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비비에 로퍼
"안녕하세요^^ Hani 입니다."
오늘은 나만 신기 아까워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소개싶어주고 싶은
로저비비에 로퍼 !!!
두가지 디자인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클래식한 테일과
편안한 착용감,
좋은 소재가 주는 멋스러움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 하니가 준비한
두가지 디자인
전체 컬러와 사이즈 부터
확인해 보실게요.
1번 디자인
34 ~ 40
색상
네가지
2번 디자인
34 ~ 40
색상
네가지
첫번째 디자인은
세가지 컬러지만
블랙컬러가 두가지 소재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네가지 디자인중에서
선택 가능하세요.
가장 먼저 만나볼 컬러는
블랙입니다.
가장 무난하면서도
데일리하게 신을 수 있는 블랙컬러는
가죽 소재와 스웨이드 소재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디자인은 가죽 소재입니다.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구두지만 편안한 착용감이
매력적입니다.
여기에 로/퍼에서 중요한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는
발등 장식은 사각 버클로 되어있어요.
중앙에서 살짝 비껴간
측면에 위치해 있어
더 센스 넘치는^^
사이즈도 작지 않고 큼직해서
다른 포인트가 없어도
충분히 멋스러워요.
앞코는 너무 뾰족하지도
둥글지도 않습니다.
적당한 날렵함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어요.
가죽 자체가 워낙 부드럽고 좋아서
편하게 신을 수 있어요.
블로퍼와 달리
뒤꿈치도 막혀 있기 때문에
착화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번 신고 나면 모양이 변하는
흐물한 가죽은 아니지만
하드한 가죽도 아니기 때문에
뒤꿈치까지 편안해요.
바닥에는 원산지와 사이즈가
각인되어있습니다.
이어서 동일한 블랙컬러지만
소재가 달라진 디자인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부들부들 터치감이 더 좋아진
스웨이드 소재입니다.
스웨이드 소재는
겨울에만 신는다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제품입니다.
사각 버클과 너무 잘 어울리구요.
터치감도 좋아요.
그리고 발 안쪽은
양가죽 소재로 되어있어
맨발에 신어도 부드러워요.
사가 버클 상단에는
ROGER VIVIER의 약자인
RV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번에 만나보실 색상은
화이트 컬러입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라
오랜 시간이 지나도
큰 변형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가죽 소재가 그렇지만
이 제품은 특히 더 그런거 같아요.
오래 소장하려면
유/행도 타지 않아야겠죠?
노멀한 디자인에
버클로만 포인트 되어있어
시간이 지나도 촌스럽지 않고 그대로 입니다.
색상들도 너무 튀지 않는
무난한 컬러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이제는 슈즈 하나만으로도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캐주얼한 룩이나
세미 드레스 스타일링까지
두루두루 매치가 가능해요.
첫번째 디자인의
마지막 컬러인 브라운 색상으로
보여드릴게요.
브라운 컬러는
확실히 분위기 있어요.
고급스럽고 중후한
매력도 가지고 있죠.
사각 버클은 발등위에
바로 부착된게 아닌
가죽 스트랩 위에 부착되어있습니다.
띠를 두른듯한 모습으로
포인트 효과가 더 있습니다.
버클무게까지 감안해도
가볍습니다.
아무리 착화감이 좋아도
무거운 신발은 발을 불편하게 합니다.
그래서 신발을 사기전
꼭 들어보고 사는편이예요.
로저비비에 로퍼
여기서 부터는 두번째 디자인 입니다.
세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지만
첫번째 디자인과 동일하게
블랙컬러는 소재가 두가지 입니다.
그래서 모두 네가지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소가죽 소재인건 같은데
반짝이는 에나멜 소재입니다.
그래서 반짝임이 달라요.
여기에 사각 버클도 민자가 아닌
큐빅 장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이런건 실물로 만나보셔야
더 매력적인데 ㅜㅜ
사진보다 더 블링블링하고
화려하게 느껴졌습니다.
동일한 블랙컬러에
바디가 스웨이드로 된 제품도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ROGER VIVIER 하면
사각 버클을 먼저 떠올리실거예요.
시그니처 장식으로 자리잡았다는
증거 입니다.
그래서 이 버클에만
포인트를 다르게 해도
이미지가 바뀝니다.
바디가 유광이 아니라
큐빅 장식이 더욱 돋보입니다.
하나하나 섬세한 마무리로
떨어짐 없이 오래 신을 수 있어요.
다시 유광 소재로 돌아와서
화이트 컬러입니다.
이제 여자들도 높은 하이힐에서 내려와
발을 편안하게 해주는 슈즈로
많이들 선택하고 있어요.
판매량만 보아도
금방 알 수 있는데요.
플랫슈즈나 로/퍼
그리고 뒤꿈치가 트여있는 블로퍼
디자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보시는 제품은
대세를 따르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
오늘 준비한 디자인중
가장 마지막 컬러입니다.
역시 스웨이드 소재로 되어있어요.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껴볼 수 있어요.
요즘은 세대를 넘어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신는 신발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로저비비에 로퍼 는
전 연령대가 신어도 무관한 제품으로
소장가치 충분해요.
매일 매일 잘 신게 되는 신발이
진짜 아니겠어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
큐빅 장식이 없는게
첫번째 디자인이며,
큐빅 장식이 있는게
두번째 디자인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