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i~여우별 이예요.
[여우별] 이라는 말은
궂은 날씨에 잠깐 나왔다가
금방 사라지는 별을 말합니다.
앞으로 우리 잇님들과
매일매일 패션템 소개로
소통을 할건데요.
밝고 기쁜날도 있지만
때로는 궂은 날도 있어요.
그때 한번쯤은 반짝하고
빛이 나는 여우별을 본다면
다시 희망이 생기고
기분이 바뀔 수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여우별이 될 수 있게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릴것을 약속드리며,
첫 아이템으로
지금 너무너무 핫한
프라다 라탄백 을 보여드릴게요.
사이즈 안내 : 24 * 8 * 24cm
색상 안내 : 다섯가지
모두 다섯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위 전체컷에는
다 나오지 못했지만
색상은 다섯가지예요.
다섯가지 컬러는
포스팅 가장 하단에
모두 모아놓았으니
끝까지 함께하시면 볼 수 있답니다.^^
첫번째로 보실
프라다 라탄백은
다섯가지 컬러중에서
가장 무난한 디자인 입니다.
바디는 특별한 컬러를 섞지 않고
정면 자수 처리된
로고만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이 제품은
라/탄소재의 장점을 잘 살려냈어요.
네추럴하고 시원해 보이는 효과도 있고
실제 들어보면 사이즈를 감안해도
정말 가볍게 느껴집니다.
날씨가 더울수록
무겁고 거추장스러운건
안하게 되는거 같아요.
두개의 탑핸들 역시
라피아 소재를 사용하여
잡았을때 시원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가죽이나
패브릭 소재와는 전혀 다른
촉감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자연그대로의 멋이랄까^^
라피아 소재가 가지고 있는 매력이
확실히 있어요.
정면에는 자수 로고가
큼지막하게 포인트 되어있어요.
그래도 PRADA 하면
에나멜 소재로 채워진
트라이앵글 로고가 있어야
제맛이죠^^
이 로고는 바로 측면 하단에
부착되어있습니다.
정면 포인트에 지장을 주지않으면서
존재감은 발휘하는
고급스러운 디테일이랍니다.
라피아 소재는
가죽과 비교해 보았을때
거칠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그게 또 매력이기 때문에
가방뿐 아니라 모자나
다양한 패션템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손잡이는 두개로 되어있어서
수납많이 해도 거뜬하게
들 수 있어요.
너무 쳐지지 않도록
짜임을 촘촘히 해두었습니다.
입구는 잠금장치 없이
오픈형입니다.
원래 이런 가방은
오픈형으로 사용해야 편해요.
내부 깊숙이 들여다 보면
원산지가 기록된 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손잡이까지 바디 전체가
짜여져 있는 형태입니다.
느슨하면 한없이 늘어나기 때문에
짜임을 촘촘히 하여
디테일에 집중했어요.
수납전에는 납작한 형태지만
수납후에는 요렇게 통통하고
귀여운 핏이 나옵니다.
손으로 가볍게 들고다닐 수 있겠죠?^^
아직 이르기는 하지만
피서지나 여름 휴가때
정말 최고의 아이템이 될거 같아요.
이번에는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좀 더 생동감이 느껴지는 컬러입니다.
스트라이프 패턴은
모두 네가지 컬러가 있어요.
먼저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부터 만나보겠습니다.
블루컬러가 들어가니
확실히 화사하고 시원해 졌어요.
바다나 계곡같은 피서지에
정말 잘 어울릴거 같아요.
그런데 프라다 라탄백은
데일리 가방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정면 로고는
화이트 컬러로 좀 더 시원하게 보여요.
매일 들 수 있는
여름용 가방이 필요하다면
저는 이 제품 적극 추천드려요.
잘못 구매하면
한번 사용했을 뿐인데
쭉쭉 늘어나는 가방이 있어요.
정말 비추구요.
어느정도 사용해도
형태를 유지하는 가방이 좋답니다.
내부도 요렇게 예쁘게
잘 되어있잖아요^^
그리고 소재 특성상
공간을 나누지 않고
통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번에는 핑크 색상이예요.
전체가 핑크 컬러였다면
촌스러워겠지만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색상이 교차되어있어서 촌스럽지 않고
여성스럽게 보입니다.
하얀색 원피스나
반바지 같은
여름용 데일리옷에 잘 어울릴거 같아요.
트라이앵글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 부분은 확대컷으로 다시한번
보여드립니다.
핑크 컬러라 바디 컬러에 맞추에
에나멜 부분도 핑크로 되어있어요.
이정도 깔맞춤은
센스있게 보이게 해요.
그리고 내부 가죽택도
확대컷으로~^^
확대컷을 보여드릴 수 있는건
그만큼 자신있기 때문입니다~~~!!!!!!!
후면인데 정면
PRADA 로고가 빠져 있어요.
만약 빅로고가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은
후면을 정면으로 사용하셔도
무관하답니다.
손잡이 높이가 있기 때문에
손목에 끼울수도 있어요.
어깨에 걸치지 못할때는
손목에 끼우는것만으로도 편하게 느껴집니다.
옐로우 컬러 입니다.
가볍고 편해요.
거기다 색상까지 정말 잘 나와서
포인트 컬러들이
현재 인기 많습니다.
두께감이 좀 있어요.
보통 요런 소재들은
얼기설기 엮여있어
내부가 보이게 마련인데
이 제품은 내부가 보이지 않을만큼
촘촘하게 마감했어요.
여름에는 역시 화이트 컬러의 옷이
가장 시원하고
예쁘게 보입니다.
여기에 블루,핑크 옐로우처럼
컬러감이 있는 가방을 매치하면
밋밋하지 않고 너무너무 예뻐요.
착샷으로 증명해 드릴게요.
오늘 만나보실
마지막 컬러입니다.
짜임이 정말 촘촘하고
수납력도 좋습니다.
그런데도 축축 쳐지지 않아서
사용하는데 불편하지 않아요.
첫만남에 소개해 드리는 제품인 만큼
너무너무 예쁘고
호감하는
프라다 라탄백 이었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