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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패디드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 정말 좋아요^^

​

그래서 기분도 함께 업되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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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제품은

부드러운 나파 가죽 소재의 토트백

프라다 패디드 가방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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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들이 너무 예뻐서

눈길이 가기도 했고,

부드러운 촉감도 마음에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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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볍고

어느 복장에나 자연스레 어울려서

여기저기 정말 잘 들고다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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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상세사이즈와 전체컬러부터

확인해 볼게요.

사이즈

18 * 15.5 * 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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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일곱가지

바디와 일체형인 두개의 손잡이는

토트백 연출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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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이 적당해서 손으로 들기에도 좋고

손목에 끼우기에도 괜찮아요.

정면 상단에는

포인트인 트라이앵글 로고가

부착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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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로고는

에나멜 소재로 되어있어서

유광이랍니다.

바디 자체도 통통한데

손잡이도 볼륨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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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납을 많이 해도

안정감 있게 들 수 있어요.

수납공간은 모두 세군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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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부분은

마그네틱 자석잠금장치가 있어서

가방이 너무 벌어지지 않게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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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역시 부드러운 가죽 소재라

안과 밖이 모두 고급스러워요.

내부 상단 한쪽에는

사각로고택이 부착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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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와 함께

원산지도 확인 가능해요.

토트백으로 들고다닐 수 있고,

탈부착 가능한 가죽 스트랩이 있어서

크로스 스타일로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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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조절 가능하니

체형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하세요~

바닥 가운데는 절개라인과 함께

정교한 박음질 디테일 확인할 수 있어요.

이번에는 화이트 색상

보여드릴게요.

우리 잇님들은

토트백 스타일과 크로스백 스타일 중

어떤 스타일을 더 선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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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전에는 무조건

크로스백 스타일을 선호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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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들고다니는 번거로움도 없고

캐주얼한 느낌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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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새로 사는 가방들은

어느순간 토트백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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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무게감과 손잡이

그립감을 꼭 체크하는편입니다.

나파가죽의 부드러움은

다들 아실거예요.

​

일반 소가죽과는 확실히 달라요.

​

더 매끈하고 부드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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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게도 가볍기 때문에

부담없이 들고다닐 수 있어요.

박음질 라인이 많이 없어서

더 깔끔하게 보이지만

​

있어야 하는 곳에는

이렇게 정교하고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내부 공간이 세군데로 나뉘어져 있어

소지품이 뒤죽박죽 섞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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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부분만 잠금이 있고

양쪽은 오픈형태라

자유로운 수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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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긴 스트랩은

측면 고리 보이시죠?

​

여기에 연결하면

크로스백으로 연출할 수 있어요.

보들보들한 바디 가죽과는 다르게

크로스 스트랩은

어느정도 힘이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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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가방 무게를 지탱해주고

오래 착용해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아요.

화이트 색상이라 오염걱정 하실 수 있지만

매끄러운 가죽이라 그런지

오염이 많이 되지 않았어요.

휘뚜루마뚜루

그냥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고

사이즈도 적당해서

데일리로 딱 좋아요.

다른 색상도 이어서

보여드릴게요.

스트랩까지 컬러가 통일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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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을 여러가지로 섞은 가방은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고

이렇게 원톤으로 된 가방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더블 핸들은

무게가 나눠지기 때문에

다소 무거운 소지품을 넣어도

무게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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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가지 컬러에서도 보여드렸듯

내부 공간이 잘 되어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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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보니 자꾸 이것저것

넣어다니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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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도 있고

더블 핸들이라 편하게 들 수 있어요.

가운데 메인공간은

잠금이 가능해서

중요한 소지품 넣어다니기 좋고,

​

양쪽 오픈포켓은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

바로바로 수납할 수 있어 편해요.

스트랩은 필요에 따라

탈부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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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공간이 나뉘어져 있으니

사용하지 않을때는 가방속에 쏘~옥^^

봄기운 가득한 핑크핑크

안과 밖의 컬러가 동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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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색상 선택이 중요하답니다.

​

무난한 블랙 색상이

가장 인기가 많지만

​

저는 개인적으로 화이트 색상도 마음에 들고

브라운 컬러도 좋았어요.

핑크 색상도

화이트계열의 옷이 많거나

포인트 아이템이 필요하신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스트랩 고리는 외부가 아닌

내부에 부착되어있어서

토트백으로 연출시 더 깔끔합니다.

​

스트랩이 원래 없었던것 처럼

감쪽 같아요.

다음 색상 보여드릴게요.

정면 포인트인

삼각 로고 역시

바디 컬러에 맞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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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 하나 튀는것 없지만

가죽이 주는 특별함이 있어요.

겨울동안은 아우터 포켓을

수납공간으로 잘 활용해서

미니백으로도 충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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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점점 기온이 올라가면

아우터를 벗어야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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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는 가방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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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넉넉하고

분리되어있어서

데일리 소지품 거뜬히 들어갈거예요.

프라다 패디드

마지막 그린 색상~~^^

여기까지 새롭게 선보이는

프라다 패디드 가방 이었습니다.

​

부드러운 감촉만큼

만족도 높은 가방이며,

빵빵한 볼륨만큼

수납력도 빵빵해요.

​

새로운 느낌의 스타일을

찾고 계셨다면 강추~!강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