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낮기온이 점점더 올라가고 있어서
더 늦기전에 봄소풍을 다녀왔어요^^
이른 아침부터 서둘러서
도시락을 싸고 준비하느라
몸은 피곤했지만
마음은 어렸을때 처럼
두근두근 설렜어요.
어른이 되어서 떠나는 소풍도
새롭고 좋았답니다.
그럼 오늘 아이템 기분좋게
소개해 드릴게요.
이탈리아어로 "살아있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비바 리본을 이용한 슈즈 !!!
페라가모 슬링백 입니다.
SIZE : 35 ~40
COLOR : 여섯가지(6)
굽높이 : 2.5cm
모두 여섯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으며,
굽높이는 2.5cm로
적당하게 되어있어요.
Ferragamo 구두는
대부분 앞코가 동글동글 귀여웠어요.
그리고 가죽 소재가 아닌
그로그레인으로 제작되었는데요.
지금 보시는 페라가모 슬링백은
리본도 가죽 입니다.
리본의 사이즈도 커졌기 때문에
좀 더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보이는게 특징이예요.
또한 둥근 앞코대신
뾰족하게 하여
다리를 더 길어보이고
가늘어보이게 합니다.
도시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슈즈라고 할 수 있죠.
무광의 가죽은 굉장히 부드럽고 매끈해서
착화감이 좋습니다.
뒷굽도 2.5cm로 높지 않아서
더욱 편하게 느껴질거예요.
플랫 스타일은 캐주얼한 느낌이
좀 더 있지만
이렇게 굽이 있으면 더 다양한 룩에
어울립니다.
비바 리본은 말 그대로
살아있다라고 느낄만큼
생동감있게 보입니다.
볼륨도 있고 가운데 로고도
입체적으로 새겨져 있어서
같은 컬러,같은 소재를 사용해도
당차고 당당한 느낌이 들어요.
앞코는 막혀있고
뒤꿈치는 뚫려있지만
스트랩이 있어요.
잡고 당길 수 있게
한쪽이 밴딩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신을때 살짝 잡아당긴 후 놓으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가요.
너무 조이지도 않고
적당했습니다.
그리고 가죽 소재이기 때문에
신다보면 내 발에 맞게
길들여질거예요.
바닥부분은 로고 레터링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살려주었으며,
뒷굽은 꽃잎처럼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어요.
굽이 많이 높지 않아
불편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화이트 색상으로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뒷굽까지 원톤으로 만들어져
클래식한 분위기와 잘 어울립니다.
뒷굽은 꽃잎처럼 되어있다고
표현했는데요.
조각가 리처드 세라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조각 블록 형태라고 합니다.
다른 슈즈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형태의 굽이예요.
페라가모 슬링백 은
샌들처럼 앞뒤가 모두 트여있지 않아
중요한 자리나 격식있는 자리에서도
신을 수 있습니다.
여름이라고 샌들이나
슬리퍼만 신고 다닐 수 는 없잖아요.
세련된 구두 느낌도 나면서
블로퍼 같기도 해서
소장해 두시면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어요.
앞코가 뾰족하기 때문에
발등을 많이 덮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디도 높지 않아
발을 많이 가리지 않아요.
아무래도 가죽 소재이다 보니
덥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트임부분도 있고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여름에도 무난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입니다.
올 화이트 컬러로 되어있어
백구두 느낌도 있습니다.
백구두 하면 옛날에는
옷 좀 잘 입는 사람들이 신는
신발같은 느낌이 있었는데요.
요즘은 워낙 다양한 컬러들이
나오고 있어서 화이트 컬러는 이제
무난한 컬러가 되었습니다.
칙칙한 옷도 화사하게 바꿔주고
막상 신어보면
튀지않아 좋아요.
카프스킨의 견고함과
내구성을 잘 살린 제품이라
오래 신어도 모양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몇번 신고 나면
형태가 무너지는 그런 구두가 아니예요.
색상마다 가지고 있는 매력이 달라서
다른 컬러들도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발가락 부분은 가려주고
뒤꿈치 부분은 보입니다.
그래서 앞에서 보면
구두 느낌이 많이 나요.
예쁜 구두는 발도 예쁘게 보이게 해서
하루종일 기분을 좋게 만들죠^^
그리고 여자에게 슈즈는
정말 중요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아무거나 선택할 수 없잖아요.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할지 고민될때
신어주면 예뻐서 정말 만족하게 된답니다.
구두를 좋아하는 분들은
모두아실텐데요.
굽이 아예없는 플랫 스타일보다
적당한 굽이 발을 더 편하게 합니다.
옆으로 보면 발볼이 적당히 있는게 보여요.
신으면 바디가 발을 가늘어 보이게 해서
발볼이 좁은건 아닌가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비바 리본은 정말 예쁩니다.
저는 바디와 같은 컬러로 되어있어
너무 튀지 않아 더 좋았어요.
그리고 리본을 잡아주는
중심의 로고도 멋스럽게 보여요.
전체적으로 쉐입이나 컬러,
소재등이 정말 좋은 제품이란것을
알 수 있어요.
이번에는 분위기 있는 색상
소개해 드릴게요.
비바 보우는 날렵한 앞코를 커버해주면서
전체적인 이미지를 좌우합니다.
그래서 너무 작지않고
적당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어요.
뒤꿈치에 거는 스트랩은
이렇게 밴딩 스타일이 있고
허리에 착용하는 벨트처럼
버클을 이용하여 조절하는 스타일 있어요.
두가지 모두 장단점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밴딩 스타일을
더 선호하는편입니다.
길이조절을 따로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잡아당긴후 신으면 되기 때문에
너무너무 편해요.
요렇게 컬러가 강한
포인트 색상도 있습니다.
예쁘게 신을 수 있는
페라가모 슬링백 제품
소개해 드렸어요.
소장가치 충분한
멋진 신발입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