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니 곧 봄이 올거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요즈음은 추운게 너무
싫어서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다는
제 마음인지도 모르겠네요.
여름이면 겨울이 그립고 겨울이면
또 봄여름이 그립고~ 그래서
계절마다 늘 피는 꽃과 단풍들을
구경하러가는 지도 몰라요.
해마다 이쁘니깐요^^
그래서 전 요즘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보네요.
오늘 제가 보여드릴 아이템은
커플신발로도 너무나 좋은
발렌티노 스니커즈를 준비했어요.
사이즈
35 ~ 41(여성용)
38 ~ 46(남성용)
색상
5가지
Valentino Garavani ONE STUD
로우탑 스니커즈이구요.
총 5가지 색상구성에 깔끔한
라인이랍니다.
제일먼저 블랙&화이트 컬러 보도록할게요.
신발 자체가 군더더기 없고 남녀
누구나 좋아할만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호불호가 잘 없는
스타일이기도 합니다.
베이직하면서 확 튀지도 않고
무난하고 어떤룩에도 매치가
잘되는 그런 타입이랍니다.
안쪽 안감과 뒤축, 그리고 전체적인
라인과 양쪽의 원.스.터.드에 블랙
컬러로 포인트가 되어 있어요.
크기가 어느정도 큰 사이즈의 과감한
ONE STUD가 포인트이기도 하구요.
또 깔끔하고 심플한 매력이 있어요~
뒤축의 바깥쪽으로 브랜드 로고가
양쪽 신발에 새겨져 있구요.
어느정도의 굽이 있는 스타일이라
남녀 모두 대환영입니다^^
내추럴한 키높이 신발 완전 좋지요~
앞코 쪽에는 그레이색상에 숨구멍같은
구멍이 구성되어 있답니다.
발도 숨을 쉬어야 하니깐요~
이어서 레드 색상 보도록 할게요.
색감자체가 산뜻하고 초롱초롱합니다.
첫번째 보여드린 블랙&화이트는 앞코에
그레이 컬러가 들어간 반면에 요건
깔끔하게 white색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아마 여기에 그레이가 들어갔다면
조금 탁한 느낌이 들었겠죠??
하나하나 디테일하면서 조화로움이
매우 잘 이루어진 슈즈입니다.
군데 군데 들어가 red 색감은
고급스러우면서 시원스러운 느낌이
드는데 보통 파란색의 경우 시원스러운
느낌이 드는데 요건 왜 그런걸까요?
음.....브랜드음료중 코카콜*를 생각하면
시원한 느낌의 음료중에 하나죠??
하지만 라벨은 레드입니다.
이런거와 같은 경우라고 할수 있겠죠?
사람이 생각하는 이미지겠죠~
가죽은 나파가죽을 사용해서 부드러우면서
힘이있는 소재라 할수가 있습니다.
신발 외에도 쇼파,차량용 시트에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얼마나 튼튼한지
가늠이 되시죠???
그정도의 튼튼함을 소유하고 있는
발렌티노 스니커즈입니다.
안쪽 바닥면과 발이 들어가는 부분에
브랜드 이름이 적혀 있구요.
겉감의 바닥면은 러버소재로 밑창이
이루어져 미끄럽지 않고 편안한
걸음걸이에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신었을때 더더욱 빛나고 예쁜
슈즈 착샷 보도록 할게요.
일단 넓은 폭의 사이즈가 나와서
남녀 누구나 신을수 있다는
큰장점을 가지고 있구요.
커플템, 부부템 또는 친구끼리도
함께 신으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5가지의 다양한 color구성이기
때문에 색깔만 다르게 couple로
신는것도 완전 추천드려요.
아마 다른색감으로 신는 것또한
너무나 이쁘답니다^^
이어서 올 화이트 컬러보도록 할게요.
그냥 깔끔하고 심플하며 멋스러운
스타일의 색감을 가지고 있구요.
하얀색이라 때가 잘 타는데
여기에 조금 때가 타도 빈티지한
멋이 나기 때문에 그대로 신어도
정말 멋스럽답니다.
신발의 디테일을 보면 촘촘하고
견고한 스티치가 눈에 띄구요.
실크스크린 처리한 brand logo는
정교하면서 디테일이 넘쳐요^^
앞코부터 시작해 바닥면은 그레이로
이루어져 있는데 바닥까지 올white였다면
조금 밋밋하거나 허전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딱 좋은 색감조합이란 생각이 들어요.
바닥에 고무밑창 러버는 이
brand의 시그니처인 stud를
모티브로 바닥면의 밑창을 만들었다고해요.
그래서 다이아몬드 형태의 모양을
볼수가 있습니다.
남아있는 두가지 컬러 골드와
올black 간단하게 보도록 할게요.
골드와 white 조합으로 밝은
금장이라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색이 과하지않고 굽과 바닥면은
깔끔하게 흰색으로 처리가 됐어요.
디테일하게 보면 앞코에 래더소재가
가뭄의 땅이 갈라지는 듯한 형태를
갖추고 있는데 요건 소가죽이예요.
신발은 앞코쪽이 좀 많이 부딪히거나
닳을일이 많은데 이런 튼튼함
래더를 썼으니 문제 없겠네요^^
색만 다를뿐인데 5가지
컬러가 너무나 다른 느낌이죠??
요건 앞에 4켤레와는 다르게
다크함이 많이 묻어놔 있습니다.
black은 반대라고 생각하면되는데요.
전체적으로 다크한 느낌의
색감이기 때문에 안쪽의 발이들어가는
부분과 앞코, 그리고 러버솔은 하얀색으로
포인트를 줘서 조화로운 분위기를 줬어요.
여기까지 5가지 색 모두다 살펴 보았구요.
다시 한번 번호로 안내해 드릴테니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시기 바래요^^
발이 매우 편하고 장시간 신어도
아무 문제없는...그리고 사이즈 범위가
넓어서 다양한 발크기와 다양한
연령층에서 신을수가 있어
더욱 장점이 많은 운동화라 할수 있어요.
여기까지 발렌티노 스니커즈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