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비비에 플랫
"안녕하세요^^ Hani 입니다."
이제 원피스나 스커트등
가벼운 옷차림이 많아질거예요.
이런 데일리룩에
찰떡 같이 어울려서
스타일링 하기 편한
로저비비에 플랫 제품 가지고 왔습니다.
기분 좋은 날씨만큼
발걸음도 가볍게 해줄 오늘 아이템
벌써부터 기대가 많이 됩니다.
다양한 컬러에
소재도 다르게 준비했어요.
그럼 하니가 준비한
전체색상과 사이즈부터
확인해 보실게요.
사이즈 : 35 ~ 41
색 상 : 일곱가지
이렇게 일곱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굽높이는 모두 동일하지만
소재도 다르고 컬러도 달라요.
그럼 가장 많이 선택하는
블랙 에나멜 소재부터
보여드릴게요.
도르/세이 제품으로
옆부분이 오픈된게 특징이예요.
발등 장식은
로저비비에 플랫 이라는 이름답게
스퀘어 장식으로 되어있는데요.
이 장식도 바디와 동일한 컬러를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녹아들게 했어요.
측면이 오픈되어있지만
앞뒤는 막혀있기 때문에
헐떡거림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발볼 있는 분들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해요.
앞코는 뾰족하지 않고
동글동글 합니다.
그래서 귀여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바닥에는 큼지막한
ROGER VIVIER
로고가 레터링 되어있어서
발등 장식외에도 존재감을 뿜어내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이 발등 장식이 최고죠^^
발등을 거의 덮어주는 큼지막한 사이즈에
유광으로 되어있어서
더 빛나는거 같아요.
여기에 로고의 약자인
RV알파벳이 새겨져 있습니다.
요런 꽤알같은 디테일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여자들은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링을 하고 싶어합니다.
그럴때 에나멜 슈즈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완성하는데 큰 도움을 주죠.
하나쯤은 꼭 가지고 있어야 하는
필수템같아요.
가죽 이음은 뒤꿈치에서
정교하게 되어있습니다.
바닥은 미끄럼 방지처리 되어있으며,
기본정보 확인할 수 있어요.
다음 색상 계속해서 만나보실게요.
스퀘어 장식이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습니다.
이런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오피스룩부터 하객룩,데일리룩까지
포멀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로
연출하기 좋아요.
또한 와이드 팬츠나
롱삭스와 매치하게 되면
새로운 무드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트렌디하고
청키한 느낌이 납니다.
특히 에나멜 소재는
같은 컬러를 입혀도 더 예쁘게 보이는
장점이 있어요.
이제 따뜻한 계절이 되면
이런 산뜻한 컬러들이
인기가 많아진답니다.
뒤꿈치 부분은
좀 더 부드러운 소재인
스웨이드로 되어있고
밴딩이 보입니다.
발을 더 편안하게 해주는 디테일이예요.
에나멜 소재
다음컬러 보여드려요.
부드러운 가죽과
부담스럽지 않은 높이로
편안하게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정하고 모던한룩은 물론
키치한 룩에도 잘 어울려요.
제가 계속해서 어떤룩과
잘 어울린다고 설명드리고 있는데요.
직접 매치해보고 말씀드리는거랍니다.^^
가죽 제품이지만
무게는 가벼웠어요.
아무래도 굽이 없다 보니
무게를 줄여줍니다.
여기서 부터는 소재가 달라집니다.
블랙컬러부터 보실게요.
바디 소재도 달라졌지만
발등 스퀘어 장식도
더 화려해졌습니다.
보면 정말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느껴져요.
다이아몬드와 사각형의 보석들이
사각장식에 빼곡히 마감되어있습니다.
이런건 또 조명아래나
햇빛아래 있으면
반짝반짝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
마감디테일도 좋기 때문에
앞뒤,측면 어디서 보아도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측면 부분이 트여있어
앞뒤가 막혀있어도 답답하지 않고
여름에는 샌들대신 신을수도 있어요.
저는 아침,저녁으로
발이 잘 붓는 편이라 구두는
정말 깐깐하게 고르는 편이거든요.
이 제품은 측면 트여진 디테일때문에
항상 편하게 신고 있습니다.
보석 장식은 다양한 크기로
조합되어있습니다.
한가지 크기로 되어있는것보다
포인트 효과가 더 큽니다.
영롱하고 시선을 땔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이어서 스킨컬러로 만나볼게요.
스킨컬러같은 경우는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피부톤과 비슷해서
길쭉길쭉하게 보이죠.
그런 이런 컬러들은
유행을 타지 않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어서
원피스나 치마같은 룩에 잘 어울려요.
보들보들한 터치감과
안쪽 부드러운 가죽이
맨발에 신어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보석 장식때문에
무게감은 살짝 더 있는거 같지만
신으면 크게 차이는 느껴지지 않을듯 합니다.
이번에 만나보실 컬러도
묘한 매력이 있어요.
길을 걷다가 뒤돌아서
한 번 더 보게 되는 신발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 신발이 그런거 같아요.
어쩜 이렇게 여자들의 취향을
잘 아는지 신어보면
만족감이 정말 높아요.
보통 구두는 발이 편하기
쉽지 않아요.
특히 앞뒤가 막힌 디자인은
더 그런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트여진
측면 디테일이
정말 반갑습니다.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잘 신을거 같죠?^^
마지막으로 보실 제품은
데님 소재입니다.
데님소재는 특별한 느낌을 줍니다.
컬러도 한가지가 아니라
투톤처럼 되어있어요.
발이 들어가는 입구가
해진 스타일로 되어있어
빈티지 느낌으로 신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착화감을 위해 뒷굽은
살짝 있는편입니다.
바지에도 잘 어울리고
치마에도 잘 어울리고,
맨발에도 괜찮고,
스타킹이나 양말과 매치해도
너무 예쁩니다.
이제 활기넘치는 계절이 다가와요.
예쁘고 편한
로저비비에 플랫 신고
자유로운 외출이 되시길 바랄게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