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피카부백
안녕하세요~^^
주말동안에도 엄청 덥더니
오늘도 기온이 35도를 넘어가는
폭염 입니다.
이럴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고
물도 자주 마셔야 해요.
안다미로도 "으쌰으쌰" 힘내서
오늘 아이템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너무나 유명한
펜디 피카부백 제품으로
별다른 설명없이도 많은 분들이 아시는
바로 그 제품입니다.
가죽라인과 패브릭
두가지 소재로 준비했구요.
가죽 소재 부터 보여드릴게요.
Black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상당한 제품입니다.
은은한 광택이 흐르는 가죽이라
더 그렇게 보이는거 같아요.
고정된 탑핸들 하나가 있고
탈부착 가능한 긴 스트랩이 하나 있어요.
긴 스트랩은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으로 연출시 용이합니다.
탑핸들 부분 고리에
연결할 수 있어요.
버클형태로 길이조절도 쉬워서
체형에 맞게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펜디 피카부백 이
이렇게 오랫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내부 구성도 한몫한다고
생각해요.
가운데 칸막이로
완전히 분리되어있어서
가방 하나가 두개의 역할을 해냅니다.
잠금버튼도 앞뒤 따로 되어있어요.
각각 열고 닫을 수 있어
필요한쪽만 오픈해서 사용가능하죠.
잠금버튼은 골드톤의 금속으로
가로 형태로 되어있으면 오픈,
세로 형태로 되어있으면 잠금이 됩니다.
이 부분에는 FENDI 로고를 새겨넣어
고급스럽게 보이게 했어요.
완전히 독립된 공간에
보조 수납공간까지 야무집니다.
수납력이 정말 좋아서
평소 소지품이 많으신 분들이나
오피스룩등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어요.
고정형 탑핸들은 토트백 스타일을 도와주며,
핸들링하기에도 편해요.
그리고 사각고리에 연결되어있는데
바로 이부분에 긴 스트랩의
고리를 걸어주기 때문에
깔끔합니다.
아래 사진은
잠금버튼이 세로로 되어있기 때문에
잠금 형태입니다.
오픈하고 싶을때는
가로로 눕히면 되는
아주 간단한 방식이랍니다.
바닥도 내부에서 보셨듯
완전히 나뉘어진것을 알 수 있어요.
그리고 모서리 네군데에
둥근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습니다.
White
이번에는 계절감에 맞는
화이트 컬러로 소개해 드립니다.
가죽 소재는 모두 다섯가지 컬러가 있어요.
ISEEU 제품은
측면 부분을 잠글수도 있고
오픈할수도 있습니다.
둥근 스터드징에 끼우게 되면
잠기게 되는데
핏을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그리고 오픈할경우는
수납을 좀 더 할 수 있습니다.
긴 스트랩의 연결고리는
써클모양입니다.
이 부분에도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가죽을 맞대어 잠그게 되면
안쪽으로 살짝 들어간 형태가 되는데
핏은 망가지지 않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형태입니다.
가운데 칸막이를 중심으로
파티션이 나뉘어져 있어요.
바닥까지 완전히 분리되어있어
소지품이 섞이지 않아요.
그리고 슬림보조포켓까지 있어서
수납력이 진짜 짱입니다.
포켓 앞에는
FENDI 로고가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안쪽에는
컷팅 가능한 라벨이 부착되어있어요.
바닥은 가죽트리밍이 잘 되어있어요.
화이트 컬러지만
바닥에 내려놓아도
안심이 된답니다.
가죽라인은
블랙과 화이트로
자세히 보여드렸구요.
이제 남아있는 세가지 색상은
두장씩 모아서 보여드릴게요.
패브릭(두가지 컬러)
여기서부터는 패브릭 소재입니다.
컬러는 두가지가 있어요.
가죽 보다 좀 더 가볍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바닥이 더 넓은 형태라
내려 놓으면 안정감이 있습니다.
어디든 내려놓아도
균형을 잡고 서 있죠.
바디 전체가 FF로고로 되어있어요.
확실한 존재감으로
들었을때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패브릭 소재는 자칫하면
모양이 망가질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제품은
형태를 갖추고 있어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합니다.
토트용 손잡이는 핸들링하기 편해요.
스트랩은 가죽 소재로 되어있어
단단하고 견고해요.
그리고 긴 스트랩은
골드톤의 버클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바디만 보면 바게트백이 생각납니다.
하지만 형태 자체는 완전히 달라서
새로운 매력을 느껴볼 수 있어요.
디테일부분만 보아도
너무 만족스러운데요.
무겁지 않고
두개의 스트랩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서 좋아요.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지만
원피스나 정장,결혼식룩등
중요한 자리에서는
꼭 필요한 아이템 입니다.
패브릭 소재 다음컬러
만나봅니다.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핸들은
손목에도 끼울 수 있을만큼
높이감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저는 토트백 스타일도 좋아하지만
요즘처럼 덥고 활동량이 많을때는
어깨에 걸치는게 편하더라구요.
두 스트랩으로 다양하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리된 수납공간은
한쪽은 오픈해서 들고
다른 한쪽은 잠그는 편이예요.
오픈해도 측면 스트랩이
잡아주기 때문에
많이 벌어지지 않아요.
오픈해 두면 수납할때
바로할 수 있어 편하더라구요.
내부 깊이감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납은 진짜 확실해요.
수납후에도 무게가
많이 느껴지지 않아서
가벼운 스타일링이 가능했어요.
내부 가죽으로된 포켓이 있어서
납작한 소지품은 넣어두기 좋아요.
공간 활용이 뛰어난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수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오늘 소개해드린 제품
아래 사진에서 컬러별로 다시한번
정리해서 보여드릴게요.
쉐입을 유지하면서
데일리로 잘 들고다닐 가방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
유해없이 오래 소장할 수 있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