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낮은 굽의 편안하고 부드러운

마르지엘라 타비 플랫 에 대해서

알차게 설명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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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엘라 타비 플랫

35-40

겉 : 송아지가죽

속 : 양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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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한가지인데

색상은 6가지 입니다.

색상별 모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증말 요런 귀욤이는 어쩌면 좋아요 ^____^

요건 앞코가 포인드인데

말발굽 신으로도 엄청 유명하다죠?

​

앞발이 요렇게 갈라져 있는데

요게요게 또 은근 point란 말이져 : )

​

저 처음에 요 디자인보면서

머야 이거 ... 엥? 이런걸 신는다고?

막 이랬거든여

​

근데 이게 또 유행인지 많이들 신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신어봤는데

 우와 ... 신세계를 만나부렸지말입니다

마르지엘라 타비 플랫

6가지 색상 모두 너무 이쁘죠???

그냥 바지에나 스커트에나 원피스 

어디에든 무난하게 잘어울리는 아이라 정말 굿템

​

요런 무난이 신도 하나 정도 있어줘야 해요

기본아이템이져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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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색상의 착용컷

신으면 발모양이 요렇게 보여진답니다

저는 맨발로 요렇게 보여드리는데

요 아이 전용 양말이 있데요

양말 신고 요거 신어도 음청 이쁘데요

근데 요렇게 맨발로 신어도 너무 이뻐영 헣헣헣

​

저는 원래 발이 불편하거나 아파도

이쁘면 신었거든요

근데 나이를 먹으니...

발 아프면 다 아파...

하루종일 짜증나고 ...

아무리 비싸고 예뻐도 헿헿헿

발 아프면 말장 도루묵 다 싫어~~~~~

​

근데 진짜 요거 하루종일 신고 돌아다녔는데

1도 안아파영

부드러운 소재에

Soft 디자인에

너무 굳뜨굳뜨굳뜨

​

그리고 가죽이잖아요?

한 3번정도 신으면 내발에 딱!

길들여져서 맞춰지면서

어? 뭐지 요 기분좋은 착화감은?

요런 생각이 든단 말이졍 >_<

그래서 원래 내가 매일매일 신었던것처럼 

너무 편하게 신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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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함을 담당하는 블랙 색상입니다.

사계절에 스타일링해도 너무 잘어울리는 컬러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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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발굽 디자인으로 앞발이 갈라진게 뽀인트

​

봄에는 블랙 자켓이랑 

여름에는 얇은 원피스랑

가을에는 체크 셔츠랑

겨울에는 니트랑

어머 뭐야뭐야 다 너무 잘어울려요 

그냥 머리속에서 막 떠올라요

워낙 귀여운 스타일이라 +___+

요렇게 앞코가 갈라져있는데

발목부터 발등을 감싸는 부분에는 가죽 끈이 들어가서 

앞코부분에서 매듭 지어져요

속은 양가죽이라 

부드러워 신고 벗을때의 느낌도 너무 좋은데

깔창 중앙에는 브랜드 네임부터 고유번호 사이즈등이

랜덤으로 각인되어 있는 화이트 가죽이 바느질과 함께

고정되어있어요

요렇게 귓부분에도 작은 디자인이 추가 되어있어요 

그리고 굽과 가죽파이핑 중앙에

스티치 디자인으로 마감처리가 되어있어

제가 요렇게 밑창을 볼때는

집앞 근처에 구둣방에 가시면 

밑창보강을 해주거든요

완전 튼튼하게 잘해주세요

안그럼 얇아서 오래 유지 하기는 어려울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늘 밑창보강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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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연히 브랜드 이름과 사이즈 각인되어있어요

마지막 바닥부분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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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 축제에 아주 찰떡인 화이트 색상 입니다.

봄이나 여름에는 맨발로 신어도

가죽이 부드러워 발도 안아프고 

제가 착화감 완전 좋다구 말씀드렸죠?

완전 밋밋할 디자인에

앞코과

옆에 스티치

뒷부분 중앙 스티치

깔창과 바닥부분에 적힌 브랜드명과

여러정보들이 각인되어있어요

진짜 봐도봐도 너무 깔끔하면서

귀여우면서 우아하면서 스포티하면서 고급진데

신으면 더 좋아영 헿헿헿

요렇게 발모양에 맟춘 깔창위에 화이트 색상을 덧애어

거기에도 여러가지 정보들이 각이되어있습니다.

사이드에 모두 박음질하여 탄탄히 마감되었습니다.

바닥부분의 밑창보강은 절대 잊지말고 하면

오래오래 유지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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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코트와 매치했을때 200% 소화해낼 

베이지 색상 입니다.

사실 오늘 설명드릴 6가지 색상 모두 사계절에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요 아이는 전 보자마자 트렌치 코트가 떠올랐거든요

사실 그안에는 원피스든 청바지든 

다 잘어울릴거 같아요

부드러운 가죽으로 발도 안아프고

너무 멋진 착화감입니다.

아 혹시나 발볼이 넓으신분은

한치수 크게 신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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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바다가 생각나는 블루 색상 입니다.

와 여름에 신어볼까요?

막 밝은 화이트 색상보단

베이지나 살짝 톤다운된 아이보리색상에

매치했을때 여리여리 여성스럽게 예쁘게 신을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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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이 생각나는 브라운 색상입니다.

왜 동물원이 갑자기 생각났을까요? ^_____^

약간 귀여운 느낌을 내고 싶을때?

청멜빵이나 화이트 원피스에도 

요 색상이랑 너무 잘어울릴거 같아요

약간 공원이나 수목원같은데 놀러 갔을때

단풍 축제나 은행 축제에도 너무 찰떡일꺼 같아요

은행의 노랑색과 너무나도 잘어울리는 색조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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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 앞에서 여러가지 색상의 풍선을 들고

화이트 색의 원피스에 요 머스타드 색상의 아이를

장착한 모습이 갑자기 머리속에 떠올랐어요 헷

여러가지로 귀엽게 연출할수 있어요.

요 아이도 왠만한 원피스에도 

청바지류나 슬랙스 라인까지도 

너무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이렇게 마르지엘라 타비 플랫

6가지 색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