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미니백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 속에서도
야외 활동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이제는 외출과 모임이 점점 더
많아지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든 패션에 제격인
발렌시아가 미니백 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이전보다 훨씬 더 다채로워진
색상들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어요.
크기는 작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오늘 아이템 지금부터 만나러
가보실게요^^
사이즈
21 * 13 * 5cm
색상
여섯가지
모두 여섯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가장 인기 많은 블랙색상부터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체인소재와 가죽소재로 이루어진
두개의 스트랩이 포함된
실용성 높은 제품입니다.
거기에 BALENCIAGA 만의
아이코닉한 감성을 전면에 표현하여
존재감이 남다른 가방이예요.
두개의 스트랩은
탈부착이 모두 가능해요.
체인줄은 실버톤을 사용하여
블랙의 시크함을 극대화 시켜주며,
블랙톤의 가죽 스트랩은
길이조절이 가능해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체인줄을 감안한다 하더라도
굉장히 가벼웠습니다.
"작고 가볍고 소중해~~"
전면 빈티지 모양의 찡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시티백이나 다른 디자인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포인트 장식입니다.
바디는 자연스러운 주름과
다양한 사이즈의 찡으로
발렌시아가 미니백 만의
개성을 표현해줍니다.
보통 사이즈가 작은 제품들은
큰 사이즈에 비해 부담감이 없어서
이런 포인트 장식이나
화려한 컬러도 많이 선택하세요.
호보백 라인이라
입구는 자연스럽게 아래로 쳐집니다.
일직선 라인보다
훨씬 더 세련되게 보여요.
대신 지퍼는 라운드 형태로
마감되기 때문에
씹히거나 꺽이는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 두었습니다.
지퍼에는 긴 지퍼퓰러가
부착되어있어서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있어요.
내부는 mini size 사이즈를 고려하여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지갑대신 활용할 수 있게
카드슬롯이 탑재되어있습니다.
그 외에는 공간을 통으로 사용할 수 있어
작은 손거울이나 자동차열쇠,
쿠션,립스틱정도는 충분히 가능해요.
정면에 포인트가 많이 되어있기 때문에
후면은 심플하게 표현했습니다.
자글자글한 주름은
그 나름의 멋이 있습니다.
가죽 스트랩은 체인과 다른 느낌이므로
다양하게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스트랩이 두개인 경우는
원하는 디자인만 부착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두개 모두 부착해서
그때그때 필요한 스트랩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가죽 스트랩 없이
체인스트랩만 이용하면
깔끔한 정장 스타일에 잘 어울려요.
오늘 소개하는 mini bag은
르카골 제품으로
지금보시는 사이즈보다
더 큰 제품도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화이트 색상이지만
크로커다일 무늬가 들어가 있고
빈티지 실버로 포인트를 주어서
생각보다 오염은 많이되지 않아요.
라운드 형태의 호보백 모양으로
어느룩에 매치해도 잘 어울립니다.
로고가 없어도
디자인만으로도 BALENCIAGA 제품인게
느껴져요.
그만큼 개성있고
존재감이 뛰어난 제품이죠.
잔잔하게 들어간
크로커다일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느낌도 가지고 있어요.
민자보다 더 예쁘게 느껴집니다.
자세히 보시면
스터드징에도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보통 바닥부분에
가죽 오염을 위해 부착된 경우가 많은데
과감하게 바디 포인트장식으로
활용했어요.
정교한 무늬가 시선을 더 끄는거 같습니다.
라운드 형태에
지퍼가 길게 되어있어서
수납하기 굉자히 편합니다.
그리고 체인스트랩은
사진처럼 아래로 축 쳐지기 때문에
수납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아요.
내부는 블랙톤의 안감으로
마감처리를 해두었으며,
카드슬롯은 바디와 동일한
화이트 색상입니다.
카드슬롯 위에는
로고택이 부착되어있어요.
힙하면서 스트릿한 무드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가죽은 매끄럽고
광택감이 돕니다.
그래서 훨씬 엣지있게 보여요.
가죽 스트랩은 크로스로도 가능할만큼
길이 여유있어요.
오늘 소개하는 여섯가지 컬러중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자세히 설명 드렸어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은
정면,후면,바닥과 내부 사진으로
요약해서 보여드리며,
컬러선택에 도움될 수 있게
착샷도 함께 보여드립니다.
내부는 카드슬롯과
로고택만 바디컬러와 맞추었으며,
블랙톤의 안감은 동일해요.
여러 색상을 사용해 보아도
안감은 블랙이 가장 편하더라구요^^
메탈느낌의 실버 컬러는
BALENCIAGA 제품이 가장 예쁩니다.
묘한 느낌이 있으며,
어떤 컬러보다 개성이 강해요.
카드슬롯 안쪽을 보면
원산지와 제품넘버가
각인되어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흔하게 볼 수 없는 형광컬러까지~
형광컬러는 의외로
여기저기 잘 어울리더라구요.
과감하게 도전해 보실분~~^^
마지막 핑크 컬러입니다.
먼저 보셨던 핫핑크 컬러와는
느낌이 또 달라요.
여성스럽고 차분한 느낌이 듭니다.
요즘처럼 다크한 계열의 의상에 코디해주면
화사한 이미지를 줄 수 있어요.
구겨진듯한 가죽에
가죽의 질감을 잘 살린
발렌시아가 미니백 제품이었어요.
실제 보시면 세련된 비쥬얼로
깜짝 놀라실거예요.
사이즈 아담하면서
개성있는 가방을 찾으신다면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