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베네타 숄더백
안녕하세요^^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는 가족을 찾아 이동하는 분들이
많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오랜만에 가족,친척들
그리고 친구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 준비한 아이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바로 보테가베네타 숄더백 제품으로
컬러는 네가지로 구성되어있어요.
가죽 디테일에 변화를 주었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리라 기대합니다.
사이즈
28 * 14 * 10cm
색상
블랙,화이트,브라운,블루
색상은 위 사진속 순서대로
블랙,화이트,브라운,블루
컬러입니다.
순서대로 보여드릴게요.
통통한 사각 쉐입에
그동안 보았던 인트레치아토 기법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플리세 인트레치아토 위빙이라고 해요^^
가죽을 잘라서
바둑판 모양으로 엮어놓은 형태는 동일해서
내구성이 좋은 상품입니다.
길이조절 가능한 스트랩은
버클형태가 아닌 스터드징으로 되어있어요.
측면 부분에 위치해 있으며,
가죽이라 수납 많이 해도
안정감이 있답니다.
바닥도 보시면 폭이 있어요.
그래서 수납력 좋아요.
무게도 무겁지 않고
가죽의 터치감도
그동안 만져보았던 가죽과 달라서
새로운 느낌이 든답니다.
입구는 지퍼 잠금으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내부 보조포켓까지 있어서
수납력도 좋아요.
지퍼는 사용하기 편하게
가죽 퓰러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내부 지퍼로된 가죽 포켓 앞에는
BOTTEGA VENETA
MADE IN ITALY
로고와 원산지가 새겨져 있습니다.
카세트백 디자인은
버킷백도 그렇고 미니백도 그렇고
인기가 많았어요.
여기에 가죽 형태를 다르게 하여
좀 더 고급스럽고 시크한 매력이 있습니다.
항상 새로운 것에는
시선을 빼앗기기 마련이예요.
이번에는 화이트 색상
만나보겠습니다.
가죽 자체가 특이하고 개성있어서
다른 장식이나 악세서리가 필요없습니다.
그래도 이제 봄도 다가오고 하니
스카프정도로 포인트 주시면
화사한 분위기를 낼 수 있을거 같아요.
앞뒷면은 크게 구분이 없어요.
그래도 사용하시다 보면
분명 편한 방향이 있을거예요.
가죽 주름은 자연스럽습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느낌보다
자연스러운 느낌이 나기 때문에
더 마음에 들어요.
지퍼 및 사용된 하드웨어는
골드 컬러입니다.
지퍼는 상단에 위치해 있는데
가로로 길게 되어있어서
수납하는데 편했어요.
그리고 어깨에 걸치는 스트랩은
길이조절 후 가죽밴드가
잡아줄 수 있어
가죽이 말려 올라가지 않아요.
화이트 색상이지만
다른 가죽 제품과 비교해 보았을때
오염은 크게 되지 않는거 같아요.
그래서 평소 화이트 색상
좋아하시는 분들도 도전해볼 수 있습니다.
가죽을 엮어 놓은 형태라
일반 가죽가방보다
가죽 사용량이 많습니다.
하지만 무게는 크게 무겁지 않아서
어깨 아픔도 없고
수납도 마음껏 할 수 있었어요.
수납력은 좋은데
가방 자체의 무게가 많으면
수납을 양껏 못하게 되잖아요.
보테가베네타 숄더백 은
양껏 수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지퍼 잠금이
내부를 모두 가려주기 때문에
사생활보호도 된답니다.
메인공간이 넓으면
소지품이 뒤죽박죽 섞여요.
그럴때 이런 보조 공간을 활용하면
작고 찾기 어려운 소지품을
따로 관리할 수 있답니다.
이쁘고 개성있고 좋더라구요.
매일 같은날같지만
왠지 모르게 새해가 되고나니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어요.
그래서 이런 새로운 스타일이
마음에 쏙 들어왔답니다.
브라운 색상도 인기 많아요.
가죽이 매끈해서
오염이 확실히 덜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안감도 가죽이라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디자인 자체만 보면
위빙 디테일을 제외하고는
심플합니다.
그리고 색상도 원톤으로 되어있어서
다양한 악세서리를 매치할 수 있어요.
스타일링 하기 나름이니
다양한 방법으로 싫증나지 않게
코디해보시기 바랍니다.
길이조절 되는 스트랩은
저 가죽밴드가 꼭 필요한거 같아요.
소장하고 있는 가방중에
가죽밴드가 없는 제품이 있는데
가죽이 말려 올라가서
사용할때마다 반대로 뒤집어주고
여간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부터는
이 부분을 꼭 확인한답니다.
납작한 형태가 아닌
어느정도 부피감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도 착용감은 좋았어요^^
양방향 길이조절이 아닌
한쪽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길이를 짧게해서
토트백 연출로도 할 수 있어요.
이제 마지막 블루 색상 만나보실게요.
외부와 내부 컬러가 동일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소개해 드린
세가지 색상과 디테일부분이 동일해요.
그래서 색상 차이만 있어요.
같은 디자인이라고 해도
색이 달라지면
분위기가 완전 달라집니다.
그래서 소장한 옷의 컬러들을 생각해서
선택해 주시면 후회하지 않을거예요.
계절이 바뀌면 옷차림도 바뀌고
색상도 바뀝니다.
거기에 맞게 가방 컬러에도
변화를 줘보세요.
거울속의 자기 모습에
나도 모르게 만족감을 느끼게 될겁니다.
여기까지 보테가베네타 숄더백
네가지 컬러로 소개해 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