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retty girl 입니다.!★
새해의 첫날은
다들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도 가족들과 덕담도 나누고
떡국도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첫날을 맞은만큼
기분좋은 아이템으로 새해를 시작해 볼게요.
바로 보테가베네타 크로스백 제품으로
다양한 컬러구성이 포인트이며,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게
적당한 사이즈라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너무너무 좋습니다.
그럼 야심차게 준비한
오늘 아이템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SIZE : 28 * 14 * 10cm
COLOR : 일곱가지(7)
컬러는 모두 일곱가지 입니다.
블랙색상부터 자세히
보여드릴게요.
작은 카메라 정도 들어가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가방입니다.
보테가베네타 크로스백 답게
바디 전체가
인트레치아토 기법으로 되어있어요.
이 패턴 하나면
로고도 포인트도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충분히 고급스럽고 예쁘기 때문이죠.
그리고 가방 무게도 굉장히 가벼워요.
가볍기 때문에 내부 공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깨에 걸치는 가방은
무거우면 오래 착용할수가 없잖아요.
가볍고 편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스트랩은 바디 가죽을 관통하여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매우 튼튼합니다.
두줄 스트랩으로
길고 짧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숄더백이나 크로/스백 모두 가능해요.
그리고 보테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꼬임 디테일은 스트랩에 적용시켰어요.
워낙 심플한 디자인이라
이런 작은 포인트도 크게 느껴집니다.
잠금은 지퍼로 되어있어요.
입체적인 사각 디자인이라
지퍼잠금 외 다른 잠금이었으면
불편했을거 같습니다.
지퍼는 상단에서
가방 중심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입구를 크게 사용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상단에만 있으면
크게 벌어지지 않습니다.
이 제품은
아래 사진처럼
입구가 크답니다.
내부 역시 가죽으로 마감되어있으며,
공간이 넓어서 사용하기 좋습니다.
지퍼마감부위에
로고가 새겨져 있어요.
길이를 짧게 하면
손목에 끼우는 토트백 스타일
연출이 가능합니다.
스트랩도 부드럽고 매끈해서
맨살에 닿여도 촉감이 괜찮아요.
숄더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해요.
숄더백 스타일은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길게 해서 크로.스나
한쪽에 길게 늘어뜨리면
캐주얼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어서 다른 색상으로
보여드립니다.
오늘은 행운의 번호 일곱가지 색상이라
컬러별로 하나하나 자세히
보여드릴 생각이예요^^
스트랩까지 원톤으로 되어있어
너무 깔끔합니다.
그리고 가방 자체만 보아도
심플한 디자인이예요.
그래서 여기저기 매칭하기 좋습니다.
스트랩은 양쪽 똑같은 방향에
위치해 있어서 안정적으로 균형을 잡으며,
무게도 가벼워서 스트랩없이
손으로 들고다녀도 괜찮아요.
바닥까지 촘촘한 가죽짜임이라
많이 쳐지지도 않고 항상 예쁜핏을
유지합니다.
지퍼는 로고대신
삼각형 모양으로 펀칭되어있습니다.
이 삼각형이 곧 BOTTEGA VENETA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로고랍니다.
한개가 아닌 두개예요.
그래서 양쪽에서 열 수 있어
굉장히 편해요.
꼬임디테일은 포인트 역할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박음질 처리
꼼꼼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스트랩은 그립감을 위해
통통하게 마감되어있습니다.
지퍼는 부드럽게 열리고 닫히기 때문에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으며,
공간도 넓직해서
수납하기 정말 편합니다.
보테가베네타 크로스백
이번에는 그린 색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컬러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그린색상은
보테가를 상징하는 컬러이기도 해서
인기가 많습니다.
입구가 아무리 커도
바닥 부분이 넓지 않으면
수납력이 떨어집니다.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바닥 폭이 괜찮아요.
그래서 가방 사이즈만큼
수납할 수 있답니다.
그린 색상은 계절감 없이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장해 두시면
사계절 내내 잘 사용하게 될거예요.
수납할때 안들어가는 소지품을
꾸역꾸역 넣어본적 있으신가요?
이 가방은 입구도 크고
내부도 넓어서 그럴필요없이
여유있게 수납이 가능해요.
이번에는 고급스러운
버건디 컬러로 소개해 드립니다.
이런 사각형의 가방은
자칫하면 너무 평범해 보일 수 있어요.
하지만 가죽 꼬임이라는
독특한 방식이 바디를 장식하고 있기 때문에
평범하지 않는 개성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버건디 색상은
여기저기 잘 어울리기 때문에
오히려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방 자체가 너무 스포티한 느낌이 아니어서
여기저기 코디가 가능해집니다.
지퍼는 골드컬러를
사용하여 버건디 색상과
잘 어울립니다.
이번에는 화이트 색상을
만나보겠습니다.
색상이 믹스되어있지 않아서
깨끗하게 와닿는 화이트 색상입니다.
가방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오히려 선택하기 좋아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은
상세설명 없이
디테일컷과 착샷으로 보여드릴게요.
사이즈와 구성,내부 디테일까지
모두 동일하답니다.
가방을 하나만 소장하고 계신분들은
많지 않을거예요.
그래도 결국 자주 사용하는건
가볍고 편하고
수납력이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가방처럼 말이죠^^
오늘 소개하는
마지막 색상이예요.
새해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보테가베네타 크로스백 제품이었어요.
그만큼 자신있는 가방이랍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