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숄더백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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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평범해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상당한 제품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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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중에 하나인

프라다 숄더백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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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일곱가지 컬러가 있어요.

Black 

우리는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생기면

힘들고 속상한 일들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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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해 보면

뜻대로 이루어진일도

정말 많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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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날이 있으면

좋은날도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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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첫날인 만큼

"화이팅" 하는 기분으로

블랙컬러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좋은 내구성을 입소문난

비텔로 가죽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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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텔로 가죽은 쇼파 소재로도

많이 사용될 만큼 질기고 탄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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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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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몸에 닿고

손으로 잡고 사용해야 하는 가방이라면

촉감도 좋은 제품이 좋잖아요^^

카/메라백으로 나온 디자인을 보니

지퍼가 두개로 된 제품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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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수납력도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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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개여도 충분해서

이 제품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입구는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는데

지퍼에는

PRADA

PARIS

로로가 새겨져 있고

꽤 긴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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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별도의 지퍼퓰러가 없어도

쉽게 여닫을 수 있어요.

지퍼를 잡고 오픈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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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로고가 있는 안감이

따로 마감되어있었으며

슬림포켓 한개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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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이 있는 제품이라

수납공간은 당연히 넓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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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공간이면

데일리 소지품 외에도

다양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겠어요.

내부 슬림포켓 칸막이는

로고와 원산지가 프린팅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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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포켓 정도라고 생각해 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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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공간에 많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프라다 숄더백

스트랩이 두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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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도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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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와이드 형태로

PRADA 로고가 자수처리 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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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하나의 스트랩은

가죽 소재로 좀 더 얇은 느낌입니다.

White

저는 화이트 컬러가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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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깔끔하게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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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와이드 스트랩을 매치하면

포인트 효과로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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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스트랩 모두 탈부착이 가능하고

길이조절까지 가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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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스트랩은 블랙컬러가

믹스되어있어서 확실히 눈에 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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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살릴 수 있었어요.

가죽 스트랩은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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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을 이용하여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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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고리에 연결하는데

두 스트랩 모두 연결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지퍼는 상단에서

좀 더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에

입구를 크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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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퍼 길이가 있어서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는지 확인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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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박음질도 탄탄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오래 사용해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요.

비텔로 가죽 자체가

오염에도 강하고 스크래치에도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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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바닥은 따로 스터드징을

부착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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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편하게 바닥에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시면

확실히 폭이 있는 제품인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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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죽이 유연해서

바디에 닿았을때

크게 불편함은 없었어요.

내부 안감은

외부컬러에 상관없이

모두 블랙으로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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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슬림포켓은 외부 컬러에 맞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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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깔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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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공간에 섞이기 싫은 소지품은

따로 보관해 둘 수 있습니다.

와이드 스트랩 디테일 보시면

더 마음에 드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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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느낌이 나는 로고와

두가지 컬러를 조합하여

좀 더 트렌디한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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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부드러워서

어깨에 닿았을때

착용감도 좋았어요.

Beige

가죽 스트랩은 스터드징으로

연결하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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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스트랩은

고리형태로 되어있어서

쉽게 오픈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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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리에는

PRADA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입구를 손으로 당겨보면

가죽이 정말 유연한걸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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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피가 있는 소지품도

이렇게 입구를 당겨서 수납하면

훨씬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내부 칸막이 앞에는

MADE IN ITALY

원산지가 새겨져 있어요.

후면은 따로 장식이나

외부 포켓을 없애고

바디와의 밀착감을 높였습니다.

Gray

그레이 컬러는

세련되면서 중후한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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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간결해서

남성분들이 착용하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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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납력이 정말 괜찮아서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요.

무난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아무옷에나 매칭이 가능한 가방이

진정한 데일리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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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어디든 매치가 가능하면

가방안의 소지품을 꺼내서

다른 가방으로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져요.

이런 스타일은 사실

지퍼 잠금이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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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단순하면서도 확신한 잠금이라

많은 분들이 좋아합니다.

지퍼는 한개로 되어있어서

튿어짐 없이 끝까지 잘 열리는지

확인해 두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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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음질 라인이나

전체적인 마감처리도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자수로고 디테일도

확대컷으로 한번 더 보여드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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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스트랩이 매력이 달라서

어떤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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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것도 하나의 매력이죠^^

이제 남아있는 색상들은

정면샷과 내부샷으로 보여드리면서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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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을 찾으시거나

질좋은 가죽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Orange/Green/Blue 

사이즈 : 19 * 6 * 1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