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아르코 미니
사이즈 : 20 * 13 * 7cm
색 상 : 네가지
"안녕하세요^^ Hani 입니다."
이제 입춘도 지나고
새 계절이 정말 찾아오려나봐요.
기온도 많이 올라간게 느껴집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인 만큼
우리 잇님들이 힘내실 수 있게
새롭게 선보이는 사이즈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미니 (캔.디)
제품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mini bag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희소식이 아닐 수 없어요.
기존 디자인에
사이즈만 좀 더 작게 나왔기 때문에
디자인은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그럼 하니가 준비한 네가지 색상
차례대로 보여드립니다.
먼저 보실 색상은
화이트 색상인데
이 색상만 카프스킨으로 되어있어서
디테일이 조금 달라요.
카프스킨으로 된 긴 스트랩은
길이조절과 함께 탈부착이 가능해요.
크로스백으로 연출하고 싶을때는
내부 측면에 연결하면 된답니다.
두개의 탑핸들은 고정되어있고
적당한 두께감으로 되어있어서
그립감이 좋아요.
정면이나 후면에는
로고 각인이 없어요.
대신 측면 상단에
BOTTEGA VENETA
MADE IN ITALY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어요.
가볍게 들 수 있는 토트백 스타일이라
탑핸들은 기본으로
장착되어있습니다.
가죽 사이에 넣어서
깔끔하게 마감되어있어요.
그리고 바디는 가죽을
큼지막하게 컷팅하여
인트레치아토 기법으로 디자인하였어요.
인트레치아토 기법은
이탈리아 어로 [땋는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제는 보테가의 상징적인 개성으로
자리잡았어요.
입구는 가운데 얇은 가죽끈으로
묶는거 외에 잠금장치는 없습니다.
평소에는 오픈형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화이트 색상만 카프스킨으로 되어있는데
내부와 파우치가 스웨이드 소재예요.
이 부분 디테일이
나머지 세가지 컬러와 다르답니다.
캔.디 사이즈로 작게 나왔지만
폭이 있는 사각형의 디자인이라
내부 공간이 꽤 넓습니다.
그래서 수납 후 바닥이 쳐지지 않게
바닥 부분은 더 탄탄하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이 부분에도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미니 제품은
탈부착 가능한 지퍼잠금 파우치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내부 공간이 통으로 되어있고
잠금 부분이 약하기 때문에
중요한 소지품은 지퍼잠금 파우치에
보관하시면 안전할거 같아요.
공간이 정말 넓죠?
캔.디 사이즈 앞으로 인기가
더 많아지리라 확신합니다.
크로스백 스타일을 도와주는 스트랩은
둥근 스터드징을
펀칭된 홀에 끼우는 방식으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허리 버클이 아닌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나왔어요.
두개의 손잡이가 있어서
당연히 토트백 스타일로 가능하고,
긴 스트랩 내부에 연결하면
이렇게 크로스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해요.
이어서 다음색상 보실게요.
여기서부터 보실 세가지 색상은
소재가 카프스킨이 아닌
램스킨이랍니다.
역시 램스킨의 광택감은
따라올 수 없는거 같아요.
너무너무 고급스럽게
은은한 빛이 납니다.
그래서 블랙컬러지만
어둡게만 느껴지지 않는거 같아요.
가죽으로 된 가방은
바느질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바느질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연하고 부드러운 가죽을 사용했어요.
하지만 가죽을 엮어놓은 형태라
내구성 만큼은 다른 가방에
뒤쳐지지 않아요.
그리고 부드럽지만 연결되는 부분때문에
독특한 질감을 느낄 수 있으며,
부가적인 디자인이 필요하지 않을 만큼
미학적으로 뛰어난 제품입니다.
그래도 저는 요런 심플한 가방에는
손잡이에 스카프를 활용한다거나
귀여운 열쇠고리를 걸어서
나만의 스타일로 연출하는걸 좋아해요.
우리 잇님들도 소장하신 악세서리로
특별한 나만의 가방을 만들어 보세요^^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답니다.
입구 부분이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는 가죽끈은
두껍지 않고 얇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위 사진처럼
자연스럽게 묶을 수 있답니다.
입구가 벌어지지 않게 잡아주기도 하지만
귀여운 포인트가 되는거 같아서
더 마음에 들어요.
파우치는 지퍼잠금으로
내부를 완전히 차단했어요.
그래서 어떤 소지품이 들어있는지
볼 수 없답니다.
여자들은 숨기고 싶은
소지품도 많은 법이니깐요^^
내부는 외부와 달리
화이트 색상으로 되어있고
스웨이드 소재가 아닌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파우치 역시 가죽으로 된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 부분 둥근 스터드징은
골드 색상이 아닌
실버컬러로 되어있어요.
가방 색상에 따라
하드웨어까지 색상에
변화를 주었어요.
너무너무 디테일하고
완벽하게 느껴집니다.
크로스 스트랩은
사용하지 않을때는
안으로 넣으면
깔끔한 토트백 스타일을 도와줍니다.
동일한 램스킨 소재
다른 컬러로 소개해 드립니다.
손잡이는 앞뒷면에 하나씩
모두 두개로 되어있어서
좀 더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파우치는 내부에 연결되어있어서
분실 위험을 줄여줍니다.
분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가방에 연출하셔도 무관해요.
파우치 하단에도
로고와 원산지가 각인되어있습니다.
크게 드러내지 않았지만
정교함이 느껴져요.
화사함이 느껴지는
마지막 컬러 보면서
포스팅 마무리 할게요.
왠지 모르게 봄 분위기와
너무나 잘 어울리는
보테가베네타 아르코 미니
캔.디 사이즈로 소개해 드렸어요.
소장가치 높은 가방입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