일은 없어요.
두가지 사이즈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두가지 다 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이렇게 큰 사이즈 들은
보통 긴 스트랩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구찌 토트백 제품은
긴 스트랩이 있어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요.
여기서 부터는 오트밀 컬러입니다.
Oatmeal(16cm)
작은 사이즈입니다.
색상이 달라지면
분위기가 완전히 바껴요.
가죽 소재이지만
무겁지 않아서
손으로 들기에도 부담이 없어요.
작은 사이즈 제품은
스트랩을 연결하는 부분이
내부 측면에 있습니다.
이 부분만 다시한번
확대해서 보여드릴게요.
고리 부분에는
GUCCI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가방 많이 크지 않구요.
적당한거 같아요.
휴대용전화기 넣고
그외 필요한 몇가지 더 넣을 수 있어서
나름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크로스나 숄더
또는 TOTE로 가능해요.
Oatmeal(31cm)
이제 마지막 오트밀 컬러
31cm 로 보여드릴게요.
색상이 바뀌니
너무 튀지 않고 은은한 멋이 느껴집니다.
일을 하시는 분들이나
평소 소지품이 많은 분들은
작은 사이즈보다는
큰 사이즈 제품을
선호하세요.
그런데 막상 가방 크기가 커지면
이상하게 예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두가지 사이즈 다 매력있었어요.
요렇게 측면 가죽이
안쪽으로 들어간 형태예요.
입구가 굉장히 커요.
그래도 저는 오픈상태로
잘 사용하지만
최소한의 잠금장치가 있으면
더 유용한법입니다.
고리로 걸어서
입구가 벌어지지 않게 했구요.
내부 소지품도
밖으로 나오지 않아요.
대신 수납할때는
양쪽이 트여있어
잠금버튼 상관없이 수납할 수 있어요.
지퍼포켓 안에는
중요한 소지품을
넣어둘 수 있어요.
가방 사이즈
1) 16 * 20 * 7cm
2) 31 * 26 * 14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