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기쁜 우리"
라온제나 입니다.
어제는 신발 소개로 인사를 드렸구요.
오늘은 데일로 착용할 수 있는
예쁜 가방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바로 생로랑 루루백 제품으로
퀼팅 라인이 살짝 달라서
puffer 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가죽의 느낌도 다르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많은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데일리로 착용할수도 있지만
중요한 자리나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가 있잖아요.
그럴때도 아주 유용해요.
그럼 어떤 제품인지
지금부터 만나보실게요.
가방 사이즈
29 * 17 * 11cm
전체 색상
아홉가지
색상은 아래 사진을
참고해 주시는게 좋아요.
이렇게 모두 아홉가지 색상이
준비되어있어요.
가장 인기많은 블랙색상은
로고와 체인의 색깔을
블랙과 실버,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생/로랑은 YSL로과
체인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 두가지 색상만 달라도
분위기기 달라진답니다.
위 사진은 블랙과 실버이며
상세컷으로 보실 색상은
골드입니다.
엠보로된 부드러운 가죽에
퀼팅라인이 들어가 있어서
터치감도 좋고 풍성하게 보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스트랩은 체인과 가죽
두가지 소재로되어있어요.
한줄로 길게 늘어뜨려
크로스백 스타일로 연출할수도 있고
두줄로 잡아 어깨에 걸치면
숄더백으로도 가능하죠.
그리고 스트랩을 겹쳐서 연출하면
또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정면을 장식하는 YSL 로고 입니다.
생/로랑의 많은 가방에
YSL 이니셜 장식이 들어가는데요.
그만큼 특별하고 중요한
디테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YSL로고만으로
존재감을 나타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에
세심하게 신경썼습니다.
측면 보시면
박음질이 이어지는 부분도
정말 깔끔해요.
어긋남 없이 잘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마그네틱 자석 잠금장치로
오픈할 수 있는데
이부분에는 풀네임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메인잠금버튼을 오픈하면
내부 안감을 따로 덧댄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안감을 따로 덧대면
가죽으로 되어있는것보다
오염을 줄일 수 있고
내부 가죽이 쳐지는것을 방지해 줍니다.
지퍼로된 보조수납공간외
메인공간을 통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퍼 포켓 앞에는
가죽택이 부착되어있어요.
이부분에는 로고와
원산지가 각인되어있답니다.
후면에는 외부포켓없이
심플하게 되어있습니다.
퀼팅간격이나 박음질 디테일
모두 훌륭해요.
유일하게 바닥부분만
퀼팅 라인이 없습니다.
처음 설명드린것처럼
길게 늘어뜨리는 크로스 스타일부터
다양한 스타일링 방법을
사진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사진속 생로랑 루루백 은
블랙로고로 되어있는점
참고해 주세요.
이번에는 화이트 색상
준비해 보았는데요.
화이트역시
로고가 실버와 골드중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분위기를 바꿔서
실버로 보여드릴게요.
로고가 꽤 큼직해요.
부착된 위치나 마무리 작업도
깔끔합니다.
스크래치 발생은
크게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빈티지 스타일처럼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삼각 모양의 플랩 형태라
오픈할때도 더 쉬운거 같아요.
플랩을 오픈해 보면
체인줄이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양쪽 두개의 펀칭된 홀로
지나가는데 이 부분은
하드웨어로 마감되어있어서
가죽을 손상시키지 않는답니다.
이 부분은 확대해서 보여드릴게요.
링모양에는 SAINT LAURENT
풀네임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체인줄이 쉽게 지나갈 수 있도록
여유가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내부 곳곳에서도
로고를 확인할 수 있어요.
저는 메인공간이 통으로 되어있는걸
선호하는편인데 그래도 슬림포켓 하나쯤은
있는게 더 좋더라구요.
지퍼로 되어있어서
좀 더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작은 소지품은 분리가 되니 찾기도 쉽습니다.
지퍼는 사용하기 쉽게
가죽퓰러가 부착되어있어요.
외부 포켓은 따로 두지 않았어요.
그래서 바디와의 밀착감도 좋답니다.
바디에 걸리는것 없이
편했어요.
바닥의 가죽은 쳐짐현상없이
무게를 지탱해 줍니다.
수납후에도 예쁜핏은
그대로 유지해야 하니깐요^^
숄더백으로 연출할때는
어깨 닿는 부분이 가죽으로 되어있어서
체인의 아픔은 없습니다.
수납이 많이 되는 만큼
안전하게 지탱해줄 디테일이
필요하니깐요^^
요렇게 골드 색상도
화이트 색상의 바디와 잘 어울립니다.
골드는 정말 어떤색상과
비교할 수 없는 확실한 매력이 있습니다.
청바지에 코트 하나 걸치고
요런 가방 하나 들어주면
너무 근사해 집니다.
상세컷으로도 하나하나
보여드렸지만
실제 연출했을때 모습도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다양한 착샷도 준비해 보았습니다.
수납력이 꽤 괜찮아서
여행다닐때도 챙겨다니기 좋아요.
가죽소재지만 의외로 가볍답니다.
생로랑 루루백
이제 남아있는 일곱가지 색상은
디테일컷은 생략하고
정면샷으로 보여드릴게요.
색상마다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달라서
신중하게 선택해 주시길 바래요.
도톰하게 잘 잡힌
생로랑 루루백 소개해 드렸습니다.
특유의 느낌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가방이 아닌가 싶어요.
부들부들한 질감과
넉넉한 수납력!!
실물로 꼭 만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