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기쁜 우리"
라온제나 입니다.
가방은 소지품을 담는 역할도 하지만
어떤 룩에 매치해도
포인트가 되는 패션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납력보다는 디자인을
중시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고
다채로운 색상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오늘은 그 중심에 선
보테가베네타 조디백 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대세에 맞게 다양한 컬러로
가지고 왔어요^^
특별한 날에만 드는 가방이 아닌
일상룩에 포인트를 줄 수있는
진정한 데일리템이랍니다.
가방 사이즈
23 * 28 * 8cm
전체색상
열여덟가지
컬러부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무려 열여덟가지 색상이랍니다.
오늘 소개하는 색상외에도
더 있었지만 오늘은 여기까지만^^
그럼 블랙색상부터
만나볼텐데요.
블랙은 지퍼가 골드색상이 있고
실버 색상이 있어요.
골드색상부터 보여드릴게요.
보테가베네타 조디백 같은 경우는
아이코닉한 백 중 하나입니다.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함은 없지만
가죽을 엮어서 만든
인트레치아토 기법이 특별함을 더해주죠.
절제된 고급스러움의 끝판왕 같은
느낌입니다.
호보백으로도 불리는데요.
입구가 쳐지는 형태라서 그래요.
그리고 바닥은 폭이 없지만
앞뒤 폭이 있어서 입체감있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박음질 라인이 최소화 되어있어서
훨씬 더 깔끔한 인상을 주죠.
손으로 들고다니는 토트백 형태인데
손잡이 역시 바디와 일체형이예요.
이 부분도 인트레치아토 기법이
들어가 있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포인트가 있다면
바로 놋 디테일이라고 해서
한쪽에 꼬임디테일이 있어요.
이 꼬임 디테일이 없었다면
그냥 심플한 가방이었겠지만
이 디테일 하나로 가방 이미지가
바뀐 기분입니다.
입구는 지퍼 잠금으로
지퍼가 꽤 길게 되어있어서
잡고 사용하기 편해요.
예전에는 이부분에
로고가 새겨져 있었는데
새롭게 바뀌고 부터는
로고대신 삼각모양으로 펀칭되어있답니다.
이 삼각모양이 곧 보테가를
상징하기 때문이죠.
내부는 부드러운 가죽 안감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호보백 라인이 그렇듯
입구를 크게 사용할 수 있어
수납하기 편합니다.
내부 상단에는
BOTTEGA VENETA
MADE IN ITALY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어요.
지금부터는 착샷을 보여드릴텐데요.
지금 설명 드린 블랙색상은 아니지만
오늘 준비한 열여덟가지 컬러에
속해 있어서 따로 준비해 보았어요.
클래식한 룩에도 잘 어울리고
캐주얼한 룩에도 잘 어울려요.
일반적인 핸들 느낌이 아니어서
손으로 들고다닐때도
특별한 기분이 든답니다.
올 가죽 제품이라
사용하다 보면 나에게 맞게
길들여지는 기분이 들어요.
그리고 손잡이 폭도 어느정도 있어서
손목에 끼울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동일한 블랙색상으로
지퍼가 실버로 되어있어요.
블랙색상은 워낙 인기가 많아서
두가지중에서 더 마음에 드는 제품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습니다.
그 외 디테일부분은 모두 동일해요.
보테가베네타 조디백
다음 색상 만나볼게요.
입구도 쳐지고
바다고 쳐지는
동글동글한 형태입니다.
실제 보시면 정말 귀엽고 특별해요.
가죽을 엮어서 사용하면 일반 가방보다
가죽 사용량이 많아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겁지 않아서
손으로 들고다니기 좋았습니다.
손으로 잡는 부분도 가죽이예요.
가죽 자체는 매끈하지만
바둑판 모양으로 엮어놓은 형태라
미끌거리지 않고 그립감이 꽤 괜찮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바닥이예요.
안쪽에서 마감되어
봉제선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절단된 가죽 간격이나
짜임이 일정하고 촘촘해서
내구성이 강했어요.
예쁘고 마음에 드는건
오래 소장하고 싶잖아요.
오래오래 함께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가진 가방입니다.
보테가제품의 많은 가방에
이 놋디테일이 적용되는데요.
그만큼 보테가에서 밀고 있는?!
디테일이라서 이제 시그니처로
자리잡은거 같아요.
있고 없고 차이가 정말 크답니다.
지퍼는 사용할때
씹히는곳이 없도록
양쪽에서 마감처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부드러운 가죽이라
이렇게 입구를 크게 벌릴 수 있어요.
안쪽 공간도 꽤 넓지 않나요?
핸드폰만 들어가는
미니백보다 훨씬 더 수납력 좋았어요.
지금부터는 다시
다양한 컬러의 착샷 보여드릴게요.
아우터를 입은상태에서도
손목에 끼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죽소재라
불편함은 따로 없었어요.
상세컷으로 보여드리는
마지막 컬러입니다.
그 외 컬러는 정면샷만 준비해 두었어요.
감각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컬러로
블랙과 함께 인기가 많아요.
저 동그란 손잡이에 손을 끼워서
바닥부분을 잡아서 연출하면
클러치백같은 느낌도 납니다.
색상도 예쁘고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은 사이입니다.
봄은 계절의 여왕이라고도 해요.
이제 가방과 다양한 패션템으로
나를 예쁘게 꾸며보세요.
지퍼역시 가방 이미지에 맞게
심플하고 고급스럽고^^
오늘 준비한 열여덟가지 색상은
위 세가지 컬러로 자세히 설명드렸구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은
정면샷만 따로 보여드릴게요.
지퍼의 색상은 바디 색상에 따라
골드일때도 있고 실버일때도 있습니다.
컬러가 다양해서
평소 갖고 싶었던 색으로 선택할 수 있고
착용감도 좋고 수납력도 나쁘지 않은
보테가베네타 조디백
소개해 드렸어요.
다른 어떤 가방보다
더 자주 사용하게 될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