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LE 5A7
안녕하세요^^
좋은 말이 있어도
말로 내뱉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이
떠오르지 않는다고 해요.
할까말까 한 나쁜 말은
안하는게 좋지만,
좋은 말들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만큼 고이게
마련이라고 합니다.
오늘 하루가 다 가기전에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말 한마디씩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럼 오늘 패션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납력 짱짱한 생로랑 LE 5A7 제품이예요.
사이즈
26 * 20 * 12cm
색상
블랙,화이트,베이지
세가지 색상 가지고 왔구요.
비교하기 쉽게
떼샷부터 감상해 보실게요.
가장 먼저 보여드릴 색상은
블랙색상 입니다.
고정형 탑핸들과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된 제품입니다.
그래서 토트백,숄더백,
크로스백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탑핸들은 고정형으로
핸들링할때 매우 편리합니다.
양쪽 박음질 사이로
통통한 그립감을 자랑해요.
탈부착 가능한 긴 스트랩은
길이조절이 가능한데요.
허리에 착용하는 벨트 처럼
버클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버클 측면에는
로고가 각인되어있어요.
몰통형 처럼
아래로 긴 제품입니다.
올 소가죽 소재라
견고하고 우아하게 보여요.
측면을 보시면
링이 부착되어있는데
바로 이부분에 긴 스트랩을
연결할 수 있어요.
잠금은 단순해요.
가죽 스트랩에
YSL 금장로고가
부착되어있어요.
YSL 로고중 L 끝부분을
가죽 고리에 걸어주면
잠기는 방식이랍니다.
이 고리를 펼쳐주면
넓은 내부가 보입니다.
가죽으로 된 스웨이드 소재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입구가 너무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고
모양도 잡아주는 잠금 버튼때문에
더 예쁜 모습을 하고 있어요.
가죽이 살짝 광택감이 있고 부드러워서
바닥에 그냥 내려놓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네개의 스터드징이
가죽을 보호해 주고 있어요.
긴 스트랩을 이용하면
어깨에 걸칠 수 있고,
짧은 핸들을 이용하면
토트백 스타일이 가능합니다.
이런 디자인은
정장부터 캐주얼한룩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합니다.
수납력도 짱짱해서
이것저것 넣어다니기에도 정말 좋아요.
입구가 이렇게 커서
부피가 큰 소지품도
수납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로
만나볼게요.
내부까지 올 화이트 색상입니다.
그래서 금장의 YSL로고가
잘 어울려요.
스트랩을 거는 고리도
특이해서 포인트 효과가 됩니다.
빈티지 금장이라
사용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스크래치는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탑핸들은 적당한 높이로 되어있어요.
토트백으로 연출해도
멋스러운 제품이라
다양하게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내부는 굉장히 깊고 넓어요.
그래서 소지품이 늘어나는
요즘 계절에 딱이란 생각이 듭니다.
고리거는 부분은
아래 사진에서
다시 한번 보여드릴게요.
내부 측면을 보시면
타원형의 하드웨어가 있는데
바로 이 분이 바로 위에서 보셨던
고리가 부착된 곳이예요.
나사 조임으로
탄탄하게 고정된 모습입니다.
그 아래로는
로고와 원산지가 각인된
가죽택이 부착되어있습니다.
통통하고 부피감이 있어요.
하지만 가방 자체의 무게는
무겁지 않습니다.
바닥은 가죽을 접어서
마감되어있어서
수납 많이 해도 쳐짐현상을 줄여줍니다.
화이트 색상은
다양한 컬러의 옷에 잘 어울려요.
그래서 많이들 소장하십니다.
생로랑 LE 5A7
마지막 베이지 색상으로
보여드릴게요.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에
스트랩을 두개 배치하여
실용적인 가방입니다.
그리고 생/로랑만의
세련된 감각이 담겨 있어서
다양한 연령대가 들 수 있어요.
폭이 어느정도 있지만
무게가 가벼워서
외출할때 편하게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올 가죽 제품들은
무게가 중요한데요.
무겁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았어요.
탑핸들의 높이가 너무 낮으면
수납할때 불편할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이 제품은
손목에도 끼울 수 있을 만큼
높이감이 있어서
수납시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구가 큰만큼
깊이감이 있어도
소지품이 한눈에 보여서 좋아요.
내부는 스웨이드 소재라
보들보들 촉감이 좋아요.
바닥보시면
스터드징 마감이 보일거예요.
탄탄하게 마감되어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스트랩의 마감처리도
너무 깔끔해요.
빈티지 골드를 사용한것도
마음에 듭니다.
무게를 안정적으로 받쳐주기 위해
다른곳보다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예요.
길이조절 후에는
가죽이 남게 되는데요.
그냥 두면 말리거나
깔끔하지 않아서
두개의 가죽밴드가
잡아주는 모습입니다.
스터드징은
네개의 모서리 부분에
부착되어있어요.
사각모양으로
바닥에 내려놓으면
가죽이 닿지 않는답니다.
스트랩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크로스백으로도 괜찮아요.
저는 가방을 길게 매는편이지만
짧게 매는걸 선호하는 분들도 계세요.
그래서 스트랩은
길이조절되는게 편하답니다.
손목에도 끼워서 연출하기^^
잠금은 YSL 로고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잘 살려냈습니다.
가죽 고리에 거는 단순한 방식이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여기까지 생로랑 LE 5A7
제품이었습니다.
세가지 컬러 모두
기본으로 소장해 둘 수 있어요.
화려하지 않으면서
평범한듯 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지고 있어
여기저기 쓰임이 많은
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