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버리 프레야
안녕하세요^^
오늘 어버이날이었는지
부모님께 전화는 드렸나요?
항상 고맙고 사랑하는 분들이지만
이런날을 핑계삼아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표현해 보면 좋을거 같아요
♥
그럼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이니
다시 패션템 소개를 해볼게요.
오늘은 가볍고! 편하고!
스타일리시한 버버리 프레야 백 입니다.
여러가지 매력을 담고 있는 제품으로
소장해 두시면 두고두고
유용할거 같아요.
그럼 어떤 컬러들이 기다리고 있는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사이즈
23 * 8.5 * 18cm
색상
네가지
모두 네가지 색상
준비되어있구요.
조금 더 큰 사이즈도 있었지만
데일리로 부담없는 사이즈로 준비했어요.
캔버스 소재와 브라운톤의 가죽이 믹스된
두가지 느낌을 내는 가방입니다.
캔버스 소재는 가볍고
캐주얼한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가죽은 고급스럽고
견고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두가지 소재가
적절하게 믹스매치 되어있답니다.
우선 고정된 탑핸들이 있어서
토트백 연출이 가능해요.
X자형 스티치로 고정되어있어
이또한 포인트 효과가 됩니다.
정면에는 외부 포켓이 있는데요.
이 포켓이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로고 레터링과 함께
두개의 잠금단추가 자리잡고 있어요.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만큼
폭도 여유있게 만들어졌어요.
대신 테두리 부분은
가죽 소재로 마감되어
캔버스 소재의 단점을 보완해 주고 있어요.
캔버스 소재는 가죽 소재만큼
견고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양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테두리를 가죽 소재가 잡아주면
모양변화 없이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측면에는 긴 스트랩을 연결하는
고리가 있어요.
토트백,숄더백,크로스백
모두 가능해요.
입구는 가운데 고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고
소지품을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해 주죠.
저는 오픈형이 편해서
잠금버튼은 대부분 사용하지 않지만
여행다닐때나 장시간 착용해야 할때는
또 은근 좋더라구요.
요렇게 D고리에
가죽 스트랩을 걸어서
똑딱이 잠금으로 잠그는 방식이예요.
내부는 가죽으로된 슬림포켓이
하나 있습니다.
이 부분에도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다시 잠금 고리를 사용하면
입구가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죠.
공간이 넓기 때문에
이것저것 수납하다 보면
가방이 벌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이런 고리가
유용하게 느껴질겁니다.
하드웨어 부분과
잠금버튼에는 BURBERRY 로고가
모두 새겨진 모습입니다.
후면은 특별한 디테일 없이
깔끔한 모습이예요.
앞뒤 모두 포인트 되어있으면
오히려 복잡하고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깔끔한 스타일이 좋아요.
바닥은 캔버스 소재의 오염을 막기위해
가죽패치가 부착되어있어요.
이런 디자인은
남성분들도 착용할 수 있어서
성별 가리지 않고 사용가능해요.
긴 스트랩이 길이조절 가능하기 때문에
체형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버버리 프레야
다음컬러 만나볼게요.
블랙의 시크함이 돋보입니다.
탑핸들과 긴 스트랩은
가죽 소재예요.
그래서 가방 무게를 안정적으로
지탱해주고 오래 사용해도
모양변화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양쪽 스티치가 잘 되어있어서
휘거나 뒤틀리지 않아요.
가볍고 캐주얼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가방이기 때문에
언제든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거기에 가벼운 소재의 장점을 이용하여
내부 공간을 넓게 만들어서
그동안 작은 사이즈때문에
수납이 어려웠던 분들도
편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일단 입구가 크고 넓어요.
저는 수납이 편한 제품이 좋은데요.
가운데 잠금 버튼이 있지만
이 버클을 풀지 않도
양쪽 측면으로 수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부피가 있는 소지품을 넣지 않는 이상
가방 입구가 크게 벌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픈형으로 사용해도 괜찮아요.
D링은 가죽고리에 연결되어있으며,
골드톤의 금속을 사용했어요.
가죽으로된 슬림포켓이 있어서
다양한 소지품을 분리해서
보관해 둘 수 있습니다.
내부 공간 넓기 때문에
파우치를 넣어도 좋아요.
고정된 탑핸들은
두개로 되어있어서
무게분산이 됩니다.
손으로 들고다녀도
무리가 가지 않아요.
바닥은 폭이 있어요.
그래서 내부 공간이 넓어요.
캔버스 소재의 오염은
가죽 패치가 막아주기 때문에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답니다.
다음컬러 보여드릴게요.
이번 디자인도 인기가 많아요.
정면 포인트가 되면서
수납이 되는 포켓이
귀엽습니다.
잠금버튼이 있어서
들뜨지 않게 잡아줍니다.
아무래도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은
외부 포켓에 보관해두면
편리하답니다.
긴 스트랩은 버클로 길이를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길이조절후에는 가죽 밴드가
잡아주기 때문에 말리지 않아요.
탑핸들은 가죽 소재로
볼드한 느낌입니다.
부드럽고 매끈해요.
두개를 한꺼번에 잡아도
한손에 들어옵니다.
입구 고리는 가죽 소재인데요.
여러번 자주 사용해도
튼튼하더라구요.
테두리 부분이 가죽으로 되어있어서
견고합니다.
박음질 라인은 가방 컬러에 맞추지 않고
돋보입니다.
그래서 한땀한땀 정교하게 되어있어요.
무난하게 아무옷에나 잘 어울려서
활용도 높아요.
마지막 컬러 보실게요.
가죽 소재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바디에 체크패턴을 넣어서
포인트 효과를 더 주었습니다.
가볍고 편한
버버리 프레야 제품이었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