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미니백
안녕하세요^^
벌써 내일이
4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주말 계획은 다들 세우셨나요?
주말만큼은 밖으로 나가
자연의 변화를 느껴보셨으면 좋겠어요.
푸릇푸릇 나뭇잎들과
새로 피어나는 꽃들이
정말 예쁘기 때문입니다.
그럼 오늘 아이템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프라다 미니백 제품으로
다양한 컬러들로 준비되어있어요.
사이즈
19 * 15 * 9cm
색상
여덟가지
블랙컬러부터 보실게요.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는
tote bag 디자인 입니다.
여기에 비/텔로 가죽으로 만들어
부드럽고 유연한 제품이죠.
정면에는 삼각로고가
포인트 되어있는데요.
이부분에
PRADA
MILANO
로고가 입체적으로
부착되어있어
포인트 효과를 줍니다.
가방은 가벼워요.
그리고 탑핸들이
바디와 연결되어있어
무척 튼튼합니다.
내부는 메인공간을 중심으로
양쪽 수납공간이 있어요.
메인 공간은 마그네틱 자석잠금이 있어
보이지 않게 잠글 수 있습니다.
후면은
정면 삼각로고만 빠져있는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로
소개해 드릴게요.
삼각 로고는 보통
가운데 부분이
에나멜 소재로 채워져 있는데
지금 보시는 프라다 미니백에서는
에나멜 소재가 아닌 바디 소재를
그대로 적용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고급스럽게 보여요.
내부는 블랙컬러로
매끄럽게 되어있어요.
외부와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그리고 블랙컬러로 마감하여
오염걱정없이
편하게 수납할 수 있어요.
메인공간도 꽤 넓직한데
보조공간도 두군데나 있어
확실한 분리수납이 가능합니다.
소지품을 많이 넣어도
뒤죽박죽 섞이지 않아서
편하게 꺼내쓸 수 있어요.
바닥은 가운데 절개 라인이 있고
그외 특별한 디테일은 없습니다.
탑핸들 높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처럼 손목에
걸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그레이 컬러입니다.
사이즈가 아담해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아요.
너무 부담스럽지도 않고
컬러도 화려하지 않아서
무난한 포인트가 되죠.
무엇보다 수납력이 높아서
더 자주 사용하게 되는거 같아요.
가운데 원형 모양의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어
잠그면 또다른 모양이 나옵니다.
양쪽 보조공간이
더 크게 보이죠.
그래도 메인공간을
잠글 수 있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비/텔로 가죽은
이렇게 가죽결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그래서 특별한 디테일을 더하지 않아도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고급스럽고
멋스럽게 보입니다.
그리고 굉장히 유연해요.
딱딱한 느낌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음컬러 보실게요.
여자들은 외출할때 가방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이 가방은 진짜 너무 가볍고
수납하기도 편해서
자주 들 수 있어요.
여기저기 어디든 매칭이 가능해요.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이
몇개 없을 때도 있지만
또 어떤날은 많을때도 있어요.
그래서 이왕이면
수납공간이 넉넉한게
훨씬 더 유용합니다.
손잡이 부분 보시면
가죽이 겹쳐놓은게 보이는데요.
이 부분은 마감되어있는 부분이라
따로 탈착하거나 분리는 안된답니다.
내부를 좀 더 확실하게 보여드릴게요.
공간이 확실하게
분리되어있어
소지품이 섞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깊이감도 꽤 있어요.
탑핸들이 한개인 경우는
균형을 잡기 힘들고
무게도 많이 느껴질 수 있지만
두개로 되어있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느껴지실거예요.
미니멀한 디자인에
수납 공간이 많아서
딱 보아도 믿음직해 보입니다.
그리고 긴 어깨끈이 없어도
토트백 매력에 빠지게 되면
또 이녀석만 고집하게 될거예요.
이번에는 그린 색상으로 만나볼게요.
무광의 자연스럽고
세련된 고급짐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구성도 탄탄해서
여러모로 오랫동안 소장할 수 있어요.
수납을 많이 해도
측면 가죽이 밖으로 나온 형태라
모양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소프트한 가죽 원단은
생활 스크래치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생활 오염도 많이 되지 않아요.
뭔가 딱딱하지 않으면서
견고한 느낌입니다.
손잡이 부분 양쪽 테두리는
박음질이 견고하게 되어있습니다.
한땀한땀 정교한 마감처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그린컬러로
통일시켰어요.
그린 색상이 주는
세련된 느낌이 있습니다.
보조공간 한쪽에는
삼각로고가 부착되어있어요.
바닥 폭도 꽤 있죠?
바닥이 이렇게 넓기 때문에
공간이 분리되어있어도
좁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상콤 발랄한 오렌지 컬러입니다.
사각형태도 아니고
곡선과 부드러운 가죽의 조합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만나보시면
만족도가 더 높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톡톡 튀는 컬러들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아요.
손잡이 부분 겹쳐진 곳은
박음질도 탄탄해요.
이런 디테일은 자세히 보아도
감탄이 나와요.
가죽이 부드럽지만
모양이 딱 잡혀있어서
소지품이 무거워도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수납한 후 축축 쳐지는 가방이
예쁜게 있고
이렇게 형태를 유지하는게
예쁜게 있어요.
이 가방은 후자쪽에 속합니다.
이제 남아있는
블루 컬러와 핑크 색상은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
이어서 보여드릴게요.
디테일 부분은 모두 동일하며
컬러만 변화가 있답니다.
가볍고 편한
프라다 미니백 제품이었어요.
다양한 컬러들로 출시한 만큼
다가오는 계절에는
좀 더 핫한 스타일링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