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다이애나 미니 

안녕하세요.^^

​

12월의 시작을 알리는

1일 입니다.

​

이제 22년도의 달력도

한 장만 남아 있네요.

​

개인적으로 올해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은데

​

시간이라는 녀석은 기다려주지 않으니

그 시간들도 이렇게 지나갑니다.

​

남은 한 달 동안

올해 마무리를

잘 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

​

구찌 다이애나 미니

뱀부 탑핸들

​

소개해 드리기 위해

4가지 컬러로 준비했어요.

색 상

블랙, 화이트, 브라운, 그린

​

사이즈

26 cm

준비된 4가지 컬러

모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

먼저 만나볼 컬러는

블랙 색상으로 준비했습니다.

블랙 컬러 가죽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상단에는 뱀부 탑핸들이 제작되어 있어요.

​

Bamboo는

대나무를 뜻하는 영어라는 점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어디 가서 자랑도 가능합니다.ㅎㅎ)

대나무 마디마디 자연스러운

세월의 흔적이 남아 있으며

골드 톤 하드웨어에 고정되어 있어요.

​

금속 장식의 움직임이

좌측과 우측으로 자유로워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손으로 직접 잡아보면

정말 느낌이 좋은데

사진에서는 표현이 안되니

좀 아쉽네요.ㅜㅜ

가장자리를 따라

스티치로 마감이 되어 있으며

플랩 중심 부분에는

​

도톰한 가죽 위에 살포시 내려앉아 있는

더블 G 로고가 제작되어 있습니다.

​

반달 모양의 가죽 가장자리를 따라

스티치로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 있어요.

상단 탑핸들 외에도

골드 톤 컬러의 체인이 제작되어 있어

​

토트, 숄더, 크로스 바디 등

자유롭게 스타일링 해줄 수 있습니다.

길이 조절은 불가하지만

탈부착이 가능한 체인 스트랩은

​

플랩 내부에 제작되어 있는

가죽고리에 연결해서

스타일링 해 줄 수 있어요.

​

크기가 크지 않아서

탑핸들 만으로도

예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지만

​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은

항상 부착하고 다니다가

​

필요할 때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꼭 부착하고 다니시길 추천드려요.

내부는 캔버스 소재로 제작되어 있으며

상단 마감 가죽 부분에는

​

Gucci 로고와 원산지 정보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

가죽의 가장자리를 따라

깔끔하게 스티치로

마감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깔끔한 후면 모습으로

특별한 장식 없이

가죽 그대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곡선 쉐입의 바닥면은

단독으로 세워서 보관하기는 힘들지만

​

가볍게 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

이 정도는 살짝 눈감아줄 수 있겠죠.^^

이어서 화이트 컬러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쨍한 컬러감의 화이트가 아니라

크림 화이트에 가까운 컬러로

부담 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어요.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상단 탑핸들은

​

손으로 잡았을 때

그립감이 뛰어납니다.

더블 G 로고는 빈티지함이 묻어나는

골드 톤 컬러로 제작되어 있으며

​

크기는 크지 않지만

입체감 있게 제작되어 있어

존재감을 드러내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측면이 안으로 쏙 들어와 있는 쉐입으로

내부 상단은 가죽으로 마감이 되어 있고

나머지 부분은 캔버스 소재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체인과 뱀부 탑핸들을 이용해서

토트, 숄더, 크로스 바디 등

자유롭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

계절에 상관없이

사계절 활용 가능한 가방이예요.

안으로 쏙 들어가 있는 쉐입의 측면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

블랙 컬러 트리밍으로

마감이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해 줄 수 있습니다.

사각 쉐입의 가방이지만

모서리 부분이 둥글게 마감되어 있어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해 주고 있어요.

브라운 컬러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자연의 색과 많이 닮아 있어서 그런지

뱀부 탑핸들과 너~~무 잘 어울리는

브라운 색상이죠.

심플한 디자인에

포인트 역할을 해주고 있는

더블 G 로고입니다.

상단 뱀부 탑핸들과

쌍벽을 이루고 있을 정도로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어요.

내부 수납공간이 크지 않아서

많은 수납을 하기는 힘들지만

​

카드지갑, 립밤, 팩트 등

일상의 소지품들을 보관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체인 스트랩 고정을 내부에서 할 수 있어

외부가 깔끔하게 연출 가능합니다.

부드러운 촉감의 가죽 결을

모든 면에서 볼 수 있어요.

오늘 준비한 마지막 컬러

그린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박스에

고이 담겨 있는 구찌 다이애나 미니

​

풀박스 구성으로

만나보실 수 있는 제품이예요.

상단 탑핸들 고정 하드웨어는

좌측과 우측으로는 움직임이 자유롭지만

전면과 후면으로는 고정 형태라서

쉐입을 유지해 주기 좋습니다.

잠금 역할을 해주고 있는 플랩

끝단에 고정되어 있는

​

더블 G 로고는 골드 톤 컬러로

멋스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요.

플랩 잠금은 마그네틱 타입으로

쉽고 편하게 잠금을 할 수 있어요.

​

플랩을 아래로 살짝 내려주기만 하면

톡 하고 잠금이 가능합니다.

​

골드 톤 컬러로

가장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하드웨어와

동일한 컬러로 제작되어 있어요.

내부 상단과 플랩 내부는

외부와 동일한 가죽 소재로 제작이 되어 있어

통일감을 주고 있습니다.

뱀부 탑핸들을 이용해서

가볍게 토트 연출이 가능하며

​

탈부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으로

숄더와 크로스 바디 연출이 가능해서

데일리로 활용하기 아주 좋아요.

​

계절에 상관없이 활용 가능해서

사계절 코디가 가능합니다.

깔끔한 스티치와 블랙 컬러 트리밍으로

마감이 확실하게 되어 있어요.

​

​

대나무의 자연스러움을

그대로 표현해 주고 있는

​

구찌 다이애나 미니

​

4가지 기본 컬러로 준비되어 있어

어떤 색상을 선택하더라도

​

내 곁에 오래 두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