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10대에서 20대가 되고
또 서른에서 마흔이 되면
그때그때 좋아하는것들과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패션템도 계속해서
바뀌고 있어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분명 작년까지만 해도
이렇게 예뻤는지 몰랐는데
올 해 이 디자인을 보자마자
정말 예쁘게 느껴졌던 슈즈 입니다.
발등 위 삼각로고가 돋보이는
프라다 슬링백 제품으로,
독특한 실루엣으로
시니컬한 멋을 선사해줄거예요.
그럼 전체컬러와
사이즈부터 확인해 볼게요.
SIZE : 35 ~ 39(3cm)
COLOR : 열가지(10)
모두 열가지 컬러이며
컬러 안내는 포스팅 하단에서
한번 더 안내해 드릴게요.
열가지 컬러중에서
블랙과 옐로우 컬러는
소재가 두가지 입니다.
새틴소재와 가죽으로 되어있어요.
새틴 소재 블랙컬러부터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뾰족한 앞코형태로 되어있는
스틸레토형 구두예요.
뒷굽은 대략 3cm 정도로
높은 굽을 못신는 분들도
부담없이 신을 수 있어요.
바디가 새틴 소재라
굉장히 부드럽습니다.
새틴소재와 가죽은
시각적으로도 다르지만
착화감도 다르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디자인으로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등은 시그니처 로고인
트라이앵글 로고가
입체적으로 부착되어있어요.
실버나 골드톤의 로고가 아닌
바디소재와 동일하게 되어있어서
너무 튀지 않고 고급스럽게 잘 어울려요.
뾰족한 앞코는 발을
슬림하게 보이게 합니다.
그리고 뒷굽이 높지 않아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뒤꿈치 부분에는
로고패치가 부착되어있는데요.
각인방식이 아닌
라벨로 부착되어있어
지워짐 현상이 없습니다.
삼각로고가 특이하면서
가운데 들어간
PRADA 로고가 무척 돋보입니다.
프라다 슬링백 은
뒤꿈치에 거는 스트랩이
버클이 아닌 밴딩으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따로 조절할 필요없이
신을때 잡아당겨 신으면
내 발에 맞게 됩니다.
독특한 무늬의 바닥 가운데에는
삼각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이 바닥은 위로 살짝 올라와서
측면에서 보았을때
개성있어 보인답니다.
새틴소재는 지금부터 신기 좋아요.
여름에도 신을 수 있지만
봄,가을에 인기가 더많은거 같습니다.
새틴소재의 옐로우 색상도
만나보겠습니다.
상콤한 컬러가
봄을 부르는듯 합니다.
무난한 의상에
포인트주기 좋은 색상이예요.
아직은 앞뒤 모두 트인
샌들 보다는 이렇게 뒤트임만 있는 신.발이
더 효율적이예요.
그리고 아주 추운 날씨를 제외하고는
자주 신을 수 있답니다.
발등을 다 덮어주지 않아도
뒤꿈치 스트랩이 잡아주기 때문에
헐떡거림없이 편합니다.
삼각로고만으로
포인트를 주어서
더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느껴져요.
로고는 바디와 컬러를 같게했지만
입체감있어서 눈에 튑니다.
프라다 슬링백
지금부터는 가죽 라인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가장 먼저 블랙색상부터
보여드릴게요.
가죽특유의 광택감이 있어서
새틴소재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날렵한 앞코는 신다보니
자연스럽게 익숙해 지더라구요.
밑창이 고무셸 밑창이라 하여
미끄러운 곳에서도 밀리지 않고
바닥에 닿았을때 접지력도 뛰어나요.
통굽 스타일이 아니지만
이런점때문에 착화감이 좋습니다.
콤마힐 디자인이라
굽이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은근 키높이 효과가 있어서
똑같은 옷을 입어도
비율이 좋아보입니다.
뒤꿈치 거는 스트랩은
벨트 스타일로 버클이 있는 제품이 있고,
이렇게 밴딩으로 된 디자인이 있어요.
두개 모두 신어보았는데
저는 이런 밴딩 스타일이
더 좋았습니다.
신을때 살짝 잡아당기기만 하면 되니
더 빠른 착화가 가능하더라구요.
발이 들어가는 부분도
매끄러운 가죽 소재입니다.
미끄러지듯 들어가는 감촉도 좋고
여러모로 발을 편안하게 해줘요.
한마디로 딱 정의할 수 없는
다양한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뾰족한 앞코덕에
섹시한 느낌도 있고,
뒤쪽이 트여있어
샌들같은 느낌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스타일링에
매치할 수 있어요.
뒤쪽이 트여있어
끈적이지 않고 쾌적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장시간 신/발을
신고 있어야 하는 분들에게는
통기성도 배제할 수 없잖아요.
잠깐을 신더라도
뽀송뽀송하고 상쾌하게
신고다니시길 바랄게요.
망사같기도 하고
벌집모양같기도 하고
독특한 형태의 바닥 중심에는
삼각로고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맨발에 신어도 예쁘지만
이 제품은 컬러양말이나 스타킹과 매치해도
정말 예쁩니다.
그래서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충분히 소화가능해요.
가죽 라인
남아있는 컬러들은
상세설명 없이 두장씩 모아보았어요.
색상 변화에 따른
다양한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랄게요.
우리가 자주 신는 신/발을 생각해 보면
일단 발이 편하고
신었을때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하는 슈즈인거 같아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디자인이
바로 그런 슈즈입니다.
올해도 유행예감
프라다 슬링백 제품이었습니다.
컬러마다 톡톡튀는 매력이 있고
디자인 자체도 세련되어서
다양한 스타일링에 잘 어울릴거라 생각합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