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기쁜 우리"
라온제나 입니다.
처음 만났을 때 형성되는 이미지를
첫인상 이라고 합니다.
주말동안 여자 구두 브랜드
라는 글로 우리 잇님들에게
처음 인사드렸는데요.
오늘 부터는 본격적인
제품 소개글이 올라갈 예정이랍니다.
그 첫걸음을 함께 해줄 아이템은
여자 구두 브랜드에서도
소개해 드렸던
로저비비에 메리제인 제품입니다.
신발 사이즈
34 ~ 40
전체 색상
여덟가지
지금부터는 한가지 컬러씩
자세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색상은
블랙에 측면 버클이 큐빅으로
장식되어있는 신발입니다.
블랙이지만 유광으로 되어있어
블링블링한 큐빅과 잘 어울려요.
단화스타일지만 뒷굽을 배치하여
착화감은 높여주었습니다.
포인트 장식인 측면 사각버클은
이렇게 큐빅으로 되어있는것도 있고
큐빅 없이 심플한것도 있어요.
끝까지 보시면 모두
보실 수 있답니다.^^
이제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발걸음도 가벼워지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지금부터는 옷과 신발을
새 계절에 맞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로저비비에 메리제인 은
사뿐사뿐 가벼운 걸음이 완성되는
귀엽고 세련된 신발입니다.
발등을 적당히 덮어주는 대신
가운데를 가로 지르는 발등 스트랩이
걸을때 헐떡거리지 않게 잡아줍니다.
이 스트랩이 소녀스러운 이미지를
살려주기도 해요.
앙증맞고 귀여운 실루엣을 완성하는
중요한 포인트랍니다.
바닥에는 로고와 원산지,
사이즈가 각인되어있어요.
신발은 스타일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로저비비에 메리제인 으로
선택하시면 후회없을거예요.
다음 디자인 이어서 보여드립니다.
동일한 블랙 유광 제품이지만
측면 큐빅장식이 생략된 디자인이예요.
저는 큐빅장식이 마음에 들었지만
화려한것보다 심플하고
모던한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죠?
그럼 지금 보시는 디자인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얌전하고 소녀스러운 스타일에
세련된 느낌이 가미되어
스커트,바지 어디든 잘 어울립니다.
대신 바디 전체가 유광이라
적당한 포인트 효과가 있습니다.
가운데 스트랩 안쪽은
밴딩으로 되어있어서
발볼에 맞게 자연스럽게 늘어나요.
발볼이 좁은 사람도 넓은사람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이번에는 색상을 바꿔서
화이트로 보여드릴게요.
동일한 디자인이라고 해도
색상이 달라지면 분위기도 달라지는법이죠.
겨울동안 블랙이 대세였다면
이제는 밝은 색상들이 나설차례입니다.
화이트 색상은 의외로
다양한 코디에 잘 어울려서
소장해 두시면 활용도가 높아요.
측면 버클은 골드컬러의
스퀘어 장식으로
로고가 새겨져 있어서 고급스러워요.
이번에는 벨벳 소재로
만나볼게요.
벨벳 소재는 모두
세가지 컬러가 있습니다.
세가지 컬러 차례대로 모두
보여드립니다.
지금 보시는 색상은 블랙으로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보여요.
벨벳과 잘 어울리는
큐빅을 배치하여
성숙한 스타일도 어리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도
모두 어울립니다.
발가락은 적당히 가려주면서
답답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신발은 오래 신고 있으면
답답한데 이 신발은 앞뒤가 모두 막혀있어도
답답하지 않았어요.
다양한 컬러의 양말이나
스타킹과 매치하면
개성도 살리고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동일한 벨벳 소재로
컬러가 다릅니다.
블루컬러의 벨벳은 사실
잘 만나볼 수 없는 희귀 컬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장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다크하지도
너무 밝지도 않은 중간 결계를 잘 지키는
정말 고급스러운 색으로 잘 나왔어요.
발이 들어가는 테두리 부분은
마감처리가 잘 되어있어서
까실거리지 않고 좋더라구요.
신발은 예쁜것도 중요하지만
착화감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그래서 신을때도,
신고있을때도,
신발을 벗고 난 후에도
발이 편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편안함을 해결해줄
데일리 신발이 되어줄거예요.
여기에 예쁨은 덤으로 가지는 기분^^
벨벳 마지막 색상 보시고
트위드 소재로 보여드릴게요.
손으로 쓸어보아도
조직감이 촘촘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사랑스러운 디자인에
여성스러운 컬러가 만났기 때문에
실제 보시면 더 황홀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마지막 소재인
트위드 원단으로 보여드릴게요.
트위드 원단은 두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트위드 원단을 좋아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던 디자인이예요.
요런 재킷도 좋아하고
가디건도 좋아해요.
그런데 신발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서
주저없이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안쪽은 매끈한 가죽으로
맨발에 닿여도 촉감이 괜찮았어요.
그리고 바닥 뒤꿈치에는
풀네임 로고가 새겨져 있어서
외부 로고가 없어도
충분했답니다.
트위드 원단
블랙 색상이 마지막입니다.
여덟가지 컬러 모두
자세히 소개해 드렸어요.
하나하나 매력이 정말 다르기도 하고
모두 다 예뻐서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 슈즈입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어떤걸 선택하셔도
다 마음에 드실거예요^^
착화감도 좋고
데일리로 신어도 무난한 신발이라
저는 정말 강추 드립니다.
첫인상을 결정짓는 3초 !!
3초만 보셔도 마음에 드실
로저비비에 메리제인 이었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