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님들은 하루의 시작을 어떻게 하시나요?
전 언제부턴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유산균을 먹기 시작했는데 언제였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데요.
습관이 무섭다고 눈도 떠지기 전데
일어나서 유산균을 털어넣더라구요.
이래서 습관이 무선운가 봐요~
오늘 하루도 잇님들 모두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바래요.
활기찬 아침과 함께 오늘 보여드릴
아이템은 새로운 신상라인입니다.
유용하고 디자인까지 너무나
멋스러운 프라다 백을 준비했는데
호보스타일의 숄더백입니다.
사이즈
24 * 18 * 6cm
색상
4가지
총 4가지 색상구성으로 적당한 크기에
남녀 누구나 사용할수 있는 아이템이예요.
전 요런 중성적인 스타일 또한 너무나
좋아하는데 PRADA에서 중성적인
느낌을 너무나 잘 표현해주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화이트 블랙 색상구성이 있고
그 외에 두 컬러 역시 데일리에
너무나 좋은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블랙색상 보도록 할게요.
사진상으로 봤을때는 미니한 느낌이
들지만 생각보다 폭이 제법 큰 스타일로
다양하게 활용하기가 매우 좋아요.
호보백 느낌으로 입구부분은 라운드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앞뒤쭉 모양은 동일하게 이루어져 있고
하단으로 갈수록 넓어지는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가로세로가 점점
넓어지는 스타일이라고 보면 되요.
양끝쪽의 각이 진 형태가 아닌
라운딩으로 된 쉐입이 참 멋스러워요.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정면 상단의
역삼각형 트라이앵글인 이 브랜드의
시그니처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보통 가죽소재에 메탈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은데 요건 삼각형을
스티치로 표현하고 가죽소재 위에
그때로 메탈로 하드웨어가 있는데요.
보기만 해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PRADA만의 아우리가 있습니다.
입체감있게 표현해놔서
이 아이템의 포인트도 되고
세련미를 느낄수 있어요^^
또다른 특징은 바로 스트랩입니다.
우븐 숄더 스트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금장 고리로 연결부가 되어 있고 탈부착이
가능하며 자수 레터링의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내고 있습니다.
엘로우와 블랙의 대비되는
색감을 사용하여 PRADA의 로고는
한층 더 멋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어요.
내부를 보도록 할게요~
부드럽게 열고 닫을수 있는 지퍼로 잠금이
구성되어 있고 지퍼에는 가죽 손잡이가
달려있어서 열고 닫기가 매우 편해요.
내부에는 메인공간이 있고 별도의
플랫 포켓이 있어서 작은 물건을
정리하기 매우 좋은 구조입니다.
숄더끈은 길이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타일에 맞게 조절하면 됩니다.
이어서 다른 색상 보도록 할게요.
심플, 깔끔한 스타일의 화이트 색감으로
숄더끈은 블랙&white의 타입으로 되어 있어
더욱 깨끗한 분위기를 안겨 주네요.
숄더끈이 대비되는 색을 해도 너무
밝은 컬러로 이루어져 있다면
바디가 화이트라 밋밋하게 보일수가
있는데 색감조합이 너무나 좋아요.
디테일한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가죽 질감이 느껴지시나요???
PRADA의 대표적인 가죽 소재 중
하나인 비텔로 재질로 되어 있는데요.
비텔로는 피닉스, 무브, 다/이/노
이렇게 나눠져 있는데 이건 비텔로
다/이/노 소재입니다.
내부 안감은 블랙으로 이루어져 있고
안감 역시 래더소재로 되어 있어요.
별도의 포켓앞에는 금장글씨로
브랜드 로고와 원산지 프린팅이
되어 있습니다.
이어서 프라다 백 클레이 그레이
색상 만나보도록 할게요.
색감이 무난하고 모던한 스타일에
폭은 24센티로 딱 남녀가 적당히
들기 좋은 TYPE의 가방입니다.
여기서 너무 작아버리면 남성분이
착용하기에 너무 작은 느낌이 있는데
딱 적당한 크기로 되어 있구요.
가죽의 특성상 광택감이 크게
없어서 우아한 감각적인
매력을 발산합니다.
겉으로 보면 작아보이지만 안에 수납이
생각보다 많이 되는 타입이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숄더끈의 고리와 D링 그리고 앞쪽의
시그니처 반짝이는 메탈링 LOGO는
같은 금장 color로 이루어져 있어요.
스.트.랩의 고리부분 또한 가방의
바디부분과 동일한 비텔로 소재로
이루어져 있으며 골드 프린팅의
글씨로 쓰여 있답니다.
과하지않으면서 밋밋하지도 않으면서
딱 깔끔한 타입의 라인입니다.
크로스 바디백이나 숄뎌백으로
사용하기 좋은 데일리 가방입니다.
이어서 마지막 컬러 보도록 할게요.
옐로우에서 조금더 톤이 다운된 색감으로
가방자체에서 흔히 볼수 없는 색이라
소장가치가 충분하다고 할수 있어요.
따뜻한 느낌을 가지고 있으면서
세련된 타입의 라인입니다.
요런 겨자 color와 블랙의 조합은
꿀조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테두리 라인을 따라서 견고하고
꼼꼼한 스티치가 눈에 띄구요.
매우 튼튼하면서 심플 그자체의
디자인이라고 할수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넘치는 입체감있는
logo line은 엣지있는 point입니다.
가벼우면서 활용성이 매우 좋고
다양한 룩에도 어울리는 타입이라
데일리 가방으로 안성맞춤입니다.
색감자체가 튀거나 조화롭지 않은
색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color와
매치가 매우 잘되는 style입니다.
오늘 보여드린 아이템 다시 한번
번호로 안내드리도록 할테니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숄더끈의 너비가 넓기 때문에 어깨에
착용했을때 전혀 어깨에 무리가 가지 않고
매우 편안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신상라인 데일리한 느낌
가득한 프라다 백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