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
안녕하세요~^^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점점 더 다양한 디자인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금 계절에 잘 어울리면서
보온력도 가지고 있는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 제품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오리지널 버전의 두가지 색상과
2.0 디자인의 7가지 색상
그래서 모두 아홉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지금 신어도 너무 좋지만
계절에 상관없이 자주 착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사이즈
35 ~ 45
색상
아홉가지
검은색에 흰색,
모두 같아보이지만
디테일이 다 달라요.
그래서 하나하나 비교하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리지널 버전의
오레오 색상부터 만나보실게요.
베스트 컬러로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 하면
이 색상을 가장 먼저 떠올리십니다.
신발은 모든 패션에
마지막을 완성하는 아이템 입니다.
그래서 집앞에 잠깐을 나가도
아무거나 신을 수 없는게 신발이예요.
옷차림에 상관없이
신발 하나로 포인트를 줄 수 있기 때문이죠.
우선 이 제품은
부츠를 대신하기에도 좋습니다.
부츠는 정장같은
갖춰진 옷에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 있다면
이 제품은 트레이닝복에도 잘 어울리는
캐주얼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결국 자주 입는 옷은
캐주얼한 편한 옷이예요.
그래서 데일리 옷에
잘 어울리는 신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디는 검은색으로
오염 부담없이 신을 수 있으며,
발목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포근함도 느껴집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양말을 신은듯
발과 발목을 편안하게 감싸줍니다.
발목 부분은 밴딩이라
자연스럽게 감싸주죠.
거기에 화이트 컬러의 아웃솔은
화이트 스니커즈를 연상시키듯
다양한 옷차림에 잘 어울립니다.
여기에 바닥은 검은색으로 되어있어요.
특별한 디테일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라
남 녀 모두 좋아하는 제품이죠.
여기에 측면 BALENCIAGA 로고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로고 마저 없었다면
너무 밋밋했을거 같아요.
적당한 위치에 적당한 크기로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뒤꿈치 부분에는
풀네임 로고가 각인처리 되어있습니다.
바닥은 미끄럽지 않으며,
정교함이 느껴집니다.
오리지널 버전은
두가지 컬러가 있어요.
남은 색상 보여드리고
2.0 제품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레드컬러가 믹스되어있어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은
두말할 필요 없이 너무너무 잘 어울려요.
여기에 레드 색상이 가미되어
포인트 효과가 더 있는거 같아요.
측면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너무 예쁘죠?
깔끔하고 심플하게 신으시려면
오레오 색상 추천드리며,
포인트 효과가 더 있길 원하시면
레드 색상 추천드려요.
굽높이도 어느정도 있어
키높이 효과가 있습니다.
BALENCIAGA 제품들은
키높이 라인이 많아요.
너무 티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커지기 때문에
남 녀 모두 선호합니다.
신을때는 발목 부분을 잡고
발을 집어넣으면
한번에 신겨집니다.
그리고 발등에 스트랩이 없어서
끈풀림 걱정도 없어요.
여기서 부터는 2.0 버전으로
오레오 색상부터 만나보실게요.
위에서 보면 오리지널 버전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아웃솔 부분이 확 바뀌었어요.
블럭모양으로 아웃솔이 나뉘어져 있어요.
좀 더 멋스럽고
개성이 더 느껴집니다.
디자인적 효과도 있지만
실제 신어보면
아웃솔에 변형을 주어
착화감이 훨씬 더 좋아졌다고 해요.
걸을때 좀 더 자연스럽고
편한 워킹이 가능해졌어요.
스타일리시하면서
착화감에도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라
소장해 두시면 자주 신게 될겁니다.
뒤꿈치 부분 로고 각인은
그대로 있어요.
이번에는 시크함 뿜어내는
올 블랙색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발목을 감싸는 신발들은
워킹할때 정말 편합니다.
그리고 발목에 맞게
자연스럽게 핏되기 때문에
바람이 들어오지 않아요.
하지만 바디 부분은
통풍이 잘 되기 때문에
땀이 차지 않아 쾌적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아웃솔이 웅장해 보이지만
신발 무게는 정말 가볍습니다.
부츠 디자인과 비교해 보면
확실하게 느껴지실거예요.
그리고 일반적인 스니커즈와 비교해도
가볍습니다.
무게를 자꾸 얘기하는 이유는
가벼운 신발이 발을 편하게
해주기 때문이예요.
아웃솔이 넓기 때문에
발볼이 커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발볼이 있는 편이라
신발을 선택할때 이 부분도
신경을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발이 슬림하고 퍼져 보이지 않아
위에서 내려다 보았을때
만족감이 좋았어요^^
발목위로 너무 올라가지도
너무 짧지도 않은
적당한 길이감입니다.
이번에는 바디가 그레이 컬러로 되어있는
제품 만나보겠습니다.
걸을때 자연스럽게 구부러지는
발등 부분은 더 짱짱하게 잡아줍니다.
그래서 더 편안하죠.
사실 예뻐서 소장했는데
신발장에만 모셔두는 신발은
필요없는거 같아요.
자주 꺼내 신을 수 있는 신발이
최고입니다.
그레이 색상은
아웃솔은 화이트 컬러로,
바닥은 블랙으로 되어있어
너무 틔지 않으면서 세련되어 보입니다.
확실히 밝은 컬러에서 보니
발목 부분 밴딩이 잘 보이네요.
발목에 맞게 늘어나고
핏되기 때문에
따로 조절할 필요가 없어요.
이제 남아있는 색상들은
상세설명 없이 사진으로 보여드립니다.
여기까지 유행타지 않는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 제품이었어요.
편안하면서도 개성이 느껴지는 제품으로
올해도 내년에도
그 이듬해에도
꾸준한 사랑을 받을거 같아요.
☆☆☆☆
색상별 번호 안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