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C백
안녕하세요 ^^
오늘은 CELINE에서 단종되어
더이상 만날 수 없는 희귀템 준비했습니다.
바로 셀린느 C백 제품인데요.
클래식박스나 트리오페 박스백 같이
데일리로 사용하면 너무너무 좋은 제품입니다.
남들이 다 가질 수 없다고 느낄때
더 소중하고 애틋하게 느껴지는거
저만 그런가요?
ㅎㅎㅎ
우리 잇님들에게는
특별히 공개해 드리니
포스팅 끝까지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리라가 준비한 제품
상세사이즈와 전체컬러부터
만나볼게요.
사이즈
21.5 * 15 * 7cm
색상
다섯가지
모두 다섯가지 색상으로
준비해 두었으며,
블랙색상부터 하나하나
설명드리도록 할게요.
클래식박스 인기가 많잖아요.
그리고 그 뒤를 이어
트리오페 문양도 인기가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셀린느 C백도 정말 괜찮게
느껴졌어요.
우선 고급스러운 체인줄이
여성스러운 룩과도 잘 어울리고
캐주얼룩과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가방 수납력이 좋아서
무게를 지탱할 수 있게
체인줄은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는편이예요.
그렇지만 무게감 생각해 본다면
그리 무겁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착용감 높이기 위해
어깨에 닿는 부분은
가죽으로 마감해두는 센스~^^
가방 이름답게
잠금버튼은 알파벳 씨를 이용했습니다.
클래식 박스 잠금버튼에
씨알파벳이 들어간 느낌이예요.
CELINE의 C를 이용한거랍니다.^^
플랩형 잠금으로
가방 중앙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고급스럽고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이 들어요.
오픈방식은 아래 튀어나온 부분을
눌러서 열 수 있습니다.
잠금역할도 하는 중요한 부분이고
다른 부속품에 비해 무게감도 있어서
나사로 고정되어있어요.
플랩 내부 상단에는
CELINE
PARIS
로고가 있습니다.
내부 공간은 총 세군데예요.
가운데 메인공간을 중심으로
앞뒤 하나씩 있습니다.
그리고 보조포켓도
칸마다 있어서
사진에서 보는것 보다
훨씬 더 많은 수납을 할 수 있어요.
후면은 특별한 디테일 없이
플랩부분이 연결된 박음질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체인줄의 고급스러운 디테일
그리고 우아한 색감등
사진으로 보시는것 보다
실물이 더 만족스러워요.
체인줄은 이렇게 두줄로
짧게 잡으셔도 괜찮고,
한줄로 길게 해서
늘어뜨려도 좋습니다.
쉐입이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가방이라
여기저기 매칭하기 좋을거예요.
다른 색상 이어서 보여드릴게요.
컬러는 포스팅 하단에서
번호로 한번 더 표기해 두겠습니다.!!!
가방과 스트랩의 컬러를 하나로 만든
깔끔한 제품입니다.
색상이 믹스되어있지 않아요.
믹스된 제품은 그 나름 화려함과
아기자기함이 있지만
잘못 매칭하면 촌스러운 느낌이
들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런 깔끔한
원톤 제품을 선호한답니다.
체인줄은 가방 상단 펀칭된 홀을 통해
지나가게 되어있어요.
이 부분은 체인줄과 동일한
골드톤의 금속으로 마감되어있어서
완성도가 높아요.
그리고 작지만
CELINE 로고 각인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씨 알파벳은 입체감 있게
틔어나와 있습니다.
영롱하고 눈부셔요^^
이런 포인트가 없다면
다른 가방과 큰 차이가 없잖아요.
일반적인 데일리룩도
이 로고 하나만으로
더 고급스럽게 보이게 합니다.
저는 크로스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인데
길이조절 안되는 체인줄이라
걱정이 많았어요.
그런데 크로스로 착용해도 될만큼
길이감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정장이나 격식있는 옷에는
두줄로 잡아서
숄더백으로 연출하니
같은 가방인데도 느낌이 달랐답니다.
오픈방식은 조금 특이하지만
어렵진 않습니다.
한번만 해보시면
바로 이해하실거예요..
내부는 안감을 따로 배치하지 않고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습니다.
밝은 컬러에서 내부 디테일
좀 더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가운데 메인공간에는
지퍼로 된 보조포켓이,
후면 포켓에는 가죽으로 된
슬림포켓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분리된 공간은 소지품이
섞이지 않게 도와주어
깔끔한 인상을 줄 수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플랩을 닫으면
내부가 보이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미니백이 편하고 좋았는데
조금만 소지품이 늘어나도
수납력 있는 가방을 찾게 되더라구요.
이제 깔끔하면서도 수납력 좋은
이 가방으로 어떠세요?^^
이제 남아있는 컬러들은
사진갯수를 줄여서 보여드릴게요.
가죽의 컬러만 다를뿐
세부 디테일이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캐주얼룩에 연출하면
캐주얼백으로,
정장룩에 매치하면
정장룩으로 멋지게 변신~~!!
이런 스타일의 가방은
옷 걱정없이 매치할 수 있어서
너무좋은거 같아요.
버건디 컬러는
실제 보시면 정말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이제 마지막 레드색상
아래 사진에서 확인해 보세요.
색상도 정말 예쁘게 잘 나왔지만
일단 디자인 자체가 매우 우수해요.
그리고 가죽 스트랩을 선호하는 편이었는데
이 제품을 보고 체인줄의 매력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어깨 닿는 부분은 가죽이라
착용감도 좋았어요.
우아함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셀린느 C백 소개해 드렸습니다.
겉보기와 달리 수납력 우수하고
다른 가방과 차별되는
잠금버튼으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어요.
오래오래 소장하면서
예쁜 스타일링 하시기 바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