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안쓰는 근육을 쓰면
다음날이나 이틀후에 너무나
온몸이 아프고 그렇는데 저는
그정도는 아니였지만 주말에
본의아니게 양팔을 너무 많이 써서
마치 줄달리기 할것처럼 오늘
양어깨 근육통이 왔네요.
그래서 오늘은 이래저래 월요병
같은 기분도 들고 그런 합리화를 해보며
뒹굴뒹굴 많이 했더랬죠~
그러니 피곤이 싸~악 가시네요^^
가뿐한 마음으로 오늘 보여드릴
아이템은 떠오르는 샛별
구찌 아프로디테입니다.
사이즈
25 * 19 * 17cm
색상
화이트, 라이트 핑크,
그린, 블랙
라지 미듐사이즈도 나오지만
데이지가 오늘 보여드릴 크기는
스몰 숄더백이구요.
총 4가지 색상구성입니다.
가장 기본 컬러인 블랙색상
부터 자세히 보도록 할게요.
호보 느낌의 bag으로 가장 먼저 보이면서
특징적인 부분은 바로 정면 상단의
GG 로고 인데요.
요건 70년대 처음 도입된 더블G
엠블럼이라고 합니다.
금장으로 이루어진 더블G는
깔끔하면서 중앙에 있기때문에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부드러운 래더소재로 이루어져 있고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바로 스트랩인데요.
기본 핸들과 엔틱한 골드체인스트랩이
구성되어 있고 별도의 가죽끈이 하나
더 사진속에 보이시죠??
기본 핸들에 요걸로 연장선 형태로
사용해서 크로스 백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이걸 장착하지 않았을
때는 토트백, 숄더백으로 들면 됩니다.
그래서 가죽끈은 길이조절이 가능하고
엔틱금장 체인 스트랩은 탈부착이
가능하게 나와있어서 스타일에 맞게
코디하시면 된답니다^^
입구는 U자 형태로 되어 있고 입구를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카드를
넣을수 있는 슬롯이 있는데요.
정리하기 매우 좋은 스타일입니다.
안에 공간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요건 꼭 필요한 부분이라 할수 있어요~
이어서 화이트 색 보도록 할게요.
완전한 화이트가 아닌 살짝 어두운
화이트 느낌이라 더욱 멋스럽구요.
엔틱한 골드체인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COLOR이라 할수가 있어요.
테두리를 따라 트리밍이 되어 있고
래더와 동일 색으로 스티치가
이루어져 있어요.
전체 래더는 한가지 색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엔틱한 골드 포인트가 정말
잘 어울린다고 할수가 있어요.
래더 스트랩은 위에부분은 길이
조절을 하는 곳이고 아래는 고정
타입으로 래더를 접어서 바디와
연결할수 있도록 데코레이션을
해놓은 것 자체가 멋스러운
POINT라 할수가 있어요.
내부 안감은 색에 따라 다르고 화이트는
베이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안감은 스웨이드 재질로 되어 있고
슬롯 두칸은 겉감과 동일한 부드러운
래더소재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번에는 구찌 아프로디테
러블리한 라이트 핑크 볼게요.
처음 이 상품을 봤을때 LV의
블로뉴가 떠올랐구요~
요즘 어떤 브랜드든 호보TYPE은
절대 빠뜨릴수가 없는 대세라 할수 있는데요.
요건 색상부터가 소장가치가
충분한 아이템이라 할수 있어요.
토트타입의 가방은 무조건 손으로
들거나 손목에 끼워서 사용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는데 이 아이템은
스트랩의 연장선이 있어서
그런 단점을 보완해주는 가방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가방을 딱 둘러메었을때 내추럴하게
내려오는 엔틱한 체인 스.트.랩 또한
포인트가 될수가 있어요.
지퍼 바로 밑에 쪽은 양쪽모두
래더소재를 사용해 튼튼하게 만들어
놓았고 슬롯의 앞부분에는
브랜드명과 원산지 표기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색상 그린 보도록 할게요.
쨍한 느낌의 색감과 골드 포인트는
너무나 잘어울리는 조화이구요.
휘뚜르 마뚜르 어디에나 착용하기
좋은 스타일의 가방이라 할수 있어요.
끈 연장을 하지않았을때는
정장타입에 어울리고 연장을 하면
크로스 형태로 캐주얼복장에
착용하면 정말 잘 어울린답니다.^^
중앙으로 갈수록 살짝 넓어지는
스.트.랩이라 어깨에 착용했을때
더욱 착용감이 좋고 불편함이 없어요.
몸에 쫙 붙는 그런 느낌이 난답니다.
그리고 가방끈의 안쪽에는 골드
글씨로 원산지와 BY GUCCI
표기가 되어있는데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이라 슬쩍슬쩍 보이기
때문에 더욱 멋스럽다고 할수 있어요.
역시나 깔끔한 내부구조이구요.
너비가 7센티 정도되기 때문에
여성분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물건들은 충분히 수납을 할수가 있어요.
스.트.랩을 손대지 않고 기본
착용으로 숄더에 짤막하게 메거나
손목에 걸어주기 또는 그냥
손으로 들고 다닌 착샷이구요.
연장을 하면 요렇게 크로스백으로
변신을 한다는 점~~
아까도 언급해 드렸죠???
그래서 다양한 룩에 코디하기
매우 좋은 style입니다.
깔끔한 색상구성에 래더 숄더끈의
연결이 된다는 점과 엔틱한 체인
스.트.랩을 탈부착을 할수 있다는
것이 정말 중요하고 어떻게 활용할수
있는지 매우 좋은 스탈이라 할수가 있어요.
바닥부분은 일자 형태로 되어 있어서
딱 세워놓기 좋게 되어 있어요.
요런 호보 스타일은 안에 물건을 넣었을때
변형이 일어나지 않아 요런 타.입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안성맞춤이라
할수가 있습니다.
단정해보이고 심플해보이며
깔끔한 스탈이라 할수가 있어요.
요렇게 쫙~ 세워놓으니 더욱 멋스럽네요^^
신상라인으로 기존의 미듐과 라지와는
조금 다른 디자인으로 되어 있고 색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는 아이템이라 생각되요.
오늘 여기까지 구찌 아프로디테
포스팅을 마무리 할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