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비가와도 오늘의 송화가루는 폰을

벤치위에 가만히 놔두니 휙휙 연두빛깔이

막 쌓이는게 보이더라구요.

송화가루와의 전쟁이네요.

그러고 보니 목이 칼칼하니 아파서

따뜻한 물을 한잔 먹이니 조금 낫더라구요.

이렇게 꽃가루가 많이 날리고

알레르기 시즌때는 물도 따뜻하게

마시는게 너무 좋은거 같아요.

그나마 목 보호가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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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가올 여름을 위한

너무나도 이쁜 뉴라인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이미 이름은 다들 잘 알고 계실

에르메스 에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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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보통 에.제.리 하면 젤리슈즈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는 쪼리형태의 색다른

버전이라 보시면 된답니다.

사이즈 : 35 ~ 40

색상 : 블루, 버건디, 블랙

이렇게 총 3가지 컬러구성으로 색감

자체가 흔히 볼수 있는 컬러가 아니라서

더더욱 이쁘고 색다른 느낌이 드는데요.

블루, 버건디, 블랙 요렇게 구성되어 있구요~

제일 먼저 스카이 컬러를 보여드릴게요~

화사하면서 멋스러운 컬러감에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드는 색감입니다.

일반적으로 쪼리 형태의 슬리퍼는

굽이 낮거나 바닥에 거의 붙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요건 통굽형태의 색다른

버전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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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한 오버사이즈 형태

라는 점 또한 멋스럽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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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 스웨이드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있구요!

통굽이라 발이 매우 편안하면서 살짝의

무게감이 있어서 신었을때 더욱

편한 착화감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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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리의 특유의 문양아시죠??

원형에서 양쪽을 고리가 걸린 형태로

이루어져 있는데 모양 자체가 아이코닉하면서

클래식한 매력을 가진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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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리 형태의 신발은 튼튼함이

생명인데 나파가죽 소재로 이루어져

있어서 튼튼함을 말할것도 없구요.

발등을 받쳐주기 때문에 튼튼함은

필수라 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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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통굽형태로 되어 있어서

키높이 효과를 톡톡히 볼수가 있는데

아무래도 쪼리 형태의 슈즈는 맨발로

신기 때문에 살짝 굽이 있는게 전

더 좋더라구요.

바닥면에는 브랜드 로고와 함께

PARIS 로고가 적혀 있으며 염소가죽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착화감이

매우 편안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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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다른 컬러 블랙 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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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면서 적당한 광택이 있어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움을 느낄수가 있는 그런 색상으로

역시 블랙은 블랙이다 싶습니다.

일명 집시 샌들이라고 부르는 애칭이

있는데 그 정도로 매력이 넘친다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요^^

쪼리 형태의 샌들을 신으면 엄지와 두번째

발가락에 고리가 걸리는데 저 가죽이

모양이나 재질에 따라서 조금만 신어도

너무나 불편한 스타일의 신발들이 많아요.

제가 맨날 강조하는것은 바로 신발은

가장 편안한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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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디자인이 이뻐도 편안하지가

않으면 결코 손이 가지 않습니다.

요건 나파가죽으로 되어 있어서

발에 자극이 전혀 되지 않고

오히려 편안함을 느낄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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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자체의 라인이 너무나 이쁘고

에.제.리의 문양 자체가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룩에도 소화가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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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라인 자체가 너무 날카롭지도

않으면서 너무 둥그스럼하지도 않으며

적당한 예쁜 라인을 자랑한답니다.

옆으로 보면 바닥면은 플랫폼형태의

겉창으로 되어있는데 마치

나선형형태의 모양으로도 보여요~

바닥면은 아래에서 다시 보여드릴게요.

바닥면 또한 너무나 특별한데요~

전 바닥면을 보고 또한번 반할수

밖에 없었답니다.

Chaine d' Ancre 모티프가 있는

발등의 디자인은 참 멋스럽구요.

플랫폼으로 이루어진 겉감의 밑창은

이 슈즈의 특별한 포인트라고 할수 있어요.

에르메스 에제리 신비스러우면서

예쁘고 도시적인 감각인 뛰어난

그런 스타일의 아이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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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컬러 버건디 색상 볼게요~

요건 일반적으로 흔히 나오는 컬러가

아니라서 소장가치가 너무나

높은 신발이라는 좀 알아두시구요.

보통 젤리슈즈나 쪼리 스타일은

쨍한 컬러감이나 기본 컬러감 구성이

많은데 요렇게 분위기 있는 색감은

잘 안나오더라구요.

여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대담한

스타일의 분위기에 멋스러운

라인자체가 이쁜 ite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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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의 모양을 자세히 보면 양쪽의

스트랩이 두겹으로 이어져 있고

앞쪽에는 쪼리 형태의 고리가

원형에 걸려있는 모양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매우 튼튼하면서

발등에 닿았을때 편안함을 느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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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쪼리 모양 부분에 스티치가

촘촘하게 이루어진 박음질이

되어 있어서 더욱 디테일한

튼튼함을 확인할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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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하지도 않으면서 분위기는 있는

디자인에 발의 바닥면에 역시나

동일하게 브랜드 로고 각인이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름만으로도 어마어마한 명성을

가진 brand라는 걸 다 알기 때문에

사진상으로만 봐도 착화감이나 편안함을

너무나 잘 느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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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나고 요런 신발은 여름에 숏팬츠나

다채로운 여성스러운 원피스나

스커프 그리고 캐주얼한 팬츠에

모두다 코디가 가능합니다.

슬랙스나 정장바지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여름 신발이라는 국한된건 있지만

모든 옷이 코디가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에르메스 에제리 입니다.

여기까지 오늘의 포스티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