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에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보면
겨울옷 패딩이나 아우터들이 엄청
소개가 되고 있더라구요.
무스탕도 마찬가지구요.
홈쇼핑만 준비할수 있나요??
그래서 데이지도 준비했습니다~
무스탕보다 더욱 멋스럽고
보온성까지 끝내주는 아이템!!!
바로 막스마라 테디베어 숏버전
란지를 데리고 왔습니다.
기존 오리지날 롱버전이 너무
길고 좀 짧았으면 하는 분들에게
희소식이 되는 상품이라 할수 있어요.
사이즈
36, 38, 40
색상
카멜, 카키
오늘 준비한 색상은 총 두가지인데
뒷면은 보면 조금 다르죠???
카멜은 리미티드 상품을 준비했습니다.
일단 기장이 짧기 때문에 부담없이
입을수가 있는데요.
먼저 카멜색부터 자세히 보도록 할게요.
우선 롱버전은 많이 봤을텐데 요렇게
짤막해진 스타일이라 또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수가 있어요.
올해는 숏한 타입이 유행이더라구요.
색감 자체가 너무나 예쁘고 몽글몽글
이름처럼 곰이 생각나는 정말
부드러운 감촉을 가진 패션템이라 할수 있어요.
두툼한 칼라가 구성되어 있고
뒷부분이 특별한 포인트입니다.
아까 얘기드렸듯이 요건 리미티드
70주년을 기념해서 1951 년도가
새겨져 있는 디자인이랍니다.
그래서 소장가치가 엄청나다고
할수가 있어요^^
1951 logo 자체도 숫자모양
자체가 정말 예쁜데요.
빈티지한 느낌도 나면서
쉽게 볼수 없는 디자인입니다.
내부 안쪽에는 화이트 라벨에
MaxMara 브랜드명과 원산지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내부 안감에는 브랜드명 로고를
한자씩 한자씩 해서 전체적으로
디자인을 해놓았는데요.
잘보이지 않는 안쪽 부분까지
디테일이 정말 살아있습니다^^
뽀글뽀글 귀여우면서 몽글몽글한
퍼를 보고 있자니 사진만 봐도
따뜻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어깨선을 따라 일자로 선이
있고 어깨선은 조금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전혀 부해보이지 않아요.
롱버전과 다른 포인트를 보여드릴게요.
바로 허리부분의 스트랩의 구성입니다.
양쪽에 래더소재로 길이를 조절할수
있는 스트랩이 구성이 되어 있어서
사이즈를 조절할수가 있어요.
허리쪽이 강조가 되면서 특별한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더더욱
멋스러운 라인입니다.
은장 버클로 심플하고
깔끔함까지 가지고 있어요.
몽글몽글 퍼 사이로 단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각각 바깥쪽에 단추가 위치하고
안쪽으로 단추를 걸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옷을 교차하듯이
잠글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요건 보통 루즈하게
오픈해서 입을때 더욱 멋스러워요.
요즈음은 조금 크게 입는게
대세잖아요^^
카멜 1951 착샷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양쪽에 포켓이 있어서 더욱 따뜻하구요.
포켓의 안감은 따뜻한 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입었을때
추운알씨 손을 넣으면 너무나
기분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몸을 감싸주니 정말
간지 제대로 납니다^^
등부위에 리미티드 1951 때문에
요걸 선택하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요게 정말 스페셜한 포인트가 되요^^
길이는 사이즈나 개인 신장에 따라
차이가 좀 있겠지만 힙을 덮는정도거나
살짝 힙을 가리는 정도라 생각하심 되요.
딱 좋은 길이감이라 할수 있어요.
36, 38, 40 세가지 사이즈는
총길이는 크게 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막스마라 테디베어
카키 컬러 보도록 할게요.
요것도 카멜에 이어 너무나
이쁜 질리지 않는 color라
어느것 하나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로 고르기가 쉽지가 않아요.
재질은 알파카,실크,울로 구성되어있어
부드러우면서 정말 보온성이 좋아요.
투 포켓, 투 단추, 투 스트랩!
귀여우면서도 너무나 예쁩니다.
요런거 하나 있음 몇년동안 해마다
겨울에 스타일과 추위걱정
하지않아도 될 정도랍니다.
그만큼 유행을 타지않고 질감이
좋아 장기간 입을수 있죠~
스트랩은 같은 계열의 색감으로
가죽디자인되어 이질감이
전혀 없답니다.
일단 컬러부터 디자인까지 완벽
그자체의 룩이라 할수 있어요.
캐주얼한 느낌도 나지만 요건 또
정장이나 스커트하고도 잘
어울리는 룩이랍니다.
입는 위치에서 내부의 안쪽 아래에는
상세 라벨이 구성되어 있어
상세한 사이즈 표기나 세탁법
소재설명 등등 여러가지
내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피 또한 카키에 로고도 정말
멋스럽네요^^
안쪽 내피 또한 전체 컬러에
맞아 조화가 정말 잘되요.
카키컬러 착샷 보여드릴게요.
전 처음에 입은걸 보고 어떤색이
더 예쁜지 판단해야 겠다 했는데
입은걸 보니 더 고민스럽네요^^
쉽사리 선택하기가 쉽지않아서
깔별로 소장하는 사람이 많나 봅니다.
정말 스타일의 끝판왕이라 할수 있는
매력이 넘치는 옷이구요^^
추위와 멋스러움 두마리 토끼를
다 잡기란 쉽지가 않아요^^
하지만 이 아이템은 이미 잡았네요.
뽀글이 형태로 되어 있지만 부해
보이지 않고 오히려 날씬해 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인답니다.
딱 좋아하는 두가지 컬러구요.
오늘 보여드리는 색감자체가
여러가지 color에 매치하기 좋아서
다양한 룩을 선보일수가 있어요.
겨울에 필수템이 아닌가 싶어요.
뒷자태도 멋스러운 막스마라 테디베어
란.지 오늘 여기까지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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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오늘 금욜이네요.
또 주말이니 잇님들은 여행 떠날준비를
하시는지 오늘같은 불금날
해피하게 보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