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기쁜 우리"
라온제나 입니다.
마음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차 한잔이 좋다고 합니다.
피곤한 월요일 이지만
따뜻한 차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사랑이 샘솟는 사람이 될거예요.
"안녕하세요^^ 라온제나 입니다."
2월달은 다른달에 비해 짧아서인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아요.
이제 3월이 되면 정말 봄에
문턱에 들어서게 됩니다.
그래서 라온제나는 하루하루
마음이 급해요.
바로 우리 잇님들께 보여드려야 할
아이템이 많기 때문이죠^^
오늘은 데일리백으로 너무 좋은
구찌 홀스빗 탑핸들 백 가지고 왔습니다.
가방 사이즈 : 22 * 16 * 10.5cm
전체 색상 : 다섯가지
모두 다섯가지 컬러가
준비되어있으며,
GG수프림 패턴은 브라운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이 있어요.
다섯가지 색상중
지금부터 보여드릴 브라운 컬러가
가장 인기가 많아요.
어떤 매력이 있는지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사이즈 아담하게 나왔어요.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게
데일리로 충분한 가방인데요.
스트랩도 무려 두가지나 된답니다.
하나는 올 가죽제품이며,
다른 하나는 체인과 가죽이 믹스되어있어
스트랩에 따라 분위기도 달라져요.
앞뒷면은 GG수프림 캔버스 소재라
스크래치에 강해요.
가죽 부분도 코팅되어있기 때문에
생활오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바닥은 가죽으로 되어있어
오염방지를 위한 다섯개의 스터드징이
부착되어있답니다.
스트랩은 토트용 손잡이 옆에 보면
고리가 있어요.
이 부분에 연결해서 스타일링 할 수 있어요.
올 가죽 스트랩은
길이조절이 가능하고,
체인과 가죽이 믹스된 스트랩은
길이조절은 불가해요.
두가지 모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스트랩 연결하는 부분도
집게모양이라 세련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면
이런 모습인데요.
토트용 손잡이가 있어서
핸들링할때도 편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내부를 오픈해 보겠습니다.
MINI SIZE임에도 불구하고
내부 공간이 넓직합니다.
이 넓은 공간을
통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가운데 칸막이를 배치하여
분리수납을 할 수 있게 했어요.
여기에 슬림포켓을 배치하여
좀 더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합니다.
후면에서 보면 요런 느낌^^
토트용 손잡이 있으니
손으로 들어도 좋고,
손목에 끼워도 괜찮아요.
체인과 가죽이 믹스된 스트랩은
길게 늘어뜨리기 때문에
캐주얼한 매력이 있습니다.
착샷은 한쪽으로 걸쳤지만
크로스로 연출해도 멋스러워요.
GG 수프림 캔버스 소재
화이트 컬러로 만나보실게요.
브라운 색상이 인기가 많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화이트 색상이
눈길이 더 갔습니다.
계절이 바뀌기 때문인지
이렇게 밝고 화사한 컬러가
예쁘게 보이네요^^
체인스트랩과
가방 포인트가 되어주는
홀/스빗 장식은 금장으로 되어있어요.
변색없고,벗겨짐 없습니다!!!
잠금은 홀/스/빗 장식에
잠금버튼이 부착되어있어요.
바디부분에 눌러서 끼우면
잠기고, 오픈할때는
잠금장치에 아래로 튀어나온 부분을
눌러주면 오픈이 된답니다.
내부는 측면 가죽이
안쪽으로 들어와서 그렇지
실제 공간은 더 넓어요.
그래서 데일리용 소지품
거뜬히 수납가능합니다.
그리고 칸막이 부분에도
카드슬롯이 탑재되어있어서
카드지갑이 따로 필요없더라구요.
구찌 홀스빗 탑핸들 백
여기서 부터는 올 가죽 라인으로
컬러는 블랙,화이트,브라운
세가지가 있습니다.
블랙컬러부터 만나보아요.
바디부분 디테일만 다를뿐
사이즈나 디테일은 모두 동일해요.
그래도 올 가죽이나
캔버스 소재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 바랍니다.^^
체인으로 된 부분은
영롱해요.
체인이 가진 매력은 가죽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두가지 모두 소장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물론 어깨 닿는 부분은 가죽 소재라
아픔 현상은 없어요.
내부 공간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완벽하게 분리가 되기 때문에
소지품이 뒤죽박죽 섞이지 않아요.
소지품이 많을때는
빠르게 찾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현대적인 감성을 가지고 있으면서
클래식한 매력도 담고 있는
구찌 홀스빗 탑핸들 백 입니다.
이번에는 화이트 색상 입니다.
화이트 컬러지만
아이보리빛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금장 디테일과 잘 어울립니다.
골드 컬러는 어디든 잘 어울리지만
특히 화이트 컬러와 잘 어울립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거 같아요.
바닥 부분이 넓기 때문에
네개의 스터드징이 아닌
다섯개의 스터드징을 배치했어요.
그래서 바닥 어디든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답니다.
플랩형 잠금장치에
홀/스빗 장식이 부착되어있어서
플랩무게는 어느정도 있습니다.
오픈해도 위로 완전히 올라가지 않아요.
입구 테두리는 블랙톤의 가죽으로
깔끔하게 마감되어있습니다.
체인스트랩은 부착하면
악세서리효과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아이템이예요.
토트백으로 연출해도
사진처럼 길게 늘어뜨리면
더 멋져 보이지 않나요^^
이제 마지막 브라운 색상
만나보겠습니다.
디테일 부분 모두 동일하고
상세설명은 위에서 해드렸기 때문에
사진으로 쭉~~~감상해 보실게요.
GUCCI 감성이 그대로 녹아있는
구찌 홀스빗 탑핸들 백 이었어요.
어떠셨나요?
예쁜 가방 매고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으세요?
저는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면서
패션에 활기를 넣는거 같아
설명드리는 내내 기분이 좋았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