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제가 있는 곳은
보슬보슬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제 막 피기 시작한 벚꽃이
지는건 아닌지 살짝 걱정이 되네요^^;;
오늘은 이런 날씨에도
상관없이 신을 수 있는 Shoes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비에 흠뻑 젇어도 상관없는
페라가모 젤리슈즈 예요.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예뻐서 자꾸 신고 싶어지는 신발로
지금부터 인기 많습니다.
SIZE : 35 ~ 39(3cm)
COLOR : 다섯가지(5)
모두 다섯가지 컬러로
준비되어있어요.
블랙색상부터 보여드릴게요.
발등 리본을 제외하고는
모두 젤/리 소재로 되어있어
말랑말랑해요.
또한 샌들보다 새로우면서
가볍고 컬러풀해서 여름 무드를 내기 좋아요.
예전에는 굽이 없고
구멍이 많이 뚫려 있는 제품이 많았어요.
하지만 점점 미니멀해지면서
굽높이도 다양하게 나왔죠.
지금 보시는 페라가모 젤리슈즈 는
굽높이 3cm로 되어있어서
어느정도 키높이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뒷면이 막혀있는대신
측면이 뚫려있어
시원하고 쾌적하게 신을 수 있어요.
만약 측면이 뚫려있지 않았다면
물에 젖거나 땀이 났을경우
하루종일 찝찝하게 신게 됩니다.
하지만 이 신발은 공기순환이 잘 되기 때문에
뽀송하게 신을 수 있어요.
바닥도 매끄러워서
맨발에 신기도 좋은데요.
이 부분에는 큼지막한 로고 프린팅으로
벗어놓았을때도 고급스럽게
보이게 했습니다.
동그란 앞코덕에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사랑스러운 시그니처 장식인
바라 리본이 존재감을 나타내 줍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단아한 디자인 이예요.
비치 드레스에도 잘 어울리고
캐주얼 의상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그냥 일반 Shoes처럼
데일리로 신을 수 있어요.
비오는 날에만 신는 신발이라면
이정도의 인기를 누리지 못했을겁니다.
유행타지 않고
매년 출시되는 디자인이기 때문에
언제든 소장해 두시면 좋아요.
바닥 중심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으며,
앞쪽은 미끄럼 방지처리가 되어있어서
밀리지 않아요.
실제 젤/리 처럼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촉감으로
긴 시간을 착용해도 발이 아프지 않아요.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에도
장화대신 더 예쁘고
고급스럽게 신을 수 있고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Shoes 입니다.
다음컬러 소개해 드려요.
발등장식까지 바디와
통일감을 주어
세련된 느낌입니다.
말랑말랑한 소재이지만
형태가 무너지지 않아요.
한번신고,두번신고,
여러번 신어도 처음 형태를
유지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리본 밑에도 구멍이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뒤쪽도 뚫려있어
공기가 통하지만
발가락쪽에도 공기순환이 되어
앞뒤 모두 쾌적하게 신을 수 있어요.
굽이 있는 젤/리 소재는
마감처리가 좋아야
무너지지 않는데요.
뒷굽은 하드한 재질로
띠를 두르듯 마감되어있어서
체중을 안정적으로 받쳐줍니다.
바라리본 중앙에는
멋스러운 로고 레터링으로
한번 더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올 해 여름은 얼마동안
장마가 이어질지 모르겠어요.
발목 위로 올라오는
일반적인 장화는
스타일도 안살고 답답하고 불편해요.
그래서 이런 슈.즈가 필요합니다.
어른들을 위한 레인 Shoes가 바로
페라가모 젤리슈즈 입니다.
리본은 이중으로 되어있어
풍성해요.
훨씬 더 입체감 있습니다.
이 리본도 물에 젖지 않기 때문에
색변화도 없고
걱정이 필요없어요.
매끄러운 소재이기 때문에
발이 미끄러지듯 들어갑니다.
요즘은 컬러 양말이나
스타킹에도 많이 매치해서 신기 때문에
다양하게 포인트 줄 수 있어요.
계속해서 다음 컬러 보여드릴게요.
이런 신발은 소장해 두시면
언제 비가 와도 대비할 수 있어요.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이라
여름에 특히 더 유용합니다.
샌들은 보통 앞이나 뒤가 트여있거나
앞뒤 모두 트여있는 디자인들이 많아요.
하지만 이 디자인은
앞뒤가 막혀있어
발톱 케어가 안되어있을때도
뒤꿈치가 지저분할때도
신을 수 있습니다.
대신 측면 구멍을 통해
통풍이 가능해요.
이번 컬러에서는
뒤꿈치 부분 마감과
리본 중앙 장식이 실버 컬러로 되어있습니다.
시원하게 보이기 때문에
여름 분위기와 잘 어울려요.
굽은 3cm정도로 적당한데요.
뾰족하지 않아서
착화감이 좋습니다.
오늘 준비된 색상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컬러들로
구성되어있어요.
그리고 봄,가을에 신어도
괜찮더라구요.
바닥부분은 미끄럼 방지가 잘 되어있어
접지력이 좋습니다.
짙어진 핑크 색상
만나보실게요.
비가 오는 날이라고 해서
후즐근하게 입을 수 없잖아요.
보기만 해도 기분좋아지는 컬러로
기분전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착화감도 좋고
디자인 까지 예쁘다면
고민하실 이유가 없어요.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하여
레인 부츠를 신고 나갔는데
비가 오지 않는다면
당황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신발은 짧은 길이에
데일리 의상에 잘 어울려서
날씨에 상관없이 신을 수 있어요.
앞코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리본으로 장식되어있어
러블리한 매력이 가득입니다.
마지막 컬러는
실버컬러인데
반짝이를 넣어 특별함을 더했어요.
확실히 반짝이가 더해지니
원톤이라 해도 화려하게 느껴집니다.
패션템에서 포인트 주기 젤 좋은건
가방이나 신발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과감하게
포인트 컬러로 선택하셔도 좋답니다.
예뻐서 신고^^
편해서 자꾸 신게 되는
페라가모 젤리슈즈 였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