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젤리슈즈
안녕하세요^^
이번주에도 비소식이 있어요.
여름이 다가올수록
비는 더 자주 내릴거랍니다.
이때 필요한 신발이 있어서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페라가모 젤리슈즈 입니다.
스테디 셀러로 워낙 유명한 디자인으로
부드럽고 착화감이 뛰어난것이 특징이죠.
오늘은
깔끔한 원색으로 준비했어요.
그럼 전체컬러와 사이즈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사이즈
35 ~ 39
색상
다섯가지
노멀한 다섯가지 컬러들이라
사실 어떤색을 선택하셔도
후회없을거 같아요.
블랙컬러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샌들보다 새롭고
더 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 가볍고 컬러풀해
여름 무드를 내기 좋은데요.
물에젖지 않는 소재라
비오는날에 답답한 장화를
대체할 수 있는 신발이예요.
하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이
평소에도 신을 수 있게 나왔기 때문에
꼭 비가 오지 않아도
평상시에 신고 다닐 수 있습니다.
발등 바라리본은
Ferragamo를 상징하는
중요한 디테일로
신발의 이미지를 결정지어요.
그래서 고정력이 우수하여
물에 젖어도 떨어지지 않아요.
리본 중앙에는
고급스러운 로고 레터링으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앞코는 동글동글해서
신었을때 귀여운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고무 소재이기 때문에
내 발에 맞게 늘어납니다.
발볼이 좀 있으신 분들도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앞뒤 모두 막혀있지만
측면과 발가락쪽이 뚫려있어서
답답하지 않습니다.
물이 들어와도 다시 나갈 수 있어요.
그리고 발에 땀이 많이 차는 분들은
통기성이 좋아야 하잖아요.
페라가모 젤리슈즈 는
이런 조건들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측면에서 보면 확실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앞코도 뚫려 있어요.
그리고 고무 소재는
말랑말랑해서 발을 편하게 해주지만
오랜 시간 신고 있었을경우
무너짐 현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체중을 받치고 있는건데
모양이 변하면 안되잖아요.
그래서 뒷굽은 하드한 재질로
마감되어있으며,
장시간 신어도
무너짐 없이 예쁘게 신고 다닐 수 있습니다.
안쪽부분 테두리는 빗살무늬를 넣어
맨발에 신어도 달라붙지 않게 했어요.
이런 소재는 잘못 신으면
발에 쩍쩍 달라붙는 불상사가 생긴답니다.
그런일 없이 깔끔한 착화가
가능해요.
많은분들이 선택하는데는
이유가 다 있답니다.^^
신으면 보이지 않지만
안쪽에는 섬세한 로고레터링이 되어있습니다.
바닥을 뒤집어 보면
앞쪽에는 미끄럼 방지처리가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표기되어있어요.
다음 컬러 보여드릴게요.
특유의 둥근 앞코 디자인과
색다른 컬러감이 더욱 주목받게 만들어요.
이 제품은 신어본 사람들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유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온 후 신어도
물에 바로 씻어서 말리면 끝이기 때문에
관리도 엄청 쉽습니다.
리본도 물에 젖지 않는 소재입니다.
무늬를 넣어서
좀 더 확실한 포인트 효과가 있어요.
그리고 고무로된 소재들은
자칫하면 고무 냄새의 불쾌함이
느껴지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신발 자체는 가벼워요.
하지만 적당히 말랑거리고
단단해서 체중을 안정적으로 받쳐줍니다.
패디큐어가 아직 안되어있으신 분들도
앞코가 막혀있어서 신경쓰지 않고
맨발에 신을 수 있어요.
그리고 뒤꿈치 각질관리가
안되어있어도
뒤꿈치가 막혀있어 괜찮아요.
실제 만져보면 젤/리처럼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촉감으로 긴 시간을 착용해도
발 아픔 현상이 많이 없습니다.
다음 컬러 보실게요.
바디 색상에 맞추어
가운데 하드웨어가 실버컬러로 되어있어요.
이런 색상 조화도 좋고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룩에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어요.
축축하고 끈적이는 장마철이면
신발이 특히나 더 신경이 쓰입니다.
올해는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이 될거라고 하는데요.
그렇다고 매번 장화만 신을수도 없고
물에 젖는 운동화나 샌들을
신고다닐수도 없어요.
그래서 비오는 날에도
멋스럽게 스타일링 하기 좋은 디자인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컬러는 특히
뒤꿈치 마감처리도
리본 중앙의 하드웨어 처럼
실버 컬러로 마감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포인트 효과가 큰거 같아요.
오늘 준비된 다섯가지 컬러중
유일한 글리터 제품입니다.
실버컬러인데요.
안쪽에 글리터로 마감되어있어서
반짝임이 예술입니다.
손에 묻어나지 않고
맨발에 신어도 괜찮아요.
바로 고무 안쪽에 마감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레인부츠보다 훨씬 가볍고
활동성이 높습니다.
비오는날 신을 수 있는 샌들 느낌이예요.
물론 맑은 날 신으면
앞뒤 모두 막혀있어
구두로서도 손색이 없습니다.
마지막은 핑크 색상입니다.
화사한 여름룩을
연출할 수 있는 컬러로
여성스러운 매력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안쪽도 매끈하고
까실거리는 부분이 없어서
좋아요.
신발은 발등 장식이 중요한데
바라 리본만 있으면
다른 디테일 더 필요없어요.
이 리본만으로도 로고가 되고
포인트가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뒤꿈치 굽이 있어서
착화감이 더 좋아요.
그리고 체중이 많이 실리는 부분이라
하드한 재질로 마감해 두었어요.
오래 신고 있어도
꺼지지 않는답니다.
유행은 돌고 돈다고 하잖아요.
다시 페라가모 젤리슈즈가
유행할 시기입니다.
궂은날씨에도 스타일은
포기할 수 없는 우리 잇님들을 위해
준비한 아이템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