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이제는 날씨가 많이 따뜻해 지면서
심플한 디자인으로 가볍고
포인트를 살릴
스니커즈들이 주목받고 있어요.
오늘은 그중에 하나인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제품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계절과 의상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데일리 스니커즈로 활용하기 너무 좋아요.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 때문에
호불호 없이 많은분들이 좋아하는 슈즈입니다.
2023년형 신상 라인도
가지고 왔으니 끝까지 주목해 주세요.
SIZE : 35 ~ 40
COLOR : 네가지(4)
모두 네가지 컬러
준비되어있어요.
아래 사진에서
한번 더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많이 신으시는 컬러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멋스러운 로고가 박혀
은은한 고급미를 방출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어
스테디셀러로 알려진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거 같아요.
화이트,그레이,베이지
세가지 컬러의 배치와 심플한 디자인은
다양한 룩에 잘 어울려서
활용하기 좋아요.
여기에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가
믹스되어있어서 소재가 주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고무로된 아웃솔은
착화감을 높여줍니다.
너무 높지 않아
오래 신어도 발이 아프지 않아요.
그리고 신발 자체는
얄쌍하고 긴편에 속해요.
가죽 소재이기 때문에
캔버스 소재처럼 흐물거리는 느낌도 없이
발을 딱 잡아줍니다.
특히 위로 솟은 뒤꿈치는
다른곳에 비해 쿠션이 더 빵빵하게 되어있어
뒤꿈치를 편안하게 해줍니다.
이 부분 쿠션만 좋아도
착화감이 올라가는거 아시죠?^^
그리고 다른 스니커즈에 비해
텅부분이 긴 편에 속해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치마보다는 바지종류에
잘 어울렸던거 같아요.
스트랩은 일반적인
운동화끈으로 기본 매듭이 되어있지만
요즘은 다양한 방법으로
많이들 연출하시더라구요.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조금 느슨하게 풀어서 신으시고
발볼이 좁으신 분들은
좀 더 당긴 후 신으시면
편하실거예요.
고무창이 얇지 않고
두툼한 편에 속합니다.
바닥 보강해서 신으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그냥 신어도
다른 신발에 비해
내구성이 강하다고 느껴졌어요.
무게는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였습니다.
가죽과 스웨이드 소재가 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미니멀한 디자인덕에
의상 가리지 않고
여기저기 다 신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뒤꿈치 부분에는
한땀 스티치가 되어있는데요.
이 스트치는 Maison Margiela 의
시그니처 디테일로
로고를 대신해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이제는 로고보다 이 스티치가
더 유명할때가 있어요^^
자연스러운 때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빈티지 스타일로도 괜찮아요.
특히 청바지 같은
캐주얼한 차림에 잘 어울려서
데일리로 많이 활용될거랍니다.
발목이 살짝 드러나게 신어도
정말 예쁩니다.
컬러양말이나
패턴있는 양말과 매치해도
잘 어울려요.
디자인 자체가 워낙 심플해서
어디든 잘 어울릴거예요.
안쪽은 부드러운 램스킨으로
마감되어있기 때문에
맨발에 신어도 좋습니다.
저는 다른 신발은
맨발에 잘 신는데
스니커즈는 양말과 신는걸 좋아하는편이예요.
적당히 캐주얼하고
적당히 포멀한 느낌이 듭니다.
톡톡튀는 포인트템이라기 보다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이라
세미정장이나 갖춰진 옷차림에도
커버가 가능해요.
가장 인기가 많은 색상이다 보니
착샷도 많이 준비되어있어요.
다양한 룩에 연출한 모습 보신후
다음 컬러 설명드릴게요.
이번에는 블랙톤으로 보여드릴게요.
다크한 색이지만
스트랩이 화이트로 되어있어
너무 한쪽으로 치우지지 않고
밸런스를 잡아줍니다.
Maison Margiela 제품에
동그라미로 표시된 숫자는
각 상품의 라인을 의미하는데요.
지금 보시는 슈즈라인은
22 입니다.
그래서 신발 텅부분에도
22에 동그라미 쳐져 있어요.
함께 포함된 더스트백에도
22입니다.
스웨이드 소재는
가죽바디와 잘 어울려서
적당한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두가지 소재가 모두
오래 소장할 수 있어서
한해만 신고 마는 슈즈가 아닌
오래오래 신을 수 있는 신발이예요.
처음에는 아웃솔부터
바닥까지 노란 고무소재가
생소하게 느껴졌지만
이제는 익숙해졌어요.
다른 소재에 비해
접지력이 좋고
쿠션감도 적당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발이 들어가는 인솔부분
바닥에는 REPLICA 라고 레터링 되어있는데요.
이부분에 REPLICA 라고
레터링 되어있는 이유는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신발은
실제 독/일군이 신었던 신발을 모티브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예요.
바닥부분도 특이합니다.
바닥 중앙에는 숫자로고가
각인되어있으며,
전체적으로 미끄럼
방지효과가 있답니다.
앞으로 짧은 기장 하의
많이 입게될텐데요.
그럴수록 신발이 중요합니다.
이제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있으면
어디서든 자신있게 신고 다닐 수 있어요.
여기서 부터는
2023년 신형 라인으로
컬러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올 스웨이드 소재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스트랩의 컬러도
조금 달라졌답니다.
요즘은 로퍼도 그렇고
운동화도 그렇고
스웨이드 소재가 각광받고 있어요.
예전에는 겨울에만 대부분
사용되었는데
이제는 사계절템에 사용되면서
많이들 찾으시는 소재입니다.
가죽이 주는 고급스러움과는 달라서
스웨이드 소재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마지막 컬러는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만 감상해 보실게요.
디테일 부분은 모두 동일하답니다.
데일리로 강추 드리는
메종 마르지엘라 독일군
신발이었습니다.
발편하고 예쁘고,
거기에 다양한 룩에 매치가능해
소장가치가 높은 슈즈예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