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크로스백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특별한 일을 하지 않아도
무언가를 할게 있고
만날 사람이 있다는건
삶에 활력소가 됩니다.
오늘저녁부터 비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아침일찍 부터 바쁘게 움직였어요.
이런날은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뿌듯하게 느껴져요.
그럼 오늘 보여드릴 아이템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보테가베네타 크로스백 제품으로
카세트 카메라백 디자인 이예요.
사이즈
21 * 14 * 7cm
색상
다섯가지
컬러는 모두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블랙색상부터
차례대로 만나볼게요.
램스킨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보들보들한 촉감이 정말 좋아요.
특별한 디테일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위빙 가죽이라 그 자체만으로도
훌륭한 포인트가 됩니다.
통통한 스트랩이 두줄로 되어있어서
크.로.스백이나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잇어요.
입구는 두개의 지퍼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지퍼는 측면 중앙까지 내려오기 때문에
입구를 크게 사용할 수 있어
수납하기 편리합니다.
스트랩은 BOTTEGA VENETA
가방에사 자주 등장하는 꼬임디테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화려한 장식하나 없이
오직 가죽만으로
승부를 본 가방이라고 할 수 있어요.
위에서 안내해 드린
상세사이즈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크지 않은 사이즈 입니다.
그래서 데일리로 부담없이
들도 다닐 수 있어요.
가방 바디 전체가 위빙으로 되어있어
가죽 사용량이 많아요.
그만큼 더 견고하고
탄탄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부 보시면 따로 안감없이
가죽 그대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파우치나
이너백 넣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지퍼가 시작되는 안쪽에는
가죽에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내부 보시면
스트랩 연결부분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펀칭된 홀로 스트랩이 지나가고
이 스트랩이 빠지지 않도록
묶어준 모습이예요.
스트랩 길이 조절을 원할때는
이 부분을 좀 더 당겨서
묶어주시면 된답니다.
안쪽까지 위빙 디테일이
되어있습니다.
수납많이 할 수 있는
통통한 디자인이라
사이즈 크지 않아도
만족도 높아요.
가방 무게가 굉장히 가벼워요.
그래서 하루종일 착용하고 있어도
어깨 부담이 없습니다.
화려하지도 않고
컬러풀하지도 않아서
오히려 싫증없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다음컬러 보여드릴게요.
가로가 더 긴 사각디자인이라
무난한 느낌이 듭니다.
로고도 크게 드러내지 않고
컬러도 화려하지 않지만
확실히 다른 제품에서 볼 수 없는
아우라가 뿜어져 나옵니다.
지퍼는 골드컬러를 사용해서
전체적인 이미지를 고급스럽게
바꿔줍니다.
지퍼는 두개로 되어있기 때문에
수납하기 훨씬 더 편해요.
지퍼 끝에는 로고를 대신할 수 있는
삼각모양으로 펀칭이 되어있습니다.
지퍼는 자주 열고닫아도
튿어짐 없도록
양쪽에서 박음질이 탄탄히 되어있어요.
무엇보다 사이즈에 비해
많이 수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보조공간이 없어서
작은 파우치 하나만
따로 넣어서 다니는데요.
물건이 섞이지 않아서 좋고
가죽 오염을 줄여주어서 더 좋더라구요.
보테가베네타 크로스백
계속해서 다음컬로 보여드릴게요.
모던한 분위기가 납니다.
그래서 그냥 일상룩에
잘 어울려요.
스트랩은 두줄로 되어있어서
좀 더 안정하게
가방을 지탱해 줘요.
언제부터인가 보/테가 가방들은
지퍼가 삼각형 모양으로
펀칭이 되어있었어요.
그래서 따로 로고를
새겨넣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삼각모양만 보고도
보테가 제품임을 알 수 있을정도로
시그니처 디테일이 되었어요.
납작하지 않고
폭이 어느정도 있어요.
그래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더 넓습니다.
스트랩 중간에도
이런 꼬임 디테일이 있어서
두개의 줄로 하나로 만들어주고
포인트 역할도 합니다.
이번에는 쉽게 만나볼 수 없는
퍼플 컬러로 소개해 드릴게요.
사각 쉐입이지만
모서리가 각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부드러운 분위기가 납니다.
이번에 만나보는 색상은
자주 볼 수 없는 컬러라서
소장가치가 있어요.
요런 컬러들은 출시될때 겟해두셔야
후회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퍼플 컬러 지퍼는
실버컬러를 사용했어요.
바디 컬러에 맞추어
이렇게 변화를 준것도
세심한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어요.
퍼플과 실버는 확실히 잘 어울리네요.
보통 사각 가방들은
하나씩 소장하고 있어요.
데일리로 사용하는 디자인을 생각해 보면
사각 가방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시는 디자인이
실용적이고 자주 사용하게 될거예요.
한번 사용하고 장농속에만 있는
가방들도 꽤 있어요.
그런데 진짜 이 제품은
거의 매일사용할 만큼 자주 손이 가는 가방입니다.
확실히 컬러가 주는
포인트 효과가 있습니다.
어둡고 칙칙한 옷도
한번에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어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은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만 보여드릴게요.
사실 바디 인트레치아토 기법과
스트랩 부분 꼬임 디테일을 제외하고는
정말 심플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컬러만 마음에 드시는걸로
선택해 주시면
디자인은 만족하실거예요.
우리 잇님들은
가방을 선택할때 어떤 기준으로
선택하시나요?
저는 어떤 특별한 옷에만 잘 어울리는지
아니면 일상룩에도 잘 어울리는지를
체크하고,
가방무게와 수납력을 보는거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렸던
보테가베네타 크로스백 은
일상룩에 잘 어울리면서
가벼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