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잘보내셨나요?
오늘 날씨 실화인가요?
새벽에 바람소리때문에 깨어나긴
정말 태풍이래로 처음인거 같네요.
오늘이 마지막 연휴네요.
여느때처럼 역시 연휴는 후딱
지나가버리고 어느새 마지막날이네요.
오늘은 보통 마무리를 하고 집을
정리할수도 있고 내일을 위해
계획을 세울수도 있는데요.
데이지도 그런 시간을 보내다가
잇님들에게 핫한 신상라인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오늘은 핫한 라인으로 귀여우면서
센치한 느낌의 예쁜 가방입니다.
바로 셀린느 미니 베사체 트리옹프인데요.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하시죠~
사이즈
15.5 * 11.5 * 5cm
색상
초크 화이트, 블랙
요렇게 두가지 컬러구성에
사이즈를 보면 알겠지만
정말 미니한 매력을 가진 타입입니다.
먼저 블랙색상부터 보도록 할게요.
정말 미니한 크기에 고급스러움을
느낄수 있는 분위기가 있어요.
새로나온 신상라인으로 트리오페와
함께 mini함이 합쳐져 세련되고
분위기 있는 감각적인 스타일이
완성이 되었다고 할수 있어요.
먼저 구성은 핸들과 함께 스트랩이
같이 구성이 되어 있어 아래로 갈수록
반달형태의 모양을 가진 가방입니다.
윗부분이 일자라인으로 핸들이 있으니
이 포인트가 제가 보기에는
너무나 이쁜 포인트라 할수가 있어요.
보통 mini한 크기의 가방은
handle 없는 스타일이 정말 많거든요.
요건 그런 특수성을 가진 아이템
이라 할수가 있답니다.
손가방같은 클러치같은 느낌의
스타일로 활용해도 좋구요.
재질은 샤이니 카프스킨입니다.
샤이니 카프스킨은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을 말하는데요.
디테일샷에서 자세히 보면
가로줄무늬의 갈라지는 형태의
결이 보일겁니다.
요런 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스크라치나
찍힘 생활기스에 매우 강해요.
물론 오염에도 잘 닦이는
재질로 되어 있구요.
핸들과 스트랩의 이어지는
고리는 금장으로 되어 있고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해서
스타일이 맞게 코디하면 된답니다.
가방의 전체적인 이미지와 어울리게
끈 자체가 슬림하게 되어 있어요.
전체적으로 봤을때 bag이 작은
타입이라 숄더끈이 굵으면
가방자체의 조화가 안어울리는데
요런 디테일까지 신경썼다고 볼수 있어요.
이제 내부를 보도록 할게요.
내부를 보면 구조자체가 아~
역시 celine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그런 구성력이라고 할수 있어요.
메인 공간은 최대한 넓게 빠져있고
앞에는 플랫포켓이 별도로 있어요.
가방 메인에 연결되어 있는 것이아니라
앞쪽에 따로 빠져 나와있는 구조라
활용성이 더욱 뛰어나답니다.
포켓 위에는 CELINE 로고 프린팅이
이루어져 있답니다.
셀린느 미니 베사체 트리옹프
착용했을때 더욱 예쁜데요.
착용샷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요렇게 끈은 내추럴하게 내려오게
냅두고 HANDLE를 든 모습인데요.
요렇게 깔끔하게 코디해도 좋구요.
스트랩을 빼고 손목에 딱 걸어주면
정말 손가방같은 느낌의 클러치같아요.
지갑없이 요렇게 들어줘도 너무 좋구요.
작지만 숄더끈까지 다 구성되어 있어
일자나 크로스 숄더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너무나
유용하게 쓸수 있는 타입입니다.
일단 가방은 요렇게 착용하는게
젤 편안하고 기본으로 크로스바디백으로
들어줘야 정말 편한거 같아요.
이번에는 화이트 색 보도록 할게요.
블랙과는 또다른 반전매력을 보여주는
그런 타입이라 할수가 있어요.
초크 화이트로 화이트보다는 조금
더 어두운 색이라고 할수 있어요.
예전에 CELINE 라인에서 나왔던
트로터백의 측면과 하단을 닯았어요.
아랫부분이 원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전 요걸 첨보고 트로터백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정말 인기많았던 가방이였는데
단종이 되어서 아쉽더라구요.
하지만 트로터백엔 HANDLE가 없어서
크로스나 숄더에 메는 형태로만
가능했지만 요건 더 업그레이드가
되어 손에 딱 들어주면 되어
더욱 멋스러운 가방이랍니다.
가방 특징적인 부분은 역시 잠금인데요.
트리옹프 메탈 스탭 버튼으로
락잠금형태가 이루어져 있고
늘 얘기드리지만 데칼코마니
같은 형태의 모양이라 볼수록
매력있고 고급스러운 라인입니다.
안감은 램스킨으로 이루어져 있어
매우 부드럽고 재질이 좋아요.
너비가 5cm정도 되어서 꼭 넣어야
할 소지품은 수납이 가능합니다.
촘촘하고 꼼꼼꼼한 스티치는 테두리부분과
전체적인 가죽라인에서 볼수 있구요.
숄더끈은 길이조절이 가능해서
스타일에 맞게 조절하면 된답니다.
탈부착이 가능한 고리와 이음새는
골드피니시로 이루어져 있어
은은한 광택과 세련됨을 보여주구요.
각각의 포인트마다 celine 로고가
각인되어 있어서 스타일납니다.
화이트 역시 착용샷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캐주얼이나 포멀한 룩에도 다 매치가
잘되고 스타일내기 너무나 좋은
타입이라 언제든지 자주자주 들수 있는
그란 유용한 아이템이라 할수 있어요.
마치 고급스러운 지갑을 손에
든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작지만 손잡이가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신의 한수인거 같습니다.
요거 아니였다면 다른 item과는
크게 차별성이 없을수도 있는데
구성력이 참 좋은 it bag입니다.
요렇게 기본적인 color구성으로 되어 있고
너무나 예쁜 라인을 자랑하는 패션템이라
다른 여러가지 색도 많이 많이 출시가
되었으면 하는 데이지의 개인적인
소망이 생겨 버렸네요~
그정도로 구성력이며 모양이며
재질이 정말 좋은 스탈이구요~
데일리로 들기 참 좋아요.
여기까지 셀린느 미니 베사체
새로나온 신상품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