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크로크백
안녕하세요^^
봄이 찾아온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여름이 된거 같아요.
계절이 바뀌면 옷도 바뀌고
함께 연출할 패션소품들도
자연스럽게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제 마음이
마구 설레네요^^
오늘 준비한 가방도
새롭게 나온 제품인데요.
가벼운 무게감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셀린느 크로크백 입니다.
사이즈
18.5 * 15.5 * 2cm
색상
네가지
모두 네가지 색상
준비되어있습니다.
트리오페 패턴부터 만나보겠습니다.
슬림하게 나온 제품이라
굉장히 가벼워요.
바디는 트리오페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CELINE의 클래식 라인에
속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어깨에도 걸칠 수 있고
손으로도 들고 다닐 수 있는 스트랩은
부드러운 카프스킨으로 되어있습니다.
한쪽에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허리벨트 처럼
버클을 이용하여 조절하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아요.
앞뒷면 모두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스트랩 길이조절 위치만
바뀌었을 뿐이지
큰 디테일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냥 편하게
연출해 주시면 될거 같아요.
스트랩은 트리오페 라인과 잘 어울리는
브라운 컬러로 되어있습니다.
여기에 테두리 부분은
스티치가 잘 되어있어서
휨 현상도 거의 없고
오래 사용해도 늘어나지 않아요.
길이조절 후에는 가죽밴드가 잡아주기 때문에
말리지 않고 깔끔한 핏을 유지합니다.
입구는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지퍼끝에는
CELINE
PARIS
로고가 각인되어있습니다.
폭이 넓지 않지만
와이드한 형태입니다.
그래서 수납력도
나름 괜찮다고 느껴졌어요.
내분느 같은톤의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트리오페 가죽들이
견고해서 스크래치에 매우 강합니다.
확대 사진으로 보시면
잘 느껴지시리라 생각합니다.
원산지는 내부 상단에
각인되어있어요.
MADE IN ITALY
입니다.
라운드 형태를 하고 있어서
박음질 라인도 신경을 많이 썼어요.
곡선형은 아무래도
마감처리가 어렵기 때문에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체크해 두었답니다.
핸들 스타일링도 가능하고
어깨에도 걸칠 수 있어요.
유행타지 않고
계절도 타지 않아서
이런 디자인은 언제든 사용할 수 있어요.
겨울에 두꺼운 아우터를 입고도
어깨에 걸칠 수 있답니다.
화이트 컬러의 가죽입니다.
정면 상단에는 로고가 각인되어있는데요.
사진으로 보시면 크지 않은걸
알 수 있어요.
그래도 트리오페 패턴이 없기 때문에
이런 포인트 하나쯤은 필요합니다.
스트랩은 탈부착은 불가하고
길이조절만 가능해요.
올 가죽 소재라
실제 만나보시면
고급스럽습니다.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의
화이트 컬러는
옷 색상에 상관없이
매치할 수 있어요.
스트랩 버클은 골드컬러입니다.
변색없으며
이런 조절방법은
어렵지 않아서 누구나
편하게 조절할 수 있어요.
두께가 얇은 편이라 무게가 가볍습니다.
그래도 소장하신 소지품 수납유무는
위에서 안내해 드린
상세사이즈 참고해 주시면 좋아요.
깊이감이 있는 가방이라
수납하기가 좋더라구요.
그리고 입구 전체를
지퍼로 잠글 수 있어
내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완전히 오픈형이라면
신경써서 수납하지만
이렇게 잠금이 있는 제품들은
그냥 내마음데로 편하게 수납할 수 있어요.
어깨에 걸칠 때
조금 긴 디자인이 좋은분들도 계시고
짧게 연출하는걸 선호하는 분들도 계세요.
그리고 옷 스타일링에 따라서도
조금씩 위치가 바뀌면 좋답니다.
그래서 길이조절 되는
탑핸들이 유용하게 느껴집니다.
가벼워서 손으로 들고다니셔도 좋고
손목에 끼우셔도 좋아요.
이번에 만나보실 컬러는 블랙입니다.
금장의 로고가
광택있는 가죽과 잘 어울립니다.
호보백처럼
입구가 살짝 아래로 내려가 있어요.
그래서 손목이나 어깨에
걸치기 좋은 디자인 입니다.
모양자체도 개성있고
색상도 기본컬러라
소장해 두시면 여기저기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은 측면 상단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스트랩도 바디와 동일한 가죽 소재예요.
아무래도 손으로 들고다니고
어깨에도 걸쳐야하기 때문에
가죽 소재인게 좋습니다.
지퍼와 사용된 하드웨어는
골드톤의 금속입니다.
지퍼는 길게 되어있어요.
폭이 넓진 않지만
가로와 세로 길이가 있어서
수납력도 크게 걱정이 없었어요.
우리가 많은 수납을 원할때는
쇼퍼백이나 에코백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크게 상관 없습니다.
정장룩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 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스타일링 해보니
캐주얼룩과도 잘 어울렸어요.
심플한 디자인들은
여러가지 룩에 소화가능해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셀린느 크로크백
오늘 소개하는 마지막 컬러예요.
곡선형의 세련됨과
적당한 수납력이 있어서
자주 사용하게 될거예요.
그리고 일단 가죽 소재인데도
무겁지 않습니다.
청청 패션에도
포인트를 주는
화사한 핑크 컬러입니다.
새롭게 소개하는
셀린느 크로크백 이었습니다.
가볍고 편하지만
스타일리시함을 가지고 있는
매력있는 가방입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