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 35 ~ 40 / 39 ~ 44
▶ 장점
* 남 녀 커플템으로 좋아요.
* 편안한 착용감
*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
* 가볍고 통풍이 잘됩니다.
한동안 더워서 슬리퍼와 샌들만 신고다녔더니
뒤꿈치와 발바닥이 너무 아프네요.
그래서 오늘은 발편한 신발로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스니커즈 입니다.
공기가 잘 통하기 때문에
너무 덥지 않게 잘 신을 수 있어요.
남 녀 함께 신을 수 있게
사이즈 넉넉하게 나왔답니다.
돌고돌아 결국 다시 선택하게 된다는
마성의 신발 !!!
지금부터 하나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가
믹스되어있습니다.
처음에는 깨끗한? 느낌이지만
빈티지 스타일로 신는 신발이라
신으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오염이
더 멋있게 느껴지는 부담없는 제품이예요.
메/종의 스테디셀러 제품이기도 한데요.
워낙 많이 찾으시고
또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제품입니다.
이게 성별도 가리지 않는
기본 디자인에
옷차림에도 크게 구애받지 않아서
데일리로 활용하기 정말 좋습니다.
아웃솔 부분이 고무 소재로 되어있어서
바닥이 딱딱하지 않고
충격완화가 잘됩니다.
미끄러운곳에서도 접지력이 좋아요^^
특별하지 않는 디자인이라
오히려 유행없이 신을 수 있습니다.
캐주얼한 옷차림에는 물론
그외 다양한 옷에도 잘 어울려요.
발등을 잡아주는 스트랩 역시
신다보면 자연스럽게 때가 타게 되는데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앞코는 뭉툭하지 않고
적당히 날렵해요.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만의 특징은
바로 텅부분에 있습니다.
숫자로된 로고가 있는데
종류에 따라 번호가 다르게 매겨지고 있어요.
신발 종류는 22번 이라서
22번에 동그라미 처져있습니다.
풀네임 로고보다
이제는 이 숫자로고가
더 유명해요.
안쪽 밑창에는
REPLICA 라고 되어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독/일/군이 신던 신발을 모티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정식명칭이 REPLICA 예요.
뒤꿈치 부분 보시면
한땀 스티치가 되어있어요.
이 스티치 역시 메/종만의
시그니처로서 크진 않지만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이번에는 블랙컬러로
만나볼게요.
가죽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있고
스웨이드 소재가 주는 고급미가 있어요.
두 소재가 합쳐지면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줍니다.
안쪽굽도 살짝있어서
너무 낮은 느낌이 없습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넉넉하기 때문에
평소 왕발이신 분들도
편하게 선택할 수 있어요.
뒤꿈치 안쪽이 다른 부분보다
살짝 더 도톰합니다.
스니커즈나 운동화
그리고 로퍼 종류들은
앞뒤가 다 막혀있어서
뒤꿈치가 중요해요.
왜냐하면 이 부분이 편하지 않으면
뒤꿈치 까임현상이 생기기 때문이죠.
가죽은 광택감이 없어요.
그래서 스웨이드 소재와
잘 어울립니다.
스웨이드 소재가 믹스되어있지만
덥거나 답답하게 보이지 않아요.
신으면 답답하지 않고
적당한 통풍력이 있습니다.
신발끈은 길이가 여유있어서
발볼이 있으신 분들은
충분히 늘려서 신을 수 있어요.
위로 리본으로 연출하셔도 좋고
텅 아래에서 깔끔하게
마감해서 신어도 괜찮아요.
일단 일상룩에 잘 어울리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단정한 느낌도 있어서
출퇴근 할때도 유용하죠.
바닥 보시면
미끄럽지 않게 잘 되어있어요.
가운데 숫자로고 확인 가능하며
전체적이 마감처리 좋습니다.
다음컬러 만나봅니다.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깔끔하고 절제된 클래식룩이나
세련된 남친룩부터 다양한 룩에
매치가 가능해요.
오늘 준비된 컬러도 많기 때문에
커플템으로 활용해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다양한 BRAND에서
독/일군 신발을 출시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메/종 제품을 가장 좋아합니다.
기본으로 예쁘게 잘 빠졌구요.
텅부분 숫자로고도
개성있고 신을수록 제값을 하는 느낌^^
유행없이 꾸준히 신을 신발을
찾는 분들이라면 꼭 소장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게 봄부터 겨울까지
쭉~~신을 수 있어서
신발장에 들어갈틈이 없어요.
ㅎㅎㅎ
전체적으로 얄쌍하게 나온 제품이라
발볼을 확실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요.
만약 발볼이 정말 넓으신 분들이라면
신발끈을 충분히 여유있게 조절해서
신으시길 바랄게요.
텅의 길이는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고 적당해요.
어떤 컬러를 선택해도
스웨이드 부분이 포인트가 되어줄거에요.
이 부분 컬러가 좀 더 짙고
빈티지한 느낌을 잘 살려줍니다.
저는 신발을 선택할때
발 붓는것도 고려해서
딱맞게 사기보단 한치수 업해서
선택하는편이예요.
큰건 신을 수 있는데
내발에 딱 맞는건 발톱도 아프고
오래 신을수록 발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 들어요.
이건 개인 차이가 있으니
사이즈는 고민해 보신 후
선택해 주시면 된답니다.
로고 부분도 텅에 있지만
신발끈이 자연스럽게 가려주고
밑창에도 레/플/리카 라고 되어있지만
신으면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뒤꿈치 한땀 스티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로고를 상징하기 때문이죠.
고무 소재는 미끌리지 않고
충격완화를 잘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신거나 하면
닳기 때문에
밑창 보강해서 신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는 험하게 신는편이 아니라서
보강없이 신고 있어요.
그리고 바닥이라 크게 예민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어요.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두장씩 모아보았습니다.
앞뒤측면 모두
위 상세컷에서 소개해 드렸어요.
컬러 차이만 있을뿐
디테일은 모두 동일해요.
내가 가장 잘 신을 수 있고
좋아하는 색으로 선택해 주시면
후회하지 않는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