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숄더백 

1번 디자인

사이즈 : 24 * 18 * 5.5cm

색 상 : 블랙,화이트

2번 디자인

사이즈 : 24 * 24 * 10cm

색 상 : 블랙,화이트

"안녕하세요^^ Hani 입니다."

​

어렸을때 부모님이나

친적이 사다준 종합과자셋트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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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자를 열면 다양한 종류의 과자가 있어서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오늘은 그 기억을 더듬어

생로랑 숄더백

매력이 다른 두가지 디자인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

두가지 모두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매력도 달라서 스타일링 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

아래 사진에서 함께 비교해 두었으니

참고해 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먼저 보실 제품은

퀼팅 라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블랙색상 입니다.

이 제품은 사용된 가죽이

소가죽이 아닌 부드러운 양가죽입니다.

​

양가죽 특유의 광택감과 터치감을

제대로 느껴볼 수 있어요.

​

여기에 고급스러운 다이아몬드 퀼팅 라인을 넣어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은

상단에 고정되어있습니다.

​

박음질로 촘촘히 고정되어있으며,

한쪽에서는 버클로 되어있는데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요.

아래 사진은 수납전 모습으로

굉장히 슬림하게 보여요.

​

그래서 가방 무게도

엄청 가벼웠답니다.

생/로랑의 거의 모든 가방이 그렇듯

이 가방 역시 정면 YSL로고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 로고 모양을 좋아해서

어디에 위치해 있어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

빈티지 골드라

큼지막해도 부담이 없습니다.

아까 설명 드렸던 탑핸들

버클 부분인데요.

​

이 버클에는 풀네임 로고가

각인되어있으며,

​

많이는 조절이 안되지만

그래도 두꺼운 아우터를 입을때는

여유가 있는게 좋고,

​

나시나 티셔츠처럼 간편한 옷차림에는

길이가 짧은게 좋잖아요.

​

그정도의 길이조절은 가능하답니다.

잠금방식은 플랩에 부착된

마그네틱 자석잠금장치로 할 수 있어요.

​

자석은 힘이 좋더라구요.

​

플랩 닫으니 찰칵 닫힙니다.

​

어렵지 않게 사용가능해요.

내부는 후면쪽에 슬림포켓이 하나 있어요.

​

요기에는 카드나 신분증 처럼

부피 많이 차지하지 않는 소지품을 넣어두시고

메인공간은 부피가 좀 있어도

가죽이 유연하니 다양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습니다.

슬림포켓 앞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어요.

​

또 요런 디테일 중요하잖아요^^

후면 상단 절개는

그냥 절개가 아니랍니다.

​

수납이 가능해요.

​

가방이 슬림해서

수납력 걱정하셨던 분들에게

완전 희소식이 아닐 수 없어요.

​

자주 사용하는 소지품

편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어깨에도 걸칠 수 있으니

손목에는 충분히 여유있게~~

생로랑 숄더백 은

다른 가방에 비해 가볍고

착용감이 좋았어요.

​

그리고 무엇보다 멋지지 않나요?

​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가방을 만난거 같아요.

♥

이어서 화이트 색상으로

자세히 보여드립니다.

화이트와 골드의 조합은 뭐

항상 옳죠^^

​

YSL로고가 엄청 부각되어서

보입니다.

​

다이아몬드 퀼팅을 제외하고는

엄청 심플한 가방이기 때문에

요런 포인트 하나가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측면에서 보시면 후면 수납공간이

살짝 보이죠?

​

이 부분에는 부피가 있는 소지품보다는

슬림한 소지품을 넣어두는게

착용감을 떨어뜨리지 않는답니다.

보통 일체형 핸들은

길이조절 안되는 제품들이 많아요.

​

하지만 이 제품은

이렇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나에게 편한 위치를 맞출 수 있답니다.

메인공간은 부드러운 안감으로

마감되어있어요.

​

깊이감이나 폭도 나름

괜찮지 않나요?

메인공간이 부족하다 싶을때는

이렇게 후면포켓까지 사용가능하니

수납력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그럼 두번째 디자인 소개해 드립니다.

​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가 있으며

블랙 색상부터 보여드려요.

이번 디자인은

눈에 익숙하실거예요.

​

호보백 라인으로

간결한 라인이 돋보입니다.

여기에도 YSL로고가

부착되어있는데요.

​

여기에 로고는 잠금역할 기능을

하고 있어요.

​

바로 알파벳 L을

가죽 고리에 걸면 잠기는 방식이기 때문이죠.

여기에 사용된 손잡이는

바디와 일체형입니다.

​

손잡이로 갈수록 좁아지는 형태라

한손에 잡아도 괜찮고

어깨에 걸쳐도 좋아요.

입구는 자연스럽게

아래로 쳐지는 형태인데

이를 너무 벌어지지 않게

가죽 스트랩이 잡아줍니다.

​

이 가죽 스트랩 끝에

YSL로고가 있는데

이 고로가 잠금 기능을 하는거죠.

위에서 내려다 보면

이런 느낌^^

​

가운데만 잡아주고 있어서

측면은 트여있는 상태예요.

​

그래서 측면 공간을 통해서도

수납이 가능하답니다.

로고를 이용하여 오픈해 보면

수납공간이 완전 넓은것을 알 수 있어요.

​

깊고 넓고~~^^

​

대신 보조공간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파우치가 포함되어있습니다.

​

지퍼 잠금으로 되어있어서

중요한 소지품 넣어두기 좋아요.

입구가 쳐지는 제품은

숄.더 스타일로 정말 좋아요.

​

손이 자유롭고

착용감이 정말 괜찮기 때문입니다.

이제 마지막 화이트 색상

만나보겠습니다.

화이트 색상도 매력이 많아요.

​

일단 다크한 옷에도

생기를 불어넣어주고

생동감있게 보여요.

뻣뻣한 가죽은 아니지만

형태를 제대로 잡고 있고

수납력도 우수해요.

​

그리고 수납을 자주 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잠금고리 없이

편하게 오픈해서 사용해도 괜찮아요.

​

YSL무게때문에 자연스럽게

아래로 쳐지기 때문입니다.

선물 상자를 열었는데

내가 정말 마음에 드는게 들어있다면

기분이 어떠세요?

​

너무너무 행복하고

기쁘지 않나요?

​

오늘 소개해 드린

생로랑 숄더백이

우리 잇님들에게

선물같은 잇템이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