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뮬
안녕하세요^^
이번주에는 봄비 소식이 있어요~
아직 피지 못한 꽃망울들은
봄비를 머금고 여기저기
앞다투어 필거 같아요.
요즘은 어디를 둘러보아도
푸릇푸릇 너무 예쁩니다.
저는 사계절중에 봄을
가장 좋아하는데 봄은 너무 짧아서
항상 아쉬운거 같아요.
이 봄이 지나가기 전에
더 많이 느낄 수 있도록
발편한 신발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발렌시아가 뮬 제품으로
스피드러너 제품인데
뒤꿈치가 트여있는 디자인입니다.
사이즈
35 ~ 45(남 녀 공용)
색상
열가지
컬러는 모두 열가지 준비되어있어요.
그럼 스피드러너 에서도
가장 인기많은 오레오 색상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스피드러너 제품은
꾸준하게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어요.
그만큼 발도 편하고
디자인적으로도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괜찮은데
조금만 있으면 기온이 많이 올라갑니다.
그럴때는 발목위까지 오는 디자인보다는
뒤꿈치가 트인 디자인이
더 시원하고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쫀쫀한 니트소재로 되어있어서
따로 양말을 챙겨 신지 않아도 될 만큼
편안해요.
여기에 아웃솔을 높게 하여
키높이 효과도 두었습니다.
지금 보시는 오레오 색상은
아웃솔은 화이트이며,
바닥은 블랙으로 되어있어요.
발이 들어가는 입구 부분은
밴딩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신고 벗고 할때도 편하고
활동량이 많을때도
신발이 벗겨지지 않게 잡아줍니다.
니트소재는 신축성이 좋아서
발 볼에 맞게 잘 늘어나요.
그리고 복원력도 좋기 때문에
한번 늘어났다고 해서
축 쳐지는 제품이 절대 아니예요.
외부 측면에도
BALENCIAGA 로고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내부 안쪽에도 로고로
한번더 강조해 주었습니다.
발이 들어가는 홀은
적당한 크기예요.
이 부분이 너무 크면
아무래도 헐겁다는 느낌이 들고
너무 좁으면 꽉 끼는 느낌때문에
불편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적당한 크기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바닥 중앙에도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미끄럽지 않게 마감되어있어서
안정감이 있을거예요.
이번에는 올 블랙색상으로
만나볼게요.
아웃솔의 높이는 대략 4cm정도
되는거 같아요.
이번 발렌시아가 뮬 제품은
남 녀 사이즈 모두 나왔기 때문에
함께 신을 수 있어요.
커플템으로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키높이 효과도 있기 때문에
같은 옷을 입어도 핏이 다르구요.
일단 착화감은 운동화 처럼 편한데
운동화는 아니어서 더 매력있어요.
발등을 강조하는 장식이나
운동화끈이 없어
심플한 모습입니다.
뒤꿈치가 트여있어서
슬리퍼처럼 한번에 신을 수 있고
빠르게 벗을 수 있어요.
너무너무 편하죠?^^
사무실이나 차안에 두셔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발등을 깊숙히 감싸주지만
통기성이 좋기 때문에
답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뒤꿈치도 트여있잖아요^^
올 블랙 색상은
시크한 느낌으로
오염도 아무래도 자유로워
남 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스피드러너 제품은
트레이닝복에도 잘 어울리고
캐주얼한 의상에 진짜 잘 어울려요.
우리가 평소 많이 입는 옷을 생각해보면
저는 캐주얼한 옷이 더 많아서
자주 신고 있습니다.
뒤꿈치 부분에는
BALENCIAGA
로고가 각인되어있어요.
이 부분은 지워지지 않는 각인방식이라
더 마음에 들었구요.
다른 디테일 없이
이렇게 로고 만으로도
충분한 포인트가 된답니다.
바닥은 골프공 모양의 홈으로
접지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어느곳에서나 밀리지 않고 편안합니다.
이번에는 화이트 색상
만나보겠습니다.
화이트 색상은 올 화이트가 있고
지금 보시는 화이트&블랙이 있어요.
신축성이 좋은 만큼
발볼에 상관없이 누구나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신었을때 굉장히 편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실거예요.
니트 재질이라 덥지 않을까
생각하실수 있지만
발목위로 올라오는 디자인이 아니기 때문에
여름에도 가능한 슈즈입니다.
이제 샌들이나 블로퍼 처럼
앞코나 뒤꿈치가 트인 제품들
많이 찾으시는데요.
이 제품은 그런 일반적인 샌들과는
확실히 다른 매력이 있어요.
니트 소재같은경우는
많이 신으면 쉐입이 망가질 수 있는데
세탁만 잘하면 괜찮은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따로 세탁은 하지 않고
오염이 묻었을때 바로 바로
닦아주는편이랍니다.
안쪽도 쿠션감이 있어요.
너무 푹신거리거나
딱딱하거나 하지 않고
적당히 편안합니다.
신발은 결국 신었을때 편한 신발을
자주 찾게 되는거 같아요.
입구 부분 밴딩은
적당해요.
남 녀 공용제품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너무 크거나 좁지 않고
적당한거 같아요.
여러번 신어도 늘어나지 않습니다.
바닥 디테일 중요한거 아시죠?
로고 위치나 폰트 크기
그리고 골프공 모양의 홈 등
사진에서 확인해 볼 수 있게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열가지 컬러 준비했구요.
세가지 컬러로 자세히
설명드렸어요.
이제 남아있는 일곱가지 컬러들은
측면과 정면샷으로 보여드리며
상세설명은 생략하도록 할게요.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하루종일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발렌시아가 뮬 제품이었어요.
워낙 인기 많았던 제품이었는데
이렇게 뒤꿈치가 트여있으니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더 편하고 시원하게
데일리로 신으세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