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
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
클/래식 사이즈로 준비했어요.
카프스킨 소재의
인트레치아토 위빙기법으로
완성된 미디엄 크로스백 입니다.
Black
무려 열여덟가지 컬러!!
색상이 좀 많죠?
그동안 소장하고 싶었던 컬러들
이번 기회에 구경해 보세요.
그래도 가방 기본이 되는
블랙색상부터 자세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광택감 있는 가죽이라
블랙외에도 색상이 모두 예쁘고
고급스럽게 보입니다.
여기에 깔끔한 컷팅으로
가죽을 잘라서 엮어 놓았기 때문에
BOTTEGA VENETA 만의
아이덴티티가 확 느껴지죠.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에
포인트가 들어가 있어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버클이 포인트 역할을 합니다.
바로 보/테가를 상징하는
트라이앵글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 삼각모양을 이용하여
길이를 조절할 수 있고
어깨에 걸쳤을때는 포인트가 되는 구조예요.
그래서 다른 버클보다
사이즈가 있는편입니다.
블랙 컬러에는 실버 색상으로
매치해 두었어요.
삼각모양이 로고를 상징하지만
측면부분에
BOTTEGA VENETA 를 새겨넣으면서
정교함을 다시한번 증명해 줍니다.
스트랩은 삼각버클을 이용하여
길이를 조절할 수 있지만
탈부착은 불가하게 되어있어요.
측면 사진보시면
상단부분에 삼각 모양으로
박음질이 되어있죠?
바로 이 부분이 스트랩을
고정한거랍니다.
이제 플랩을 열어서
내부를 보여드릴게요.
잠금은 마그네틱 자석잠금 이예요.
플랩을 닫으면
자연스럽게 닫힙니다.
내부는 지퍼잠금 보조포켓이 있어요.
그리고 메인공간도
아래 사진처럼 꽤 넓습니다.
가방 사이즈가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아서
적당한 수납력을 가지고 있어요.
후면을 보시면
그냥 심플한 모습을 하고 있어요.
블랙 컬러는 아니지만
오늘 열여덟가지 색상이 준비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컬러의 착샷을 아래에서 보여드릴게요.
길이조절한 스트랩 이용하여
숄더백이나 크로스백 연출이 가능해요.
그리고 가방 무게도 가벼워서
가볍게 들고다니면
클러치백 스타일로도 GOOD!!!
Brwon
지금 보시는 색상은
다크 브라운 입니다.
사진으로 보니
먼저 보셨던 블랙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실물은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버클 디테일은 동일해요.
실버 컬러를 사용하였구요.
빈티지 스타일이라
자연스럽게 생기는 스크래치는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사이즈가 크게 나왔기 때문에
아무리 조심해서 사용해도
생활 스크래치는 생길 수 있어요.
폭이 5cm 정도 있어요.
납작하지 않아서
볼륨감이 있구요.
유행타지 않는 스퀘어 쉐입이라
오래 소장해 둘 수 있습니다.
내부 마감디테일도
이렇게 정교합니다.
내부는 다이아몬드 형태로
박음질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인트레치아토 위빙 기법을
더욱 단단하고 견고하게 만들어줍니다.
자주 사용하는 가방을 생각해보면
수납력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고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이예요.
바로 보테가베네타 카세트백 이 그래요.
그리고 보/테가의 많은 가방이
중성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어서
성별 나누지 않고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부 바닥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프린팅된
주머니가 있어요.
이 주머니 안에는
라벨이 들어 있답니다.
역시 다양한 컬러의 착샷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색상을 섞지 않아
원톤으로 나왔어요.
세련된 감성과
도시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Green
그린 컬러같은 경우는
보/테가의 시그니처 컬러입니다.
그래서 다른 BRAND 보다
그린 컬러를 정말 예쁘게 잘 뽑아냅니다.
그리고 가죽 자체가
살짝 광택감이 있어서
더 예쁘게 보일거예요.
크로스나 숄더로 연출하면
이 삼각버클이 포인트가 됩니다.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해요.
버클은 사이즈가 크지만
가방 무게를 바꿀만큼
확 와닿지는 않아요.
앞뒷면 어디에도
로고가 없어요.
바디 전체를 로고로 장식하는 제품들도 많고
정면에 큼직하게 새겨넣어
포인트를 주는 가방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테가는
인트레치아토 위빙 기법이
곧 로고이자 상징입니다.
저는 이런 고급스러운 면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대신 버클이나 내부 부분
꼭 있어야 할 곳에는
정교하게 섬세하게
로고가 표기 되어있답니다.
가죽은 코팅되어있어서
생활오염에도 강합니다.
손으로 만져보아도
매끈하게 느껴져요.
내부도 톤을 맞추었어요.
지퍼잠금의 보조포켓은
파우치를 덧댄것처럼
공간을 완전히 분리해 두었어요.
지퍼로 잠글 수 있어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지품은
여기에 넣어두면 됩니다.
컬러별 착샷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여러가지 옷차림에 매칭한 사진들로
대신할게요.
컬러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보여드리는것보다 착샷 몆창이
더 도움이 될때가 있습니다.
컬러 변화외에는 디테일적으로
모두 동일해서 색상이 중요해요.
청바지나 반바지
어느 옷차림에도 잘 어울려요.
무난하게 툭 들어준거 같은데
가방 하나로 이미지가
고급스럽게 바뀌는 기분이 듭니다.
대부분의 보/테가 가방들이 그렇잖아요.
이 제품도 고급스러우면서
캐주얼한 매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오늘 준비된
열여덟가지 컬러중에서
고민이 엄청 많이 되었어요.
무난한 블랙도 탐나고
예쁘게 잘 나온 그린 컬러도 탐나고 ^^;;;
착샷 좀 더 보면서
결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자주 들고 맬때마다
만족감 높은 색으로
선택해야 할거 같아요.
가방 사이즈 : 23 * 15 * 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