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트리오페 숄더백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전부터 탐내던 제품인데
드디어 오늘 소개하게 되었어요.
바로 셀린느 트리오페 숄더백 제품으로
한번 눈에 꽂히면 계속해서
남게 되나봐요.
지금도 여전히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거 보면
유행없이 오래 소장할 수 있는
제품인듯 합니다.
트리/오페 라인과
가죽 두가지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Triomphe(세가지 컬러)
트리/오페 라인은
모두 세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하나씩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PRADA에 사피아노 가죽이 있다면
셀/린/느에는 트리오/페 가죽이 있어요.
그만큼 견고하고
스크래치나 오염에 강합니다.
직사각으로 가로로 길기 때문에
옆구리에 끼우기 딱 좋아요.
두께도 많이 두껍지 않아서
숄더/백 연출로 더할나위 없습니다.
스트랩은 탈부착은 불가해요.
대신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길게 원하시는 분들은
조금 느슨하게 해주시고,
짧은 스타일을 원하시면
좀 더 당겨서 조절하시면 된답니다.
바디와 잘 어울리는 탄색상의 스트랩은
부드럽고 매끈합니다.
그래서 어깨에 착용했을때
느낌도 꽤 괜찮았어요.
잠금은 트리/오페 로고를 이용하여
쉽게 오픈하고 잠글 수 있어요.
내부는 탄색상으로 되어있으며
외부와는 다르게 부드러운 가죽으로 되어있어요.
플랩 내부에는
로고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가로로 길어서
휴대용 전화기 수납 유무
많이들 물어보시는데요.
소장하신 기종이 모두 다르고
사이즈도 다르기 때문에
포스팅 하단의 상세사이즈
참고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내부 공간은 슬림포켓 한개가
부착된 통수납형태입니다.
원산지 각인은
내부 상단에 각인되어있어요.
MADE IN ITALY
입니다.
후면 디테일 보여드릴게요.
후면은 요렇게 심플합니다.
아무래도 겨드랑이에 끼워서
연출해야 하기 때문에
걸리는곳 없이 심플한게 좋아요.
셀린느 트리오페 숄더백 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제품이예요.
국내부터 국외까지
핫한 분들 착용샷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스트랩 길이를 짧게 해서
토트백으로 들고다녀도 좋은게
가방이 무겁지 않아요.
빅사이즈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사이즈도 그렇고
여러모로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아요.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로
만나봅니다.
패턴은 동일한데
컬러가 바뀌었어요.
트리/오페 라인이
워낙 인기가 많아서
다양한 컬러들이 출시되고 있는데요.
화이트 색상은 아무래도
밝은 이미지가 있어서
봄,여름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대신 스트랩은 탄색상을 그대로 적용시켜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간직하고 있어요.
잠금 버튼은
정면 큼지막한
트리/오페 로고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안쪽으로 들어간 부분에
버튼이 있을거예요.
바로 이 부분을 눌러주면
오픈되는 방식이며,
반대로 잠글때는
그냥 플랩을 닫아서 눌러주면 됩니다.
딱딱한 느낌은 아닌데
직사각 모양을 유지해요.
수납후에도 가방 모양이
망가지지 않습니다.
스트랩은 외부 측면에
고정되어있어요.
내부는 스트랩과 동일한
탄 색상입니다.
매끈한 가죽이라
터치감도 좋아요.
화이트 컬러는 확실히
밝고 화사하게 보이는거 같아요.
밝은 색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화이트 컬러도 추천드립니다.
스트랩은 길이를 조절하고 나면
가죽 밴드가 있는데요.
이 부분을 이용하여
들뜨지 않게 잡아줍니다.
손으로 들었을때
이정도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 크지않고
데일리로 적당하겠죠?^^
옆구리에 끼웠을때는
몸에 착 감기는 느낌이 있어요.
그리고 가로로 길어서
손으로 잡기에도 좋구요.
트리/오페 컬러는
모두 세가지가 있는데요.
이제 남아있는 레드 색상은
정면샷과 착샷으로 보여드릴게요.
내부 컬러는 스트랩과 동일한
탄색상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참고해 주세용~~^^
가죽 (네가지 컬러)
여기서 부터는 가죽 라인이예요.
가죽은 모두 네가지 컬러가 있어요.
저는 탄색상으로 선택했구요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패턴이 없어지면서
좀 더 심플하고 우아한 느낌이 납니다.
부드러운 카프스킨을 사용했기 때문에
착용감도 좋을거예요.
대신 정면 포인트이자
잠금역할을 하는 트리/오페 로고는
그대로 유지했어요.
스트랩의 길이는
버클로 조절이 가능해요.
펀칭된 홀에 끼우기만 하면 되니깐
누구든 쉽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두개의 가죽밴드중
한개에는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내부 공간은 모두 동일해요.
슬림포켓에는
납작한 카드나
작은 소지품을 보관해 두시면
다른 소지품과 뒤죽박죽 섞이지 않습니다.
저한테는 메인공간도
나름 넉넉해서
이것저것 넣기 좋았어요.
모서리 부분은
각지지 않고
라운드 처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우아한 쉐입을
유지하는거 같아요.
바닥 보시면 폭이 어느정도
가늠이 되실거 같아요.
양쪽 박음질 처리도
깔끔합니다.
정장이나 갖춰진 옷차림에도 잘 어울리지만
캐주얼한 옷에도 진짜 잘 어울려요.
생김새가 우아하고 고급스러워서
옷차림이 까다롭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여기저기 들어보니
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정면샷과 착샷 위주로 보여드려요.
모든 디테일은 동일하며
컬러만 변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정면 금장의
트리/오페 로고도 동일해요.
이 로고가 가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디테일이나 마감면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모든 컬러가 다 예쁘게 보일때는
착샷 참고해 주시면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될거예요.
사이즈 : 20 * 10 *4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