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주말에 봄비가 내려서인지
오늘 정말 쌀쌀하더라구요.
아침에 얇게 입고 나갔다가
강추위에 깜짝 놀랐네요^^;;;
이제 겨울아우터도 모두 정리하고
봄자켓으로 꺼내놓았는데
다시 두꺼운 아우터를 꺼내야 하나
고민이 살짝 되었답니다.
남성분들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오늘은 남성분들을 위한
버버리 켄싱턴 제품 준비했습니다.
기장이 긴것과 짧은거
두가지가 있어요.
1번 SIZE : 44,46,48,50,52
COLOR : 블랙,베이지
2번 SIZE : 44,46,48,50,52
COLOR : 블랙,베이지
긴 제품부터 보여드려요.
컬러는 블랙과 베이지
두가지 모두 있습니다.
봄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아우터 입니다.
그중에서도 버버리 켄싱턴 제품은
남 녀 모두에게 인기가 많아요.
지금부터 쭉 입다가
다시 추워지는 가을이 되면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소장해 두셔도 늦지 않습니다.
두가지 기장중에서
선택할 수 있지만
긴 제품도 너무 길지 않아서
키에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발목까지 오는
너무 긴 기장이 아니어서
오히려 더 좋았답니다.
투버튼의 클래식함도 있고
허리벨트가 있어 라인도 살릴 수 있습니다.
손목에는 허리벨트처럼
버클이 있는데요.
실제 길이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실내에서는 아우터를 벗고 있어도
춥지 않기 때문에
이너를 조금 두껍게 입어 보온을
챙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때 손목 핏을
조절할 수 있어 이너를 두껍게 입어도
불편하지 않아요.
후면과 정면에는 건플랩이 있어
바람을 이중으로 차단시켜 주며,
멋스러움을 강조해 줍니다.
뒤에서 보아도 너무 근사해요^^
카라는 세워서도 많이들 연출하세요.
카라를 세웠을 경우
벨트가 받쳐주고 있어
바람에도 넘어가지 않습니다.
체크패턴으로 되어있어
포인트 효과가 되어줘요.
이번에는 베이지 색상으로
만나볼게요.
정면 건플랩의 위치가
남 녀 다르게 되어있어요.
지금 보시는 디자인은
남성용 제품이기 때문에
사진에서 왼쪽에 위치해 있어요.
원래 추위는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 많이 탄다고 합니다.
개버딘 소재로 되어있어
바람을 차단시켜 주고
물도 스며들지 않아 궂은날씨에도
유용해요.
하지만 물은 묻었을경우
바로 털어내면 털리는 정도지
내리는 비를 계속해서 맞으면
옷에 스며든답니다.
ㅎㅎㅎ
단추하나하나 BURBERRY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그래서 단추도 포인트 효과가 되어줍니다.
허리벨트는 착용하셔도 좋지만
네추럴하게 오픈해서도 많이 입으세요.
중요한 모임자리나
격식을 갖춰야 할때는
남/성분들도 허리벨트를 착용하면
단정한 효과를 내준답니다.
케어라벨 및 기본정보는
내부 라벨택에서 확인 가능하세요.
소매는 적당한길이로 떨어지는데요.
허리에 있는 벨트와
동일한 디테일의 버클이 있어서
깔맞춤 처럼 잘 어울려요.
바람을 차단시켜주기 때문에
보온성도 올라가고 긴 기장이
뒤에서 보아도 분위기 있게 보이게 하죠.
허리벨트에는 D링이 부착되어있는데
이 링은 지금은 포인트 효과로만
적용된답니다.
버버리 켄싱턴
지금부터는 미디엄 기장으로
길이가 짧아졌어요.
역시 블랙컬러부터 먼저 만나봅니다.
예전에는 트렌치코트 하면
긴제품이 인기가 많았어요.
하지만 이제는 짧아진 제품도
많이 나오면서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다양하게 충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우선 기장이 짧아졌기 때문에
활동성이 더 좋습니다.
의자에 앉을때나
운전할때도 더 편하실거예요.
블랙컬러는 단추부터
허리벨트 버클까지
블랙으로 통일시켜
시크한 느낌을 준답니다.
허리벨트는 버클을 이용하셔도 좋고
그냥 살짝 묶어서 연출하셔도 좋아요.
소매의 벨트는 양쪽에 고리가 있어서
흘러내리지 않게 잡아줍니다.
깔끔한 핏이 가능해요.
안감 체크패턴으로 되어있어서
벗어놓았을때도
오픈해서 입었을때도
더 돋보입니다.
남 녀 커플로 입으면
정말 예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깃을 세워서 입을 경우
다른 옷은 거부감이 있는데
BURBERRY 제품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더 멋있게 보이죠.
베이지 색상 이어서 보여드립니다.
단추를 몇개를 잠그느냐에 따라
카라 크기가 달라집니다.
얼굴크기에 따라
조절해서 입으시면 될거 같아요.
카라 바로 밑에는
후크가 있어서
모두 잠궈서 입을 경우
좀 더 단정한 느낌을 낼 수 있어요.
아무래도 코트 종류이다 보니
캐주얼한 느낌보다는
단정하고 멋스러운 느낌이 강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다양하게 연출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너를 어떤걸 매치하느냐에 따라
느낌을 다르게 낼 수 있어요.
그리고 어깨라인 견장이 있어서
남자다운 멋을 내주기때문에
어떤 스타일링을 해도 멋지게 보일거랍니다.
남성옷에서 포켓은
정말 중요해요.
여자들처럼 가방을 들고다니지 않고
포켓을 이용한 수납을
많이 하기 때문이죠.
양쪽 단추로 된 포켓이 있어서
가방 역할을 해준답니다.
트렌치코트는 유행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소장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사계절 입는 아이템이 아니기 때문에
더 그런거 같아요.
봄에 꺼내입어도
가을에 꺼내입어도
유행없이 쭉 입을 수 있는
클래식한 라인이 최고예요.
남자다운 멋을 낼 수 있고
유행타지 않고 쭉 입을 수 있는
버버리 켄싱턴 제품 소개해 드렸어요.
바람막이나 자켓은 있지만
멋내기용 코트가 없다면
소장해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