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
우리는 매일 아침 옷장 앞을 서성이며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합니다.
그리고 현관문을 열고 나가기전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할지 고민하죠.
그 수많은 고민중 오늘은
신발 고민을 덜어드릴까 합니다.
바로 펜디 스니커즈 로 말이죠^^
니트를 댄 깔끔한 디자인으로
일상과 비즈니스룩으로도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그럼 프리티가 어떤 디자인을
가지고 왔는지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SIZE : 35 ~ 41
COLOR : 열가지(10)
모두 열가지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컬러부자란 말을 이럴때 하나봐요^^
오늘 소개하는 펜디 스니커즈는
기본을 지키면서 FENDI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인상은
스케이트보드 같은 형태로
빈티지한 스타일로 나왔어요.
그래서 처음신을때 부터
때탐걱정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어렸을때는 새 신발이 생기면
때가탈가 전전긍긍 했었던거 같아요.
그런데 나이가 들고 어느순간부터
새신발을 신고 나가는날에는
왠지 모르게 부담스럽고
창피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그뒤로는 빈티지 스타일을
선호하게 된거 같아요.
그렇다고 더티한 느낌은 아니랍디다.
신을수록 더 멋스러워지는 신발이죠.
오늘 소개하는 열가지 컬러들은
한가지 컬러가 아닌
여러가지 컬러가 믹스되어있어요.
지금 보시는 색상도
화이트를 기본으로
블랙과 브라운등 다양한 색이
매치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는 또다른 포인트는
측면 부분 기존 FF로고 보다
얇고 둥글어진 로고입니다.
엠보싱된 솔로 청키한 실루엣을
완성시켜 주죠.
빈티지 스타일과 잘 어울려요.
다양한 색이 섞여 있어서
어떤 옷에 어떻게 매치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를 달리 할 수 있습니다.
기본으로 구성된 색이 좋아서
지금 보시는 색상 인기 많아요^^
화이트와 블랙,브라운등
기본 컬러들로 구성되어있어서
더욱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브라운톤의 아웃솔은
적당한 높이감이 있어서
어느정도 키높이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요.
이 부분에도
FENDI로고가 포인트 되어있습니다.
바닥에는 FF로고 각인과 함께
사이즈 스티커가 부착되어있어요.
예쁘고 멋스럽기만 하다면
매일신을 수 없어요.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가
발이 들어가는 테두리 부분을
감싸고 있어서 착화감도 좋습니다.
편한 스타일링과 함께
편한 착화감도 누려보시길 바랄게요.
펜디 스니커즈
이번에는 다른 색상으로 보여드려요.
운동화끈의 장점은
발볼에 따라 좁게도 넓게도
조절할 수 있다는 거예요.
같은 사이즈를 신는다고 해도
발볼은 모두 다릅니다.
그래서 내 발에 맞춘듯
발볼을 조절할 수 있어요.
여기에 사용된 스트랩 역시
일반적이지 않아요.
양털느낌으로 복슬복슬합니다.
그래서 빈티지 스타일과
잘 어울려요.
뒤꿈치 부분 상단에는
FENDI
ROMA
로고가 표기되어있습니다.
측면과 후면에 로고를 표기해 두어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어요.
컬러만 믹스된게 아닌
소재도 믹스되어있습니다.
부드럽고 유연한 가죽과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하였어요.
특히 저는 발이 들어가는
입구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발가락쪽에 펀칭된 홀이 있어서
공기순환이 되지만,
아무래도 앞뒤 막혀있는 신발은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양말을 신지 않을때가 많아요.
발이 들어가는 입구부터
부드러운 소재라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웃솔의 로고는
입체적으로 부착되어있어서
크지 않음에도 멀리서도 보이더라구요^^
이런 공기순환은
측면에 위치하거나 앞쪽에 있는데요.
지금 보시는 제품은
앞쪽에 있습니다.
여러개로 펀칭되어있어서
크게 답답하지 않았어요.
바닥도 FENDI만의
개성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발목이 적당히 보이면서
캐주얼한 룩에는
캐주얼한 분위기를 살려주고
댄디한 차림에는
깔끔하게 보입니다.
옷을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정말 다양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아직도 많은 컬러가 남아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사진갯수를 줄이고
컬러위주로 보여드릴게요.
디자인은 어차피 동일하기 때문에
조합된 색상 위주로
선택해 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이제 곧있으면
꽃도 피고 새싹도 올라오고
따뜻한 봄이 찾아올거예요.
그래서 이런 밝은 포인트 컬러가
인기가 많아질겁니다.
미리미리 준비해 두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자세히 보시면 측면
FF로고 역시 살짝 튀어나와있습니다.
가죽 소재를 이용하여
입체감 있게 표현해두었는데요.
아웃솔의 FENDI 로고와 함께
포인트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분위기가
달라진 디자인 입니다.
바디 심플했던 디자인이
체크패턴으로 오밀조밀하게 바꼈어요.
동일디자인이지만
이렇게 바탕 분위기가 달라지니
새로운 신발 느낌이 납니다.
마감처리나 박음질등은
사진에서 확인되듯 매우 정교합니다.
실제 만나보셔도
만족감이 다를거라고 생각해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들은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 이어서 보여드릴게요.
컬러가 많을때는 어떤 디자인이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되긴 하지만
또 선택의 폭이 넓어서 고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밝고 산뜻한 컬러부터
기본컬러들까지
다채롭고 준비해본
펜디 스니커즈 였습니다.
기분전환에는 새 신발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편한고 산뜻한 새 신발로
새롭게 출발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