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브라운 패딩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
패/딩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사선이 고급스러운
톰브라운 패딩 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리버서블부터 코듀로이 등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을 접목한 제품이
인기를 모으고 있는와중에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포근한 느낌으로 상의를 감싸줍니다.
찬바람 부는 영하의 거리에도
보온성과 스타일을 유지해줄
겨울 필수템으로
추천드려요.
그럼 리라가 어떤 디자인으로
가지고 왔는지 지금부터 보여드릴게요.
사이즈
1,2,3,4
색상
블랙,그레이
블랙과 그레이
두가지 컬러로 준비했습니다.
먼저 색상비교부터 해보신 후
자세한 설명 드리도록 할게요.
먼저보실 컬러는 블랙입니다.
가볍고 포근한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덕에 호불호가
거의 없습니다.
여기에 소매부분 사선으로
톰브라운 패딩 로고를
대신해주고 있죠^^
모자가 부착된 제품인데
탈부착이 가능해요.
모자 없이 심플한 스타일링도 가능합니다.
정말 도톰한데요.
무게는 가볍습니다.
그리고 오버사이즈로
여리여리한 핏을 선사해 줍니다.
허리 밑단과
후드부분에는 삼선으로 된
스트링 조임끈이 있어요.
우선 허리부분은 너무 부해보이지 않게
핏을 조절할 수 있으며,
조였을경우 바람을 차단시켜
보온성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후드부분 조임끈은
시각적 효과도 있지만
모자의 핏을 조절해주죠.
후드는 목주위를 감쌀 수 있게
똑딱이 잠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잠금버튼을 이용하면
보온성을 높일 수 있어요.
또하나 넥라인은 나일론 소재가 아닌
포근한 소재로 되어있어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아도
차갑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 넥라인은 후드를 탈착해서 입을 경우
제대로 빛을 발한답니다.
조임스트랩은 레드와 화이트,
블루 컬러가 믹스되어있어요.
이 삼선도 THOM BROWNE 을 상징하는
시그니처 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당히 핏을 조절한 후
골드톤의 하드웨어로
더이상 움직이지 않게 잡아주면
핏이 그대로 유지된답니다.
허리부분도 동일해요.
허리부분은 삼선택과 연결되어있어
지저분해 보이지 않고
깔끔합니다.
양쪽 포켓은 똑딱이 잠금으로
열고 닫을 수 있어요.
손을 넣어둘때는 잠금장치가
필요없지만,
간단한 소지품을 넣어둘때는
잠금장치가 매우 유용합니다.
사선으로 된 포켓은
손을넣을때는 편하지만
소지품을 보관하면 밖으로 나올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잠금장치가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거예요.
소매 끝은 시보리로
마감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손목에 착 달라붙으며
붕뜨지 않죠.
찬바람도 들어오지 않지만
따뜻한 촉감이 기분좋게 해줍니다.
넥라인과 동일한 소재에
동일한 컬러로 되어있어
제대로된 깔맞춤이예요^^
이렇게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는 부분은
소재를 다르게 하여
착용감을 높여주었습니다.
내부는 색감이 정말 예뻤어요.
파스텔톤을 활용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화사함이 감돕니다.
똑딱이 잠금이라
빠르게 오픈할 수 있으며,
이 부분은 골드톤으로 되어있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줍니다.
내부에도 포켓이 있어요.
그래서 휴대용전화기나 카드지갑 등
필수로 소장해야 하는 소지품을
가방없이도 보관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아우터를 입기 때문에
가방을 따로 챙기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내부 포켓안쪽에
케어라벨과 사이즈가
표기되어있습니다.
후면에서 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빵빵한 충전재에
가로 퀼팅이 눌러주고 있고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거 같아요.
이제 실제로 입은
착샷을 보여드릴게요.
트레이닝복처럼 편안한 차림에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아우터 하나로
스타일리쉬하게 보여요.
이번에는 그레이 컬러로
보여드릴게요.
세련된 그레이 컬러역시
인기가 많은데요.
기장은 너무 짧지 않게
허리아래로 살짝 내려옵니다.
너무 짧은 기장은 이너를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불편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정도의 기장이
데일리로 입기에는 좋답니다.
그레이 컬러 역시 소매부분
사선이 포인트로 전체적인 이미지를 좌우하죠.
탈부착 가능한 후드는
똑딱이 잠금으로 되어있습니다.
영하권의 추운날에는
모자가 정말 많이 도움이 되죠.
모자하나만 눌러쓰고 있어도
세상 따뜻해요.
모자에도 충전재가 모두 채워져 있어서
따로 모자를 소장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소매의 시보리는
바디 컬러와 톤을 맞추었습니다.
시보리는
워낙 짱짱해서 쉽게 늘어나지 않습니다.
외부 포켓을 보여드릴게요.
외부 포켓안에도
내부와 동일한 스트라이프 패턴입니다.
정말 예쁘지 않나요?^^
그리고 모자안에도
동일한 패턴입니다.
이렇게 깔맞춤 되어있는거
완전 좋아요^^
잠금버튼은 모두 똑딱이 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오픈할수도
잠글수도 있어요.
소매안쪽까지 보여드릴게요.
시보리는 안쪽까지 꽤 길게되어있어요.
그래서 소매부분은
바람이 거의 들어오지 않습니다.
내부는 원단을 따로 사용하여
체온유지에 신경을 썼으며,
화사한 컬러감으로
입는사람을 기분좋게 했어요.
청바지나 티셔츠 위에도 잘 어울리고
평소 입는 데일리룩에 잘 어울려서
교복처럼 매일 입게될겁니다.
살짝 오버사이즈라
이너를 도톰하게 입을 수 있어요.
하나 소장하고 계시면
겨울내내 든든해질
톰브라운 패딩 제품이었습니다.
겨울한파로 부터 나를 지켜주고
멋스러움 까지 챙길 수 있죠^^